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27명이 선정됐으며 공약 이행사항 점검과 평가, 공약사항 변경 시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약사업이행평가단은 117개 공약 세부사업 중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와 양평자원순환센터 2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이들은 현장 방문 중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분기 공약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전진선 군수로부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수 공약사업이행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지에 방문해 공약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평이 환경부 공모사업인 ‘환경교육도시’에 지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탄소중립 실현이 담긴 민선8기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단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 이행과정을 공약사업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선호 의장의 개회선언 이후 최영보 의원이 “누구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10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건 등 총 19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에 대한 심사 외에도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에 대한 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여 의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3억7천2백만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제30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과 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9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쁨이 가득한
(정도일보) 지난 9월 6일 제30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기업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조례는 2016년에 제정됐으며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투자를 촉진·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이지만 최소 100억원 이상의 투자인 경우에 적용되기에 제정 이후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전무하다. 이번에 가결된 일부개정조례안은 첫째, 지원이 가능한 최소한의 투자금액을 3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둘째, 기존에는 없었던 상시고용인원 15인 이상의 기업투자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즉, 30억원 이상의 투자와 15인 이상의 상시고용인원이라는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면 관련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가 개정됐다. 또한 조례에 규정되어 있던 30억원의 지원금 상한액 규정을 관련 내용이 규정되어 있는 시행규칙에 담기로 했다. 지원금 신청은 양평군 외부의 업체가 본사 또는 공장 등을 양평군 관내로 이전하거나 신규 설립 또는 기존 관내기업이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경우에 가능하며 개정 조례는 관련 예산의 확보와 실제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행복나눔냉장고와 저소득 20가구에게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애(愛)농산물’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 속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마련됐다. 기존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냉장고’ 사업은 농산물, 식재료 등 이웃 주민들의 후원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결식 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깻잎장아찌는 소액의 기부금을 받고 제공됐으며, 주민들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해당 사업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겐 식사를 해결해주고 주민들에겐 기부 참여를 하도록 만든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활용한 다양한 협의체 사업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공유해주는 이웃들과 항상 앞장서서 도와주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개군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방문해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2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부친 정성 가득한 전과 송편, 후원물품 5종으로 구성됐으며,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소외된 계층 가정을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만운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도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최선의 복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5일 삼성1리 상성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 돌봄 사업 ‘돌봄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뿐 아니라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까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는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1리 상성경로당에서 주민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간호직공무원의 혈압·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보건소 건강증진과 협력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시니어 건강체조교육 및 체성분 측정·상담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협력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 상담이 진행됐다. 김채환 삼성1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운동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특히 예방이 중요한 낙상에 대해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까지 알려주어 매우 좋았다.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까지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
(정도일보) 양평군과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5일 용문면다목적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 문제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경일 교수는 ‘불안한 시대에서 행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생명사랑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강 외에도 양평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포토존(생명사랑 네컷)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유명한 교수님의 위로를 방송이 아닌 실제 강의로 생생히 전달받아 너무 좋았다”며 “오늘 특강을 통해 모두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이건석 센터장은 “이번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양평군민이 나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4일 대천 석영일(현 청운면주민자치센터/한문,서예 강사)씨로부터 지평리 전투기념관 서각 작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평공혼(砥平功魂)”을 새겨넣은 서각은 “동족상잔의 전쟁터 엄동혹한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국만리 먼땅에서 목숨을 바쳐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미·불 연합군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산화하신 영령들의 혼을 기립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평리전투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 일대에서 미2사단 23연대가 배속된 프랑스 대대와 함께 중공군 39군 3개 사단 5만여 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역사적인 전투가 있었던 지역으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화력과 견고한 방어진지로 물리친 최초의 전투이다. 이후 중공군의 공세종말점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유엔군은 다시 북진을 재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의미가 크다. 한편, 기증자인 대천 석영일씨는 현재 청운면주민자치센터에서 한문,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각을 꾸준히 작업해 추사 김정희 박물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에 기증해 오고 있다. 그는 “지평공혼 서각을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세미원에서 열린 ‘그린그린파머스 농산물가공제품 홍보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에서 처음으로 농식품 가공업체들을 중심으로 개최한 플리마켓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와 제품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처음 참여하는 업체들이 대다수임을 고려해 안정적인 경험과 발판을 제공하고자 군 주도로 개최됐다. 다양한 소품과 홍보물이 마련된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유명한 강소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여해 잼, 액상차, 다류, 주류, 떡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였다”면서 “매년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은 6일 ‘제21회 강상면민의 날’을 앞두고 민관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강상면민의 날에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으로, 오는 9월 7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쾌적한 행사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상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은 이른 아침 한마음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강상체육공원에 모인 각 기관·단체 및 직원들은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들고 행사장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변 및 시가지까지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상면민의 날을 기념하며 이른 아침부터 땀방울을 함께 흘려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상면 기관·단체장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강상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며 “강상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5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회, 개군농협, 우체국, 체육동호회 등 주요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단체별로 집중 청소구간과 시가지, 도로변 행락지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 방문을 위해 개군면을 찾으시는 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개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청소를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침 일찍부터 추석 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배출일을 지켜주시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교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행정안전부 신규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강상면 교평리 일원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 시 교평 배수펌프장의 시설용량 부족으로 내수침수와 신화천(소하천)이 범람해 인근 거주 주민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시설물에 대한 타당성검토를 시행하고, 침수지역 일대를 '자연재해대책법'규정에 따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이하 교평지구)로 즉시 지정(양평군 고시 제2023-321호)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올해는 국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군비를 투입해 설계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추가 반영되어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신규사업은 1998년에 처음 설치되어 운영(분당 293㎥)중인 교평지구 배수펌프장을 철거하고 인근에 분당 1,680㎥의 물을 배제할 수 있는 펌프시설과 펌프시설로 유입되는 강상면 교평리 소재 신화천(소하천) 약500m를 재정비(확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안전부
(정도일보) 양평군새마을회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고성(소노문델피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24 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기후위기 적응과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주제로 탄소중립 결의와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일정 첫날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양평군새마을회를 위한 특별강연을 준비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지회장은 “이렇게 많은 새마을가족분들과 함께 모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연에서 “양평이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이 됐다. 탄소중립을 위해서 새마을회가 나무를 심고, 3R 재활용 자원 모으기와 산나물 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활동을 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3일 철원군에서 개최된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2024 경찰청장기전국유도대회 한경진(-100kg)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김종훈(-90kg)은 8강전에서 박충봉(대전한성유도관)을 양팔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진출해 김유철(국군체육부대)에게 먼저 업어치기를 당하며 절반을 내주었지만, 굳히기 절반과 업어치기 절반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는 결승전에서 조영학(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성공시키며 철원컵전국유도대회 2년 연속 남자일반부 –90kg 체급 정상을 지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경진(-100kg)은 8강전에서 전지원(철원군청)을 허벅다리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진출해 이동윤(부산광역시청)을 누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또다시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이경호(원주시유도회)에게 지도 2개를 내주었지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또한, 한경진은 경찰청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