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11월 25일 중장년의 지역사회 활동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중장년의 사회공헌 활동 협력 ▲상호 교육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이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으로, 협약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중장년의 준비된 지역사회 활동과 장애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촉진 시킬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중장년에게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과 생애전환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통해 중장년의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1일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사랑나눔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경험하며 인성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사랑나눔저금통 전달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저금통 모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부모님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공립 롯데캐슬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한 “지구사랑 나눔의 숲” 행사의 수익금과 기부금을 모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원생들은 자신이 사용할 수 없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몸소 체험한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소중하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롯데캐슬어린이집의 ‘지구사랑 나눔의 숲’ 활동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 어린이집의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좋은 기회였으며, 우리 복지관도 이 후원금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nb
(정도일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후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관내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 및 책임성 향상 및 효율적인 이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외부추천이사제도는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이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이사로 선임하는 제도이다. 안성시에는 11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있으며 현재 외부추천이사 후보자 38명 중 22명이 활동 중이다. 교육은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이 강의을 맡아 청렴한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 방법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예·결산, 외부추천이사의 임무와 역할 순으로 실제 외부추천이사 역할에 이해를 도모하고 이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법인에서 추천 요청이 왔을 경우를 대비해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을 공고 모집하고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 사회복지 또는 보육, 행정,
(정도일보)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개면 노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행복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는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자체 회비를 모아 관내 80세이상 부부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내복을 구입하여 각 마을 이장님들이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용만 회장은 “건강하고 화복한 가정생활로 보개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노부부 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한용품을 준비하였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방한 내복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되어 보개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건강 행복 나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개면사무소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지도위원들은 서운면 내 주변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며 점주들에게 안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통해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7일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여 명의 위원들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 모여 두부조림과 동태찌개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을 담아 반찬 꾸러미를 준비했다. 포장이 끝난 후엔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험한 눈길에도, 위원들이 담당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준비한 반찬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박찬옥 위원장은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밑반찬을 즐겁게 드시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있고 한여름에는 복날 삼계탕 드리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오늘처럼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바르게살기 일죽면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연말에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일죽면 만들기에 애써 주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
(정도일보)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인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김장에 대한 경제적, 육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관내 업체를 통해 김장재료를 구입하여 협의체 16명의 위원들과 사회단체장 및 안성3동 직원들이 삼삼오오 김장매트에 둘러모여 만들었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한 독거인의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을 추진하여 밑반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를 담가 지원하게 되었다. 신건지동에 거주하는 김모씨(여,83세)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김장할 생각이 걱정인데 안성3동에서 김치를 챙겨줘서 가장 중요한 일을 끝낸 것 같다며,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이문주 민간공동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위원분들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셨다며, 사랑가득 정성가득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왕규용 안성3동장은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은 2025년에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비를 더 확보하여 취약계층
(정도일보) 안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Ⅲ그룹 ‘대상’ 시·군에 선정되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중점시책 추진실적 및 자체 우수시책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정량적·정성적 평가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합산해 인구규모별 3개 그룹으로 분리 평가한 결과, 대상에는 안양시·하남시·안성시, 최우수상에는 용인시·파주시·동두천시, 우수상에는 부천시·광주시·여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안성시는 ▲한옥건축 지원 조례 제정 및 한옥 지원 예산 수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도 역점사업 시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실적 ▲2023년 우수시책 선정 사례 도입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는 2022년도와 2023년도에 이어 연속 3년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건축행정에 전반에 대하여 우수한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안성시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한번 건축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타 시·군의 우수 시책 사례를 공유하는
(정도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14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접점부서 부서장 및 실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고객만족경영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한‘우리부서 최고, CS쉐어링 데이(sharing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만족 경영 업무총괄 부서장은“이 자리는 고객접점부
(정도일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지난 23일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안성사진협회 전시회와 함께하는 고고 페스티벌 행사가 각각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성중앙시장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흑백요리사”를 모티브로 삼아 “나는 요리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예비신혼부부, 조리고등학교 학생, 모녀 등 16명이 참가하였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 보였다. 또한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안성사진협회의 50여점의 사진 전시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즐기고의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풍부한 안성의 먹거리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이 동시에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특히 안성지역 농산물 이용과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함께 만든 축제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며, 안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님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 2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 개선사업,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사업을 중점으로 온누리 가맹점 등록, 원산지 표시 제작, 방역활동, 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 화재예방 소화기 비치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각 시장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안성시 지역경제에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과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사업 공유을 할 수 있어 기뻤고, 이런 소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7일 (사)안성시새마을회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시작 이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만곤 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 회원분들이 축제기간동안 고생하며 벌은 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되었다. 좋은일에 잘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누는 힘은 더욱 값지다. 힘들 때 누군가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은 버티는 힘이 된다. 여러분들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3일 K5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 2024 K6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 4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민축구단은 양주시율정FC를 5:0으로 과천시FC위너스를 2:1으로 이겨 K5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5 K5리그는 총 13개 리그로 운영되며 경기도는 6개 팀으로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 “K6리그 우승으로 아마추어 최고 리그인 K5로 승격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지난 27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이후 폭설이 내림에 따라 외출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눈은 물기를 머금고 있는 습설로 일반 눈보다 두세 배 더 무거워 파손이나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며 “29일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신고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지속해서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안성시는 공무원 등 가용인력과 살포기,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914톤을 살포해 제설과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 금광면에 70cm, 고삼면에 65cm, 공도읍과 안성1·2·3동에 6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대덕면과 고삼면 창고형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차량 및 농기계 이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도읍 송원육교(금호 어울림 1단지~3단지 간 연결육교) 캐노피가 파손돼 보도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