(정도일보) 대가야읍에 소재한 코코찜닭에서 4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작년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코코찜닭(대표 손승환·김현진)에서는 “관내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였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한국 한인홍 홍콩유한회사 본사(홍콩 춘완웨스트)에서 이종필 청양부군수,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장, 농협(청양군지부, 청양・정산・화성) 관계자와 한국 한인홍 간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각 협약기관 대표 인사말씀, 청양군 농특산물 홍콩수출 경과 보고, MOU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유통 환경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의 어려움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및 유지 △ 맞춤형 수출 상품개발 △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간 도움이 되는 기술 및 정보의 적극적인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양군 농특산물의 공세적인 수출과 품목 다변화를 도모하여, 연간 약 1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홍콩 내 청양군 농특산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정도일보)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달한다. 기업 구내식당에서는
(정도일보) 남원시 도통동은 남원시 도통동과 구례군 산동면과의 각 시군의 현안 사업 및 각종 행사 추진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4일 구례군 산동면사무소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접한 상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여 각 시군의 관광사업 등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 산동면사무소는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사업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상호 시군 방문시 사업홍보에 설명 및 플래카드 사진촬영 등 협조, 각 실과소에 홍보물 및 포스터 비치, 청사 내 홍보방송 협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 발송 및 이통장회의 등 주민대상 홍보협조 등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제94회 춘향제, 2024 남원세계드론제전,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제32회 흥부제 행사를 적극 공유하여 산동면과 관광객에게 남원시를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소선자 도통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남원시의 관광사업
(정도일보)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에 맞춤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탄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4월 25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지원동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이 순차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키워내게 된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향후 홍릉 특구 추천기업, 의사 창업기업, 서울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기업 등도 입주 모집할 계획이다. 실제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제약 12,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16)를 차지한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바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4월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자펀드’를 활용한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올해 도정운영 방향의 한축으로 삼고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지역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구미 1산단에 50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재정사업을 추가로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령, 호텔 운영의 사업성이 부족할 경우, 공공에서 워케이션센터로 지정해 매년 일정 기간을 사용해 주면 사업의 수익성도 높아져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며 예시를 들었다. ◈ 4대 중점분야 프로젝트와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 선정 발표 - 펀드활용 민간투자 10조원 목표제시 - 이날 발표된 경상북도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은 2026년까지‘투자펀드’를 활용해 민간
(정도일보) 영암군이 고용노동부의 ‘2024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대불산단, 삼호산단 중소기업의 노동자 주거 안정,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것. 기업 명의로 빌린 기숙사를 보유하고, 여기에서 생활할 노동자의 20%가 신규 채용자인 영암군 기업에게 기숙사 임차료의 80%를 지원하는 내용이고, 1인당 월 30만원이 최대 지원금이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뤄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재)전남인력개발원에 문의한 다음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고용률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6년부터 매년 20개부터 30개 기업이 참여해 8년 동안 총 213개 회사 587실 469명이 지원을 받았다.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노동자 주거복지를 높이는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의 신청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이외에도 영암군은 지역기업 노동자를 위해 근속장려금,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 4대 보험료,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움 장려금, 조
(정도일보) 임실군과 경찰인재개발원이 오수 펫 추모공원 내 경찰견 안장 업무를 공동으로 협력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임실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심 민 임실군수, 박성주 경찰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폐사 경찰견의 인도 및 신원 증명, 경찰견 안장 구역 확보 및 유지‧관리, 장례 및 안장 비용 분담 등 오수 펫 추모공원에 경찰견을 안장하기 위한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토대로 오수견의 경찰견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오수 펫 추모공원은 2018년 농림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포함하여 총 5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0,354㎡, 연면적 876㎡의 규모로 화장시설, 추모시설, 수목 장지 등을 조성했다. 오수 펫 추모공원은 임실군 오수면 춘향로 1554-9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반려동물 화장로 3기 등 화장장과 추모시
(정도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안양시 집적지구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양소공인지원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과 ‘마케팅ㆍ시제품 제작ㆍ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센터에서 모집 중인 지원사업과 수행 절차를 안내하고, 소공인 정책자금 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따라 경영자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을 위해 맞춤형 자금지원 안내와 1:1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 상담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금융상담 신청서를 받아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안내를 시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금융사업팀 정책자금 담당자가 직접 상담에 나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소공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소공인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집적지 특성화 사업과 소공인 홍보편람, 소공인 네트워크데이 등 소공인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치료서비스 기관인 서창코아 이비인후과 부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은 심리치료 전문기관으로 기질검사, 자폐 선별검사, 영유아 언어발달검사, HTP검사, 우울증검사 등 체계적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아동수준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상담 및 영역 간 통합프로그램 등 대상아동에 맞는 최적화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이 많이 거주하는 서창2동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의 발달진단 및 영역별 치료를 통해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지체계 마련 및 아동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준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과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협약을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현대테라타워 등 영통구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 및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방문하여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을 홍보하여 매매·임대 시 집중 안내하도록 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35%~50% 감면받아 취득했으나 해당 부동산 취득일로부터 직접 사용한 기간이 5년(2023년 1월 1일 이후 취득의 경우 4년)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되어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감면된 취득세가 50%가 넘는 비율로 추징됨에 따라(2020년 이후 1,061건 감면 및 582건 추징)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요건 안내 필요성을 인지하고‘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 안내’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특히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들에게 해당 부동산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감면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은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하여 가산세가 과세되지 않도록 홍보했다. 영통구 김 훈 세무2과장은 “
(정도일보) 거제시는 수산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10시부터 17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국내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의 시식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수산식품을 접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우리시 수산물 브랜드 홍보용 에코백 증정(조기품절 가능) 및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품목으로는 싱싱회(광어, 참돔, 연어), 냉동간고등어, 외포절단냉동대구, 전복, 미더덕, 홍합살, 바지락살, 자숙문어, 비단가리비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거제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수산물 시식・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진군이 관내 체리 재배 농업인들의 최대 고민인 수정과 착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체리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먹기 좋고 영양도 높아 최근 재배가 늘고 있다. 강진군에서도 2016년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한 이후 현재까지 24농가 6ha의 면적에서 재배중으로, 체리 나무를 심은 후 3년이 지나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데 수정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착과 불량 문제가 발생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품종은 약 100가지 이상에 이르고 이들 품종은 별도의 꽃가루 품종을 같이 식재해야 열매가 잘 열려, 정확한 품종정보와 수분 수정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때 기상 조건도 좋아야 다수확을 할 수 있는 까다로운 작물로 알려져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11농가를 대상으로 화분을 매개하는 수정벌과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이를 통해 꽃가루 매개 능력이 우수한 뒤엉벌과 함께 작업자가 직접 꽃가루를 살포해 수정시키는 방법을 병행해, 수정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
(정도일보)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대학 시설원예스마트팜과정 수업동안 스마트팜의 기본요건으로 꼽히고 있는 ‘양액 재배’ 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양액재배’는 작물을 흙 대신 인공적인 틀에 심은 후 영양분이 섞인 액체를 공급해 키우는 농법으로 동일한 장소·면적의 시설하우스에서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며 소득증대를 이뤄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높은 초기 투자비용과 재배 매뉴얼 부족으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 수업에서 이범선 주임교수는 시설원예스마트팜과정 교육생에게 양액재배의 다양한 장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양액재배를 위한 수질, 비료관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양액재배에 사용되는 용수와 비료성분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스마트팜을 처음 접하는 농업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이범선 주임교수는 이번 수업을 통해 기초적인 수소이온농도지수(pH), 전기전도도(EC), 무기영양소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먼저 설명한 후 단계별로 스마트팜 양액재배 방법을
(정도일보) 인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제군 개별공시지가 심의 대상 118,237필지, 의견제출된 13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가격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올해 인제군 개별공시지가는 인제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으로 전년 대비 평균 0.12%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가격 열람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인제군은 이의신청기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과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