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치열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인 기관과 기업들을 선정하고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받은 춘천은 전국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킨 공적을 인정받아 바이오산업 선도 도시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이후 올해 신설된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최초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춘천시는 6개의 상장사 배출, 3년 연속 바이오기업 연매출 1조 원 돌파의 성장세에 이번 국가산업대상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앞으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매진하고 디지털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오가노이드 연구를 통해 바이오산업을 고도화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정도일보) 춘천시가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길 자전거길 전용차로를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30분 접견실에서 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시는 조운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상주차장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먼저 시청사 동문 자전거 전용차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 노상주차장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은 15면, 2구역은 17면이다. 이와 함께 서문 옥천길 구간 50m에는 버스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획을 만든다. 시청 동문 구간에 버스 주차장을 설치했을 경우 사고 및 교통정체가 우려된다는 도로교통공단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시는 노상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이달부터 춘천시청 누리집에 고시하고 이르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해당 주차장은 7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시청길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정도일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임직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레고랜드에서 춘천시건강복지센터와 레고랜드는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자 대상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레고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정신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 및 파크 이용권을 할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 2기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은 해당 질환의 예방 및 관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생활 습관 개선 및 자가 관리율, 지속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예방 교육은 춘천시보건소 별관 지하1층 교육실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건강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과 당뇨의 이해 및 관리, 고혈압·당뇨 환자의 운동·영양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와 교육희망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춘천시 보건소 방문보건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1기 교육은 지난 3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정도일보) 2024년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조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명구)와 동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경)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해요, 희망 동산!’이라는 표어 아래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자생 단체, 동산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훌라후프 돌리기, 한궁, 어르신 큰 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마을별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춘천시장 표창과 춘천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등도 진행된다. 동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기존 400억 원에서 550억 원으로 확대된다. 전체 발행액 확대에 따라 월 발행액도 지류 7억 원, 모바일 26억 원에서 지류 7억 원, 모바일 36억 원으로 변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 7,600만 원이 확보됐다. 국비 지원에 따라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할인 발행액을 대폭 늘렸다. 할인율은 당초와 같이 7%를 유지하나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이 있는 9월은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할인율을 10%를 특별 적용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으로 기존과 같다. 판매처는 종이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홍 영)가 4월 17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국민체육센터 등 고객접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의 날’ 일환으로 차량운행 문화개선을 위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며 보행자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한다.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춘천시청, 봄내극장, 한림대학교, 교동초등학교 앞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경영을
(정도일보) 최근 춘천 내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고, 또 같은 달 27일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의암 피암1터널 인근 도로에서 폭 1.5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각종 사고의 재발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춘천 내 있는 동일 시설물의 규모나 노후 정도를 고려한 표본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점검팀을 주축으로 소관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특별점검을 하게 했다. 이후 점검 결과를 소관부서와 공유해 시설보완 및 사고사례전파 등을 통한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적극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
(정도일보) 흉물로 방치돼 있던 두산연수원에 대한 개발 재개 움직임이 보여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공사 중단된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에 대해 시에 보고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측은 성공적이고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시도 관련된 모든 부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춘천에 부족한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두산연수원 공사 중단과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삼천동 두산연수원 건립은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천㎡부지에 연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렇지만 2017년부터 자금난 등으로 인해 7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연수원 공사재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연수원 사업이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숙박시설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공사 중단된 연수원
(정도일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가 4월 17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국민체육센터 등 고객접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의 날’ 일환으로 차량운행 문화개선을 위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며 보행자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한다.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춘천시청, 봄내극장, 한림대학교, 교동초등학교 앞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경영을 구현할 것”이라
(정도일보) 춘천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39세로 공고일(2024년 4월 15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다. 소득 기준은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다. 중소기업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기업 또는 조합으로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곳이다. 신청은 ‘우리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5월 22일 발표 예정이며 복리후생 지원금은 50만 원씩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선정자 발표 후 1차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2차 지원금은 오는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정도일보) 시민 주도의 중고 물품 나눔장터인 녹색장터(봄내살림마켓)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춘천 에너지카페 사과나무에서 열린다. 봄내살림마켓은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 장터다. 올해 첫 장터는 지난 3월에 열렸으며,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장터는 두 번째 개최로 춘천시민 누구나 중고 물품을 판매하거나 나눌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미리 보조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중고장터 이외에 안 입는 청바지로 컵 받침 만들기, 버려진 면티로 머리 끈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 순환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안 쓰는 텀블러를 가져오면 포장하지 않은 농산물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봄내살림마켓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재사용 문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가뭄 취약지에 중형관정 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관정은 지하수를 모으고 이를 끌어 올려 관개수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가뭄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2023년에 35명에게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가뭄 취약지 10곳에 중형관정 10공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설기준은 굴착 지름 150mm 이상, 토출관 안쪽 지름 25mm 이상, 굴착 깊이 60m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관정 굴착 최소 수혜면적은 2,000㎡다. 사업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선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가뭄피해 우려 지역에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해 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