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유관기관 단체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매 관련 공무원 4명,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노인 서비스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 요양기관 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 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대표 11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구리시 치매 관리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과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실질적 자문, 특화사업 및 중점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고 모색하는 토의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고령,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맞이 라면 30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2023년 장자못축제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니 우리 지역에 식생활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동장은 “마을 현안에 관심을 두고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수택3동이 따뜻한 나눔으로 하나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지난 12일 토평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의 추진 사업인 '방정환 특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개관 도서관의 시설 현황과 그동안 저조했던 이용률을 극복하고 낡은 도서관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화사업을 도입하게 된 배경과 그 내용을 설명하고자 마련됐으며, ▲리모델링 후 교문도서관 시설 소개 ▲방정환 선생에 대한 강연 ▲방정환 특화사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정환 선생에 대해 연구해 온 전문가 성주현 교수를 초청해 방정환 선생에 대해 이해하고 구리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현 교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으로 선정된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단어를 보편화한 인물이며, 일제 식민지 조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방정환 생애의 큰 업적일 뿐 아니라 동양에서도 전례가 드문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방정환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사람의 이름으로 학술대회가 진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지난 13일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시상식에서 ‘다문화 공헌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다문화가족과 이들의 사회적응을 도운 단체 등을 시상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문화 공헌 우수단체상은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구리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의 국내 조기 적응 및 사회 정착을 위해 ▲세실다실협동조합(다문화사회 이해교육 강사 활동) ▲창업실습(다양한 언니들의 공방 운영) 등을 기획·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2017년부터 경기북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를 운영해 경기북부 지역의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다문화가족에 발맞추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가족센터는 2024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9차례 방송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구리야끼만두 △빈팩토리 커피의 원두 및 드립백 △산야초건강원의 배즙 △남양닭유통의 닭갈비 △대미가 반찬의 장각구이 △부부횟집 고등어구이 △양평해장국 △롤인 휘낭시에 10종 △여람구 파김치 △신언니수제청의 수제청 △조은안심한우의 목살구이 및 한돈 오마카세 △옥수공예의 옻수저세트 등 12개 업체 16개 제품이다. 14일은 ‘구리야끼만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5일은 ‘펀앤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9~21일은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에서 방송하며, 방송 시간과 판매상품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추경에 예산을 편성했으며, 11월 초 단체를 통해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관내 행정복지센터 3곳(동구동, 교문1동, 수택1동)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나눔 물품(디퓨저) 170개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행정복지센터 1곳을 더 추가해 총 3개 동에 물품이 지원됐다. 디퓨저 제작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디퓨저를 이웃에게 전달하고 나누는 활동을 처음 해보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향기로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센터는 매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내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센터를 직접 방문해 유기 동물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간식 및 장난감을 만들어 나누는 활동도 진행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매년 전국 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 중 올해 우수사례 공모에 접수된 70건에 대해 민간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등을 거쳐 우수사례 기관 3곳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QR코드를 활용해 퇴직공직자가 직관적으로 취업제한 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방식을 개선하고, 카카오톡 알림으로 취업제한 제도를 지속 안내해 퇴직공직자의 임의 취업 사례를 예방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직자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내실있게 공직윤리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경기도에서 자체 심사 후 고득점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확정된다.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 지자체 선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복지부문 중앙기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의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받아 이루어 낸 성과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복지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 협력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1차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단장 김석중)은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을 위해 지난 7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공약사업 총괄 현황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인 ▲방정환 아카데미 권역별 건립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소상공인 인터넷 온라인몰 설치 ▲평생교육원 신설 ▲체육관 근린공원 조기 완공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설치 검토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평가단은 오는 18일 2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조정 내역을 최종 확정하고 공약사업 검토․심의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석중 단장은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19만 구리시민을 대표하여 민생의 목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2023년 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5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12월 1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일수에 대해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단, 1년 세액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 치가 전액 부과된다. 2023년 2기분 자동차세는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등 온라인으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창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와 미리 준비한 사골국 및 떡국떡은 홀몸 어르신 3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 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틀에 걸쳐 장을 보며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같이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들여서 만두국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패딩점퍼 12벌(1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점퍼를 지원하게 됐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마음만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노력해 주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리경찰서 2층 ‘우리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 권혜선 사무국장 등 구리문화재단 관계자와 구리경찰서 목경태 구리경찰서장, 조경태 경무과장, 조성해 갈매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구리문화재단과 구리경찰서는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찰공무원 직업 특성상 위험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경찰관에 대한 심리 안정 및 정신 회복과 정서 함양을 위해 경찰관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의견도 논의됐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리 경찰관들의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한 정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공연 관람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회복과 재생을 넘어 희망과 꿈을 그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목경태 구리경찰서장은 “이번 구리문화재단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이 생신인 홀몸 어르신들과 11개소 경로당 회장님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신 식사를 직접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종학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탄소중립 캠페인, 사랑의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보육정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보육정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한 해 보육정책 추진 성과를 경기도에서 1차로 평가하고,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에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한 뒤, 보건복지부에서 구성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최종 확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 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등 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는 갈매동복합청사 내 시립갈매어린이집 확충 이전,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 설치, 갈매동 장난감도서관 운영, 취약보육(장애아통합, 야간연장) 어린이집 신규 지정,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한 공직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