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5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지역예술, 청소년 문예활동 등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총예산액은 6천만원이며, 단체 당 1개사업을 행사규모 및 내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1차 적격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양주시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양주시 전역의 균형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024년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양주시민과 양주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전 성상의 생활쓰레기를 오는 9일과 11일 이틀 동안 정상 수거해 연휴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이다. 조사는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약 34,449개소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며, 조사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조사는 총 54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조사사례·안전수칙 등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업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는 오는 12월에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며 통계청 또는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시장 강수현)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신규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내가 기다려진다(새·내·기)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자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양주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소속감 및 공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 양주시 바로 알기 ▶ 공직가치와 청렴의식 ▶ 공직 예절과 민원응대와 같은 기초실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마을인 맹골마을과 장애인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경기에이블아트센터 탐방 등을 통해 앞으로 공직 생활에 도움을 주고 필수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공직자 여러분이 모두 하루빨리 공직문화에 적응하여 양주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주 만들기에 중추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2일 양주시장 집무실에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과 기능성 스포츠 의류 제품 R&D 및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정부 주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대응하고 기능성 스포츠 의류의 핵심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직접적인 산업파급 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기능성 스포츠 의류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지역섬유산업 연계 육성방안 수립 등을 통하여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철환 원장은 “현재 스포츠에 사용되는 기능성 섬유 소재의 대부분이 수입산으로 이번 MOU를 통하여 소재 및 완제품 개발은 물론 훈련용 스마트 의류를 적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유산업이 한 단계 발전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상
(정도일보) 양주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과 병·의원 44개소, 약국 98개소를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및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주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양주시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 의료 정보제공 어플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하여 양주시민이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위기가구 등 4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 올해 첫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내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사업대상지가 있는 양주2동 내 희망노인복지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 30명이 참여해‘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회의에서는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석 희망노인복지관장은“노인복지관 회원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께 감사하다”며,“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 군부대 14곳을 위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기관을 방문하여 각종 재해·재난 복구,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진화, 군사보호시설 해제 등 시정 현안사항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서 및 군부대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지역발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 및 민생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민 독서 생활화를 위한 2024년 제14회‘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운동이다. 독서코스는 연령과 인원에 따라 총 6개로 초등 1~3학년은 ▲ 새싹코스(50권) 초등 4학년~일반은 ▲ 풀잎코스(2,500쪽) ▲ 나무코스(3,500쪽) ▲ 열매코스(5,000쪽) ▲ 하프코스(10,546쪽)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2~4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전은 ▲ 풀코스(21,098쪽)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내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신청 사이트를 통해 독후감을 작성하게 되며, 온라인 독후감 작성이 어려운 초등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기록장을 활용한 수기 독후감 작성도 함께 운영한다. 시는 완주자에게 완주메달 및 완주인증서와 2025년 1년 간 도서 대출권수를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오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양주시‘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의 교육 특색을 고려한 교육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양주시-관내 대학의 가교가 되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주시,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전년보다 2만 원 인상되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발급은 오늘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문화누리카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단, 기존에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던 경우에는 올해 지원 자격을 유지할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13만 원)이 자동 재충전 된다. 사용은 발급 이후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문화예술, 관광,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하여 문화예
(정도일보) 양주시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국외 수출 판로 확보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일본 수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출 계약 품목으로는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시장공략의 심혈을 기울이고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회천2동 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정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위기 해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민간기관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회천2동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회천농협(덕계점) 일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시민 모두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많은 관심과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지역 곳곳에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