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 북구는 여름방학 기간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여름방학 기간 북구청과 북구 구립도서관, 북구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북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학 재학생이면 응시할 수 있으며, 휴학·제적생,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 또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도 고민해 보고 사회 참여 기회도 가져 봤으면 좋겠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3일 친선도시 포항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친선도시 상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안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포항시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도 부안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상호 간 유대를 강화했다. 부안군과 포항시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밀레니엄 해넘이 행사를 부안 격포에서 시작해 포항 호미곶으로 해맞이 행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천년을 열었던 의미 깊은 지자체로 2003년 6월 18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21년째 친선동맹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과 포항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금액은 양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지자체에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부안군은 트롯가수 김태연 양이 3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부안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부안이 고향인 김태연 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가수 장윤정 원곡 ‘바람길’을 불러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을 통틀어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한‘범 내려온다’를 완벽하게 불러 ‘아기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부안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렸으며 지난 2021년부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태연 양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매력부안 U-too’ 영상물에 출연하는 등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은 부안사랑”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의 자랑 국악, 트롯 신동 김태연 양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김태연 양의 응원으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
(정도일보)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산업 성장촉진을 위해 '5월愛 항노화페스타' 행사를 e경남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항노화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약도라지청, 효소벌꿀 등 항노화제품을 최대 50% 할인혜택과 함께 추가로 제공하는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으로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우수 항노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풍요와 함께 항노화 기업들에게도 경영안정과 매출증대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과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가 3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면 격포어촌계에서 개최됐다. 영호남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는 양 지역의 지역감정 해소와 화합을 위해 지난 98년 부안군과 의성군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부안군에서 의성군 재향군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5번째 교류방문이 지속되고 있다. 김동선 부안군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양 지역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회원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안보위기와 지역소멸이라는 새로운 위기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결속을 단단히 하자’며 ‘부안군도 의성군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화도읍주민자치회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화도로타리클럽 전상선 회장을 비롯해 화도읍주민자치회 최영균 회장,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읍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화도읍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용품, 외식 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행복나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위탁가정 청소년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화도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상선 화도로타리클럽회장은 “화도읍주민자치회와 함께
(정도일보) 부안군은 친선도시인 인천 계양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유대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의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제11회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상호기탁식을 진행했다. 부안군과 계양구는 2022년 10월 5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예술·체육·관광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계양구와 부안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삼패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 및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자작나무 숲길을 정비하고 포토존 설치와 맨발걷기 전용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에게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패한강공원에는 △자작나무숲길 걷기코스 연장 △감성 포토존 및 벤치 설치 △맨발걷기 전용공간 마련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추가로 조성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삼패한강공원 자작나무 숲길은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우거진 나무 사이로 자연이 만들어낸 흙길을 맨발로 걷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연형 맨발걷기길을 최대로 활용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많이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삼패한강공원은 계절별 초화단지, 자작나무 숲길, 물놀이장, 음악분수, 어린이정원 및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정읍세무서와 합동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합동신고창구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하며, 정읍세무서 직원과 합동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동시에 집중신고 받을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자 등의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모두채움대상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신고방법, 과표, 세액 등을 기재한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모바일)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가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자동 접속하여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세무서나 자치단체 어디서나 방문접수와 우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하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공중화장실을 신설·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진접읍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만나는 공간의 하천구역으로 기존 화장실은 간이화장실(분뇨수거식)로 운영되어 잦은 동파 및 악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잦았다. 이에 시는 침수예방 제방공사, 수세식화장실 신설, 무장애 진입로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하천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부평생태습지원 내 유입 수로를 개선하여 습지의 기능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이 예상되며,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 교육의 체험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평생태습지원 내 초화단지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하천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 늘품 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및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양식과 늘품 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구성됐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하지 않고 지낸 지 오래돼 어버이날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인문학, 심리학, 자녀·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울주군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명사특강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공부의 신 대표이자 66일 공부법으로 유명한 강성태 강사를 초빙해 ‘게임처럼 공부하게 되는 공부 습관의 기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동안 성공하지 못했던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좋은 공부 습관을 익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좋은 강의로 울주군민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경향신문 기자인 유인경 강사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 증진을 위해 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남양주 소재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기업당 최대 300만원), 해외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와 1CBM 이내 편도 운송비용 100%(기업당 최대 8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회 34개사, 해외전시회 12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전시 전문기관인 킨텍스를 통해 사전 전시 마케팅 교육 및 사후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킨텍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정도일보) 지난해 가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온다. 태안군은 5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를 운영키로 하고 3일 태안서부시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장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9 부터 11월 첫 운영 결과 매출액과 방문객 수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으며,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과 더불어 태안서부시장이 해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측은 각종 해산물의 적절한 조합을 통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객들의 취향 반영에 힘썼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푸드 가이드를 양성·운영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합창 경연대회와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정도일보)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양일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2024 삼삼오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삼삼오오 요리교실'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 데 목표가 있다. 이번 교육은 컬러푸드를 이용한 편식교육 프로그램으로 무지개 샌드위치와 감자 고슴도치 등 편식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준비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는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며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센터장(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전공교수)은 “센터에서 진행한 요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편식 교육이 연계되어 식생활 개선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