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9일 단월면사무소 2층에서 ‘살’ 만하고 ‘올’ 만한 단월을 만들기 위한 채움사업 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권호일 단월면장은 발굴단 단장으로 이찬행 단장을 선임하고 교육,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27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단월면 채움사업 발굴단은 향후 2029년까지 7년간 양평군의 동부와 서부 발전 차이를 해소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단월면 채움사업을 발굴, 설계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게 됐다. 이찬행 단월면 발굴단장은 “절체절명의 인구 위기의식을 가지고 채움사업 발굴이 시대적 사명감임을 절감하면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단월면을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열었다. 2024년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는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화합, 소통하며 양평군과 함께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부권 채움지역 지원계획으로 구성된 ‘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해결과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3개 단체 1,000여 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
(정도일보) 경기 양평 지평면에 위치한 수곡낚시터는 지난 9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11통을 전달해 지평면을 훈훈하게 했다. 수곡낚시터 신동현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탁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양서면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0kg을 기탁했다. 양서 바르게살기에서는 연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4kg 100포를 나눔했다. 방계문 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추워지는 이 시점인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같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친절, 희생, 봉사의 정신으로 양서면 복지를 위해 신경 써주시는 양서면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햅쌀로 맛있는 밥 지어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깨끗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갈산공원을 찾아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대청소에는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 외 7개의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갈산공원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보훈단체 회원들은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년 대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보훈단체협의회 정성훈 회장은 “앞으로 대청소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좋은 양평군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대상자들의 최고 대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 양평 청운면 갈운1리(아실) 경로당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청운면사무소를 찾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일 갈운1리 경로당에서 열린 부부 9쌍의 결혼 50주년을 기념한 금혼식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금혼식 부부의 축의금과 자녀들이 돈을 모아 이뤄졌다. 경로당 관계자는 “귀하신 분들을 모아 성대하게 금혼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금혼식 자리를 빛내 주신 9쌍 부부에게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기탁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봉사회와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음식 나눔은 양서적십자 회원들이 정성스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협의체에서 함께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는 직접 만든 음식을 홀몸어르신, 소외계층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번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양서적십자 회원님들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점점 추워지는 이 시기에 받으시는 분들께서 따뜻해지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집무실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해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10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영동군수를 지목했다. 전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지난 8일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사진 및 미술작품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 공모전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도 제고 및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됐으며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상자와 가족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군은 지난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총 79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접수작품에 대해 주제와의 적합성, 예술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사진 ▲미술작품)로 대상(1명), 금상(3명), 은상(6명), 장려상(50명) 등 총 70점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사진 분야에서는 정배초 최병규 교사의 ‘우리 꿈을 하늘 높이’, 미술작품 분야에서는 양서고 양정현 학생의 ‘학생의 꿈을 돕다,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평 맞춤형 미래 교육 구축을 위해 군과 교육관계자, 지역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0월 30일 신설 회전교차로 두 곳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도로과장, 강상면장, 개군면장, 이장 및 지역주민과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를 방문해 교차로 안전성 점검 및 신설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군은 2023년 회전교차로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도비 610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2개소의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현장방문이 진행된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는 2021년부터 지속된 주민 요청에 의해 신설된 회전교차로로, 기존교차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대형자동차까지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진선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의 안전성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시 반영할 점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이번 교차로 설치와 같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도 “교차로 내 보완할 부분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 양평 청운교회는 지난 8일 청운면사무소를 찾아 청운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 청운교회는 평소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마을 분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청운면사무소를 알게 되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규한 목사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동절기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청운교회에서 맡기신 성금은 청운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내 만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해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흥미롭게 관람했다. 이날 선보인 ‘꿀꿀돼지와 세균맨’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위한 손 씻기와 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연 후 활동지를 배포하여 가정에서도 손 씻는 방법 알아보기, 스티커를 이용해 깨끗한 손 만들기 등의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선혜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 인형극을 통해 양평군 관내 어린이들이 양치하는 습관과 손 씻는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 급식소 81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내 주차장에서 정 담은 김장문화제를 진행했다. 김장문화제는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됐으며,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양동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온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김장문화제에는 양평군 홍보대사인 이선희 셰프를 초빙해 양평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특별한 레시피로 더욱 맛깔나는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문화제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손수 배추를 절이고 속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와 백김치,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부한 계란 100판은 양동면 1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따뜻한 양동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전진선 군수는 “김장문화제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이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구인모 거창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자치단체 간 협약 서명과 기념품 교환 등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 지역 교육 ‧ 문화 ‧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원 ▲ 농‧특산물의 지역생산품 구매, 홍보 등 판로 확대 지원 등 공동발전 프로그램의 실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따른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양평군과 거창군은 각 3백만 원을 기부해 상생발전 및 지속적인 상호기부를 약속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방문단을 환대해주신 전진선 군수님, 윤순옥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창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 도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8일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11월 행사로 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 지민희 의원이 함께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새마을 배추밭에서 김장배추 수확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수확한 배추는 30여년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온 양평군 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지난 7월 식재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1,004가구에 1박스씩 전달할 5,000포기 배추 수확현장에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합심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윤순옥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취약 계층에 따뜻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양평군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고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에 따라 매월 진행해 온 봉사활동을 더 알차게 구성하여, 2024년에도 꾸준히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