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려포장(주) 조현창 대표가 11월 22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삼백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기탁했다. 조현창 대표는 작년 11월 3백만원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고려포장(주)은 본사가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곡면 산하리에도 사업장이 소재한다. 고려포장(주)은 골판지 박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포장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창 대표는 “고려포장이 진위면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곡면에도 사업장이 있기 때문에 원곡면과 면민분들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고려포장은 친환경 제품을 통해 지구를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로 ‘그리나(GreenA)’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이번 기부가 고려포장의 회사 비전과도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어렵고 소외되신 분들을 작은 손길로나마 도와드려 원곡면,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서로에게 손 내밀어주는 사회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작년에 이어 뜻깊은 선행을 베풀
(정도일보)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난 22일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 15가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가구에는 3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영자 위원장은 “겨울철 추위가 더욱 혹독해지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금광면 상동경로당이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지원시설로 선정돼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한국가스공사 후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의 보일러 및 바닥, 단열, 창호 등 에너지 열효율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금광면은 기름보일러 교체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아 보조금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상동경로당을 열효율 개선사업 대상으로 신청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사업 수행기관은 실사를 통해 상동경로당을 지원시설로 선정했으며 노후된 기름보일러를 열효율이 높은 새로운 기름보일러로 교체 완료했다. 상동경로당 정정훈 회장은 “고장난 기름보일러를 열효율이 높은 새 기름보일러로 교체해주셔서 올 겨울을 마을 주민들과 따뜻하게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상동경로당에 자주 들르시는 어르신들께서 겨울에 저렴한 연료비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게 되셔서 다행이다. 어르신분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관에서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 남부지소장, 축산관련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 방역대응을 위한 선제적 가축방역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LSD) 등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 주재로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에 대해 조장철 가축방역팀장의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진 후,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한 방역사항 및 향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안성시는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 2건 및 일죽 청미천 야생조수에서 고병원성 AI가 2건 발생하였고, 현재 방역대로 소농가 159호, 가금농가 56호가 이동제한 중임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 2개소 24시간 운영, 방역차량 21대를 운영하는 등 농장 주변 소독 및 매개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질병별 전담관을 지정하여 질병 상황전파 및 임상예찰 강화하는 등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인 농업기
(정도일보) 안성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은 스타필드 안성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점이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필드가 기부한 1,500만원을 갖고 아동, 노인을 대상으로 안성시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취약계층 돌봄 프로그램 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필드는 안성지역의 공동체 지원이라는 지역환원사업을 하고, 안성시민들은 지역업체를 통한 사회적경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스타필드 양계영 점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안성시 사회적경제를 통로 삼아 지역내 아동과 노인에게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게 되어 더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n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시장 공중화장을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은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화장실 부족에 따른 건의로 진행된 것으로, 시는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경기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추진한 것이다. 총 사업비 1억 3천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도비 60%를 지원받아 7월 초 공사에 착수해 11월에 마무리했다. 개소된 화장실은 수십년간 폐쇄된 화장실을 보수한 것으로, 안성맞춤시장 내 중간에(서인동 13-1) 자리하였으며, 28㎡ 면적에 남녀 구분된 시설을 갖췄다. 시는 당초에 신규설치와 보수, 부지선정 등을 고민해왔으나, 시장 한가운데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우범지대를 오히려 데크 통로를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고자 기존에 폐쇄된 화장실을 보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맞춤시장 고세영 회장은“안성맞춤시장 규모에 비해 1개 화장실만으로는 민원과 불편이 이어짐에 따라 사업을 건의하였으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주신 안성시, 그리고 협조해 주신 시장상인과 인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안
(정도일보) 안성시는 12월말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대표적인 지방세외수입으로 소중한 자주재원이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경우 납세태만으로 인한 체납이 심각하여 전체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금년 상반기 부과 기준으로 완납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일제정리를 추진하여 자동차의무보험미가입 과태료 62건 747만원,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48건 1,419만원을 징수하였으나 체납액 대비 징수율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안성시는 올해 부과분 중 3개월 이상 체납 중인 납부자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체납액 정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금액은 자동차의무보험미가입 과태료 약 1,149건 3억 1,835만원,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 약 669건 2억 9,353만원이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부과되어 결국 더 많은 금액을 납부해야 하며, 상습ㆍ고질적으로 체납할 경우 자동차 압류는 물론이고 부동산ㆍ예금(채권)ㆍ급여 등 재산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장애 청소년들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장애인식개선활동 ‘함께하는 우리’ 활동에 참가할 14~24세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은 한경대학교에 위치한 한국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연계하여 장애 인식 개선과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장애 청소년들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장애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을 개발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 모집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용민 청소년지도사는 “비장애 청소년들과 장애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비장애 청소년들이 장애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안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에는 배추 100여 포기 절이기 및 다듬기를 실시했다. 또한 22일에는 배추 속 버무리기 및 속 넣기를 마무리하고 김장김치를 개별 포장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온숙 위원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김장 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온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양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고 햅쌀 10kg 63포를 미양면에 기탁했다. 2024년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지역주민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밴드 및 몸살림 공연, 실버댄스, 건강체조, 요가, 노래교실 등을 포함한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식과 더불어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도 전달하였다. 유만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주민의 화합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양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 63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안성시 원곡봉사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독거 어르신 등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원곡면 봉사회원 30명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직접 키운 배추와 무 등 각종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경순 원곡면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담그며 봉사활동을 했지만 올해는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김치 후원이 많지 않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김장김치를 담그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이웃을 위하여 정성 가득한 김치를 만들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피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곡면 적십자봉사회는 화재 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7개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합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이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실무분과의 주요 역할, 2024년 실무분과 활동 평가, 2025년 실무분과 사업 계획 수립, 분과별 발표의 시간을 가지며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임선희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기능별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을 통한 정책제안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행복한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개최한 행복한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아이들은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어린이집 김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4일 대덕면 내리 25호 어린이공원에서 외국인주민 25가정(77명)을 모집하여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 4월 대덕면 내리마을 여성가구안심특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내·외국인이 어울어져 김장을 담그고 저소득주민을 위하여 김장을 나누어 주면서 특구 지역 내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외국인주민 25가정(77명),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 5명, 내리마을부녀회 10명 등 90여명이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마을주민들이 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외국인주민이 직접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K-푸드로 가장 잘 알려진 김치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김치담그기를 배우면서 이웃 주민들과 친해져서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전통 음식인 김치을 만들어 보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정도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2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인, 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55명에게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식전 공연과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올해도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안성시 자원봉사자로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그동안 수해복구, 김장 나눔, 바우덕이 축제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따뜻하나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