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1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00만 화성시, 100만가지 꿈’을 주제로 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 및 영상 등 총 622작품이 출품됐다. 결격사유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 사전 내용심사를 통해 69작품이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날 행사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동탄 센트럴파크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그림일기’를 표현해 대상으로 선정된 최이준 학생 외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21명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35명의 학생들에게는 노력상도 수여돼 경진대회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서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인구 100만 화성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화성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 혁신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고 제출해주신 작품들은 화성시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화성시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 응모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화성시 역사박물관 계정(@hsmuseum0)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100만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마지막 주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은 향남읍 요리 출토 금동관·금동신발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신랑·신부의 혼례복, 조선시대 여성의 장신구인 은파란삼작 노리개 등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박물관 소장 복식 유물을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달력 이미지에는 홀로그램 금박 후가공을 통해 반짝이는 효과를 더해 유물의 형태와 특징을 강조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달력을 보실 때마다 다채로운 박물관 복식 유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100만 인구 화성시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2월 새솔동 및 비봉습지 일원에 대한 ‘스마트 그린도시 정보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월 사용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 그린도시 정보화 사업은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돕는 그린뉴딜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정보화사업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생태공간 조성·녹화사업·자원순환 수거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마련했다. 플랫폼에서는 새솔동 인근 비봉습지 일원의 자연생태환경과 습지에 서식하는 대표 동·식물 15종을 3D 메타버스로 제작 및 구현해 비봉습지를 PC 및 모바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실체감 있게 생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솔동 비봉체육공원 내 생태복원지에 대해 지능형 CCTV 및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생태복원지 내 야생동물 출현 정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유휴지였던 공간이 생물이 생육 가능한 공간으로 변하는 과정을 시민들
(정도일보) 화성시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발기인 또는 임차인 모집에 주의할 것을 알렸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임대협동조합이 민간건설임대주택을 포함하여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하여 임대기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법 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조합원은 조합원 모집신고 후 공개모집 할 수 있고, 임차인 모집은 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하다. 하지만 12월 현재 화성시에 ‘민간임대협동조합 조합원 모집신고’가 수리된 바 없어, 허위 발기인 또는 임차인 모집에 가입한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황국환 주택과장은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또는 임차인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가입한 조합원 개개인이 사업주체로서 모든 책임을 지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인공지능 시대 생존과 성장 전략을 화두로 던진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산업디자인학과)의 ‘창의인간’ (도서출판 미학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화성 동탄(어로프헤븐베이커리카페, 크리스찬 교회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형동 국회의원(국힘, 안동·예천)의 영상 축하메시지와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경노 재능기부 노점상 사장 등 여러 내빈의 축사와 함께 정계 및 학계의 저명한 인사와 지역주민 약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주헌 교수는 “매서운 한파와 눈길 속에서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인공지능 시대 불확실성 시대에 필요한 인간 유형이 '창의인간’이다. 기존의 낡은 질서와 고정관념을 창조적 파괴해야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다. 우리 함께 창의로운 삶, 그 길을 걸어가자"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한편, 남 교수의 ‘창의인간’ 책은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며 대구 교보문고(8월 19일), 부산 영풍문고 남포점(9월 2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11월 4일)에서 저자 사인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5일, 향남읍에 위치한 컨벤션더힐에서 열린 2023년 화성지역 북한이탈주민 송년회에 참석해‘하나 됨’의 소중함을 전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송선영 의원, 경기남부 하나센터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화성지역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3천여명의 경기남부 북한이탈 주민 중 화성시에 절반 가까운 주민분들이 살고 계신다.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같은 소속으로‘하나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을 돕는다는 생각이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바라보고 함께 하겠다.” 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경기남부하나센터 화성지역사무소에서 주관으로 열렸으며, 화성지역 북한이탈주민 시상과 레크레이션, 마술공연, 만찬 등의 프로그램으로 화성지역 북한이탈 주민 100여명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도일보) 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가 15일 화성시 마도면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8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재범 마도면장을 비롯한 진종덕 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 대표 및 임원 일동 등이 참석했다. 마도면은 기부 받은 후원금을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진종덕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재범 마도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6일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제6·7대 아동·청소년의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6대 의회 활동보고와 환경·문화·교육·안전 4개 상임위별로 논의된 정책제안 8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1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6대 의원 중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7대 의원 위촉식에서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원 9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학부모들이 함께 신규 의원들에게 의원배지를 달아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제7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의원 50명과 청소년의원 4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으로, 정책토론회․ 견학․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대도시의 화성시를 위해 화성시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한 화성시를 위해 제7대
(정도일보) 화성시환경재단과 드론연합대응단이 13일 ‘생태보전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와 이정규 드론연합대응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비봉습지공원 개방·미개방 구역 드론 촬영 △멸종위기 야생동물 모니터링 △비봉습지공원 주변 하천 불법 어로행위 계도 방송 실시 △공원 내 생태계보전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비봉습지공원 내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드론 운영을 통한 비봉습지공원 생태보전 활동을 시작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향후 1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100만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 제2회 지역아카이빙 오픈세미나 ‘시민, 마을을 기록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카이빙 전문가 및 화성시 아카이빙 담당자,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에서 기록 활동을 수행하는 배은희 대표(출판사 빨간집)가 기조 발제를 맡아 시민이 참여하는 기록의 의미와 부산의 아카이빙 사례를 소개했다.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에서 진행된 다양한 마을아카이빙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돼 화성시사편찬실의 남양지 마을조사사업을 비롯해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과 공동체, 송린이음터의 새솔상상기록사업, 자치행정과의 화성시민아카이브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화성시민아카이브 인터뷰집 ‘다 다르다 정’ 출판기념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수행업체와 시민기록단, 인터뷰 참여 시민이 함께 자리해 책자 발간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민의 삶은 화성시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가 화성시민의 삶을 이야기로 남기는 의미 있는 시민참여형 아카이브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도일보) 화성시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가 15일 이웃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식회사 바른환경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병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뜨개 자원봉사자들은 병점1동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와 햇반·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목도리 종류 선택부터 털실 구매와 손뜨개 봉사까지 한 달간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영양소 결핍 예방 등에 필요한 생필품을 조사하고 구매하는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세심하게 노력했다. 또한 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발굴하고 추천했을 뿐 아니라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황당연 병점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과 행정복지센터를 오가며 직접 뜬 목도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취약가정에 따뜻한 관심
(정도일보) 2021년, 2022년 2년 연속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화성시가 2023년부터 신규 시행한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내 31개 시군 270개의 공공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기준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립도서관 2개소가 평점이 높은 상위 17개 도서관에 포함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우수 시군 선정 외에도 삼괴도서관과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이 각 해당 그룹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시민 맞춤 서비스 제공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내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도서관별 관할 지역, 봉사대상인구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근거리 생활 밀착 독서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대차서비스의 확대 운영 방안으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및 기업체 등에 ‘책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병점역, 동탄SRT역사 내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시민의 독서 운동 지원을 위해 유아기, 어린이, 청소년, 성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촘촘한 세대 맞춤
(정도일보)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가 15일 향남읍 소재 컨벤션더힐에서 열린 ‘제7회 보훈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무공수훈자 5명에 대한 훈장 수여와 보훈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박영민 보훈단체협의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보훈가족에게 위안이 되고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의 뜻을 이어 애국의 마음을 지켜 온 보훈가족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기억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에 일어난 변화’라는 주제로 각 지자체에서 63건이 응모했다. 화성시는 ‘아동의 꿈을 디자인하고 건강한 성장과 함께하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운영 성과’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어린이자문단 운영을 통해 아동이 전시, 교육, 캠페인, 홍보, 도슨트 등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아동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활성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 △아동참여 정책토론회 개최, △화성시 i신나놀이터 운영, △아동상담소 및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등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교육환경’ 등 각 분야 다양한 아동친화사업 추진에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꿈꾸고 미소 짓는 100만 도시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18년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5일, 화성시 컨벤션더힐(향남읍 제암리)에서 열린 제7회 보훈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정수,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보훈 가족분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보훈단체 협의회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대한민국과 화성시의 현재가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이 높이 평가받고 보훈가족분들의 긍지를 더울 고취시킬 수 있도록 보훈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보훈가족의 날 행사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무공훈장 수여와 시상식 및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유가족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