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든 일이 정상화되어 활기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려웠던 시절 19만 시민 여러분의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민선 8기 1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소소한 것도 지나침 없이 구리시를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변화와 더 행복한 구리시만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든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구리시 미래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절반이 넘게 이행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구리시가 화제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가 발표됐고, 30년 숙원사업이었던 토평동 한강벌에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정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첨단순환 트램 도입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첨단 순환트램 설치‘는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도시성장과 주변 택지개발에 따른 대량 수송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한 교통문제 해결, 도시 및 광역교통 기능 제고와 균형있는 도시구조 편성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근 지자체와의 협의가 요구되는 노선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되, 우선적으로 갈매지구, 사노동 테크노벨리 개발사업지 등과 최근 대규모 개발계획이 발표된 구리토평2지구 등을 연결하는 구리시 순환 노선 대안이 제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토평2지구 연계 노선뿐만 아니라 E-커머스 물류단지 지역 연계 방안도 함께 연구해서 '언제든지 연결되는 구리시'가 완성되도록 힘써 달라”며 관계 공무원 및 연구진에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구리토평2지구 개발계획에 발맞춰 서울권 도시철도망과의 연계 방안 및 차량기지 건설 등 사전 타당성을 심도있게 분석해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포함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2월 29일 14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송년인사, 유공시민 표창수여, 덕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봉수 의장은“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며“구리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신년사에 담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결평가회를 실시했다. 올해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등 총 20개 사업단을 구성했으며, 83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번 종결평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개회에 앞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1부에는 올림예술단의 풍물공연이, 2부에는 구리실버인력뱅크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라판타지카팀의 댄스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오랜 기간 활동하며 반장 역할에 성실히 임하신 20명의 참여자에게 노인일자리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및 수요처 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 및 2024년 사업 안내, 참여자 활동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종결평가회를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떡꾹떡(3kg) 7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들이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육행 회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떡꾹떡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유튜브 덴트초이 구독자 일동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유튜브 덴트초이는 자동차 외장 관리 및 교육 업체인 ‘덴트초이’의 유튜브 채널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구리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최해용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더불어 이렇게 수익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러한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덴트초이 구독자 일동 외 많은 분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농가경영 안정과 지역농산물 육성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올해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를 96개 농가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리시에서 생산되어 출하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시 작목반 소속이거나 농협을 통한 공동출하 농업인 중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실제 제작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채소 농가의 경우 실제 운반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 시는 매년 상승하는 농업경영 비용을 지원해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의 안정을 도모하고,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농산물 물류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천여만 원으로 총 103개 농가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4월 이상저온과 10월 우박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농가 생계유지 및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약 1억 9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보조비율을 작년 30%에서 70%로 상향 지원했다. 특히 안전한 지역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GAP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80%를 보조해 일반농가보다 더 큰 혜택을 주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올 한 해 동안 일반시민 324명(22회),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180명(11회), 구리시청 공무원 91명(6회) 등 총 595명(39회)이 교육을 수료했다. 구리시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119 도착 전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프로그램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으며, 앞으로 가족 또는 주변의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고 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는 응답자도 대다수로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에도 다양한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교육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 7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 광장에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구리지회가 주관하며,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를 여는 타북 행사,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 공연, 풍류대장 윤대만 씨의 공연과 아리랑 노래에 맞춘 깃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첫해를 시민 모두와 함께 감상하며, 구리시 솔리스트앙상블의 아름다운 성악 공연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9만 구리시민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염원하고, 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천국의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사랑의 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문제집 133권과 생필품 40점은 새마을문고 희망·행복 1% 나눔 사업의 일환인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기증받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새마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박정애 지부장은 “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상상력의 문을 열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라며, “학생들이 기증된 문제집을 통해 학문과 지식을 갈고닦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책 전달식을 준비하신 박정애 지부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된 책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정서와 가치관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발표자로 나서 내년 6월 말에 개통하는 별내선에 대하여 설명했다. 여호현 단장은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라며,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은 4~5분간격이고 이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별내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해 지난 20일 경기도와 함께 구리시 구간에 있는 3개 역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이용객 접근 편의성과 역사 편의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한편 토평2지구 신규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가칭)토평역 GTX 신규 노선 정차, 갈매권역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부터 6월까지 생활체육, 문예활동 등을 지원하는 '구리전통시장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전통시장 문화 아카데미'는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재충전 기회 마련 및 상인공동체 육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요가, 플라워테라피,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당 20명이며, 구리전통시장 상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4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 아카데미를 통해 상인들께 다양한 체험과 상권활성화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형 전통시장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구리시 및 구리소방서와 함께 1월 8일부터 구리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구리전통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기존 새벽 시간대에서 주간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이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된다. 이는 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낮 시간대 청소 민원에 능동적 대처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쓰레기 배출 시간과 방법은 기존과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목요일 일몰 이후 내 집 앞, 내 상가 앞에 배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거 시간 변경으로 출근 시간대 불가피하게 주택가 차량정체 등 주민 불편이 우려되나 청소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양해 바라며, 불편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시립 갈매 푸르지오 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트리(2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시립 갈매 푸르지오어린이집 김진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선생님들 및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라면 트리를 만들어 주신 시립 갈매 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원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채로운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월 셋째 주부터 진행되는 방학 프로그램으로 ▲영어로 말하며 노래하는 『영어 뮤지컬 기초』 ▲어린이 뮤지컬계의 베스트셀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넘버를 노래하고 대사를 해보며 뮤지컬 배우에게 필요한 소양을 체험해 보는 『‘나도 뮤지컬 배우’직업 체험』 ▲동화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다양한 놀이와 공예 활동을 해보는 『스토리텔링 오감 공예 수업』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하는 『어떻게 쓸까? 방학숙제 글쓰기 특강』 등이 있으며, 6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 진행되는 『창의력 쑥쑥 과학실험교실』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이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실험 및 키트를 활용해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024년 1월 3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