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일 관내에서 열린 ‘파독근로 60주년 기념 아트 메모리(ART MEMORY) 미술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올해는 파독 근로 60주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어 “구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문화예술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14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인적자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협약기관 종사자, 특수교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화 강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김고은 교수가 ‘발달장애인의 도전 행동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지난 3년간 강사파견 시범사업에 참여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돼 지역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인적자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전문성을 향상하고,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더 나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새마을회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섭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과속방지턱 설치 요청 ▲마을버스 노선 이동 ▲ 보도블록 및 가로등 정비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라는 소통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 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구리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장 발판이
(정도일보)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 ‘2023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치매친화환경조성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2022년 5월 17일 구리시 보건소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환자 발굴, 75세 이상 집중관리군 관리,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 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치매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버인지강사(34명)를 활용해 독거노인 중 치매 관심 노인 다수를 발굴하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남경미 센터장은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노인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총 인구대비 노인인구 16%로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초고령화사회 진입도 머지않았다.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노인 문제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라며, “시는 지난
(정도일보) 구리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명의 직원을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43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한 1·2차 평가와 구리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5명의 우수공무원을 결정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각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를 차지한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구리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으로, 고적대를 선두로 한 퍼레이드와 축하공연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한강 교량인‘구리대교’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돼 구리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밖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경기도 시·군 최초 맞춤형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 ▲체험형 동화구연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 ▲외식업 지부와 함께하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사업 ▲고독사 위험 가구 지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주소정책 업무추진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도로명주소 업무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및 주소정보시설물의 유지관리, 촘촘한 주소부여 등 주소정보 안정화에 기여했고, 특히 올해 국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규모 판매시설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소세분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시장 방문자의 주소사용 편의성 제공과 소상공인 영업활동 지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건물 및 시설물에 촘촘한 주소정보를 부여하여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주소정보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CGV 영화관에서 구리시 행정관서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8회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목적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기획됐다. 시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단체관람한 후 참석자 중 8명을 추첨해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중식을 제공하는 등 문화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고,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도 관심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4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소현)가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청소년들의 꿈과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비를 모아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 기기(80만 원 상당)를 준비했다. 변소현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리시학교밖지원센터의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어서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성의껏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도 만족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내 후원기관 및 단체와 활발한 후원연계사업을 펼쳤으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20키트(2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선물키트는 운동화 교환권(10만원), 양말, 떡과 라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문2동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숙 위원장은 “올겨울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는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후원해주신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 소외된 청소년들을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하천살리기 등 환경정화활동, 이웃돕기 양말 후원,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12월 13일과 15일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크게 두 가지 현안 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나는 서울시 편입에 대한 사항이며, 다른 하나는 토평2지구 개발에 관한 사항으로 백경현 시장은 이 두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이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판단해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재 구리시의 핵심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시정 방침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10년은 구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지 그저 그런 중소도시로 남게 될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하여 세계의 명품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시 직원들한테 달린 것으로, 무엇이든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2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원수택로 인도설치 공사 ▲횡단보도 정지선 후방이설로 교통안전 확보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운행개시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방범 기능과 주민편의 기능이 통합된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음식물 쓰레기를 90% 이상 감량해 효율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하는 등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연계 구축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도 국장은 “향후 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리빙랩을 운영하여 점차 시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행정 구현과 도시 경쟁력을 위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 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럭키경로당(회장 이인갑)과 덕현경로당(회장 이창구) 2곳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기,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인갑 럭키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고령화사회에 이미 진입하여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행복한 소통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3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먼저 지난 11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지정 관련 추진 상황에 대한 안건설명이 있었다. 위원들은 안건 청취 후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치밀한 기업유치 전략 수립, 광역교통개선 대책 마련, 사업 기간 단축 방안 강구, 다산·왕숙 등 인접 신도시와의 차별화 전략,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만 구리시민과 위원님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지정 발표로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중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구리시의 오랜 바램인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가시화됐다.”라며, “앞으로도 토평2지구 등 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학습 사례 공유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업무성과 및 2024년 사업안내 ▲‘색채심리와 스트레스 관리’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제6회 평생학습대상 ‘기관 부문’ 수상자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센터와 ‘개인 부문’ 수상자인 (사)토평상록 전래놀이마을 김순희 대표가 그간의 평생학습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구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도시’로 지정돼 지난 3월부터 관내 4개 기관과 함께 23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해도 각 기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을 이끌어가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갈매동 이스트힐 아파트 북카페에서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했다.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은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에서 지역별 현안 사항의 민원을 가지고 신청하면 시장이 현장에 방문해 직접 답변하는 지역 맞춤형 소통 창구로, 궁금해하는 현안 사항이나 불편 사항에 대해 민원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리시 서울 편입, GTX-B 갈매역 정차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재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고, 그 밖에 ▲조기분양 관련 ▲버스정류장 이전▲협동공원 공원화 사업 ▲D1지구 경로당 건립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 구리시는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구리시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놀랐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원하시면 어디든지 방문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2월 21일 갈매동 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 12월 22일 갈매동 와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