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에 선정된 5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마을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마을학교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7일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현판’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마을학교 운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올해 공모로 선정된 5개 마을학교에는 다양한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5개 단체는 ▲대양가족봉사단: 대양초 온 동네 가을축제, 우리 동네 바자회. 플로깅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이주배경 아동 방과후돌봄 및 한국문화 적응 교육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도솔산 숲 생태환경과 북놀이터 조성 ▲지치울도서관: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아우어: 유성스토리투어 및 공예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판식을 실시한 섬나의집 지역아
(정도일보)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5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선1동, 영선2동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 하여 △시민안전행동요령,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추진하여 구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중 노후·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7일 삼가초등학교 5학년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김상수, 황미상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의정활동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 잔치’에 참여해 ‘골고루 먹어요! 식판퍼즐 맞추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원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체크하고, 식판퍼즐 맞추기 게임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봉 센터장은 “지역행사 참여와 어린이 식생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을 빛으로 전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이 봉행됐다.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4일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점등식을 봉행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봉축점등식, 탑돌이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송운스님과 총무 혜정스님,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운스님은 “아산불교의 숙원사업이던 점등식을 시민과 함께 봉행하게 되어 기쁘고, 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봉축점등식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사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불교계의 불법을 통해 아산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는 연등문화축제 봉축법요식이 시작된다. &n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약 8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소개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렌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직원들은 “사장님께서 직접 강연을 해주셔서 뜻 깊었다”라며 “오늘 들은 강연 내용을 우리 공사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모현다목적복지회관이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평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2월 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최초 인정받았다. 이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인 저감대책 수립 및 실행은 물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2024년 4월 22일 연속해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용인시민들게 널리 홍보하여 안전사고와 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명예와 세밀한 유지관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
(정도일보) (재)경산시장학회는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지회장은 “작년 10월 실시된 국가재난 분야 안전한국훈련 전국평가에서 경산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민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경산시 통합방위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인재 육성에도 함께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는 지난 3월 이·취임식을 하고 박양수 전 지회장과 김경환 지회장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등 경산시 전시 및 비상사태 등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도일보) 포항시는 오는 23일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마가 작아졌다!’는 포항에서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김환희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엄마와 딸이 마법 같은 시간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판타지 동화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가족 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도일보) 서울 성북구가 2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와 함께 ‘성북구 드림스타트 온 가족 재미쿡, 마음쿵 요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불고기 또띠아 피자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를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90가구는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문화, 조손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초대해 일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 실력도 늘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 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또 한 참여 아동은 가족에게 보내는 카드에 “어리광은 그만 부리고 앞으로 엄마, 아빠를 챙기고 도와드릴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정도일보) (재)경산시장학회는 전원어린이집운영위원회(홍세라 위원장)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4십5만5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명 원장은 “지난 4월 원생들과 아나바다 운동과 함께 먹거리를 판매하고 얻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기부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원생들은 물건을 아껴 쓰면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눠 쓰는 마음을 함께 배웠을 것이다”며, “매년 기부해 주시는 바자회 수익금은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원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도서,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재판매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직접 실천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기부로 산교육의 현장을 보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8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라인(ZOOM)으로 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1세기 부모리더십과 부모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송 및 강연 현장에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21세기 Z세대와 알파세대 부모로 잘 살아가기 위해 부모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자기돌봄의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호선 교수는 ‘EBS부모’, ‘EBS 달라졌어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고 ‘부모코칭사전’, ‘오십의 기술’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대로 부모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자기돌봄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우수 음향’으로 평가받는 부천아트센터가 오는 5월1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첫 돌을 맞이하는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1년간 필리프 헤레베허를 시작으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조수미, 장한나,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났다. 그 중 피아노 거장들의 피아노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는데 조성진, 손열음, 다닐 트리포노프에 이어 다가오는 6월 17일 임윤찬의‘피아노 매직’이 또 한 번 펼쳐진다. 조성진, 손열음, 라파우 블레하츠, 다닐 트리포노프 등 … 아트센터의 건축음향을 빛내 준 월클 연주자 2023년 ‘1분 컷 매진’으로 갓(GOD)성진의 위력을 선보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을 첫 주자로 88개 건반이 선사하는 ‘피아노 매직’이 지난 해 7월 시작됐다. 부천아트센터는 음향반사판과 콘서트홀을 감싸고 있는 건축음향적 요소를 통해 뛰어난 어쿠스틱으로 약100분의 완벽한 공연환경을 선사했다. 이어 9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완성시킨 손열음의 협연이 있었다. K-클래식을 대표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하는 그녀의 화려한 연주가 협연에 맞게
(정도일보)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5회‘승학골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바로병원, 나누리병원, 마르코로호,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아인병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으로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제공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관교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교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석종연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2024년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청소년 맛zip’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9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행사 주제인 ‘뉴리티지’에 맞추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전통놀이, 전기자동차 등의 부스들로 꾸며졌다. 청소년들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연에는 13개의 댄스, 뮤지컬, 밴드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개막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판교제2어린이집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지금껏 진행했던 행사와 차별될 수 있게 새로운 컨셉과 주제에 맞춘 행사를 시도했다”며, “저희의 노력에 부응하듯 많은 청소년과 시민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6일, 폐막까지 총 7회에 걸쳐 성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며 오는 25일, 바통을 이어받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