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이 10일 막을 내렸다. 이대한(34.L&C바이오)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한 5관왕, 송민혁(20.CJ)은 생애 단 한 번 뿐인 ‘명출상(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KPGA는 시즌 마지막 대회가 제주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주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 먼저 포토콜이다. 포토콜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명소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진행했다. 대회 코스인 제주 서귀포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 코스 장치물에도 제주의 특색을 담았다. 1번과 10번홀의 티잉 구역에 설치된 보드의 아래와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차량 아래에는 돌을 쌓아 ‘돌의 고장’인 제주를 표현했다. 선수들도 ‘제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돔베고기, 흑돼지 바비큐, 성게 미역국, 귤, 감귤 초콜릿 등 제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사와 간식을
(정도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된 “하나증권 제7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손지훈(김포시청)-최재성(경산시청) 조와 신산희(세종시청)-심성빈(당진시청) 조가 맞붙은 남자복식 결승전은 말 그대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세트 스코어 1:1에서 매치타이브레이크로 진행된 3세트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며 결국 최종 스코어 10-6으로 손지훈-최재성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정홍(김포시청)-신우빈(경산시청) 조는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홍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테니스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여 조만간 개최되는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문체육우수도시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빛가람동 근린공원 8호 테니스장에서 ‘제21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다. 특히 대회가 열린 근린공원 8호 테니스장(빛가람동 536번지)은 동호인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2면에서 5면으로 확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최종 우승은 △남자단체전 한국전력공사 클럽 △여자신인부 이윤경, 정일민 △남자테린이부 이한주, 김광진 △여자테린이부 이선화, 황유리 선수가 차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확장된 테니스장이 테니스인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넓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인들이 이곳에서 경기를 즐기고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주시청 검도부(감독 김대성)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청주시청은 박찬민, 신원삼, 장재선, 최용빈, 김다운, 김준희, 김용화, 정형준, 홍기한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8강전에서 강호 무안군청을 만나 4대 2로 물리쳤다. 이어 시청 검도부는 4강전에서 광명시청을 상대로 3대 2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달서구청과의 경기에서 주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주장인 장재선 선수가 선취점을 득점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뿐만 아니라 김대성 감독은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해 청주시청 검도부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대성 감독은 “1년 동안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청주시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년 11월 9일,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가 경상북도 경산의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무술 동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투로’와 치열한 격투 경기인 ‘산타’가 펼쳐지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투로’ 부문에서는 칼(刀)과 창(槍)을 다루는 병기술과 맨손으로 하는 장권, 남권, 간화 태극권 등 정교한 무술 동작들이 선보여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는 일반적인 격투기와 유사하지만 상대를 잡아 자세를 무너뜨리거나 장외로 밀어내는 방식으로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승리 전략이 요구되는 경기다. 이날 청소년 선수들은 무술인으로서의 투지와 근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의 지원 아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전국 우슈대회로서, 실업팀이 아닌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이 주목받던 것과 달리, 이번 경산 대회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
(정도일보) 제4회 거제시주짓수회장배 대회 ’가 11월 1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 여(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47체급 주짓수 선수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각각의 부문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개회식은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대회 관계자분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오버리미트 거제, 준우승 킹덤거제, 3위 사CJSPOJ에게 돌아갔다. 거제시주짓수회장배 대회는 스포츠 정신과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행사로,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 주짓수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주짓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12회 거제시 국학기공협회장기대회’가 11월 9일 거제시여성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기본국학기공 및 율려기공 분야) 부문 1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젊은 씨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은 시범단의 멋진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시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동호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뇌교육 황금불새팀, 준우승 장승포팀, 3위 성포중 체인지업 동호회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단순히 성적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그들은 국학기공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에도 더 나은 기공인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국학기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제7회 거제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가 11월 9일 거제시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식(남, 여), 개인전 라지볼(남, 여), 단체전 (남, 여), 6개 부문 다양한 연령대의 탁구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각각의 부문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개회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대신해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탁구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개인적(남) A부 주성덕(계룡클럽), B부 허정호(거제동호회), 개인전(여) A부 전영진(계룡클럽), B부 박옥남(나이스클럽), 라지볼 개인전(남) 오유월(라지볼), 개인전(여) 조은미(라지볼) 단체전(남) A, B부 거제연합팀 단체전(여) A부 거제 계룡클럽, B부 거제연합팀에게 돌아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탁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탁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평택시청 요트팀이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우승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 일원에서 열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요트대회로써 올해는 10개국 47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은 안준성과 김선호, 이원정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ORC 1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남항 일원 및 한산해역에서“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4대 해전의 백미로 평가되는 한산대첩의 현장인 한산해역에서 5년 만에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를 비롯해 캐나다, 아일랜드, 미국, 영국, 태국, 일본 등 10개국 47척 400명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방송했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스포츠요트 J/24, 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통영 한산해역과 비진도 외해를 중심으로 화도 앞 해상의 거북선코스, 한산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학익진 코스, 비진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이순신코스로 치러졌다. 대회기간 중 요트무료승선체험, 청소년 R.C 무선조종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과 요트대회 출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린 ‘2024 제5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소유한 공공승마장인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들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스피드, 단체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특히 공인 장애물 100 CLASS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마장마술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높은 수준의 실력을 뽐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말산업 육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승마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승마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선수와 관람객, 그리고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정도일보) 안양시의 연고 축구단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최종 우승을 확정하고 내년도에 K리그1(1부) 무대를 밟는다. FC안양은 지난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비기며 승점 총 63점(18승 9무 9패)을 획득했다. K리그에 1・2부 제도가 도입됐던 2013년에 창단해 줄곧 K리그2에 머물렀던 FC안양은 내년에 처음으로 K리그1에 입성하게 됐다. 연고팀 없는 9년 보낸 후 ‘100년 구단’ 슬로건 내걸고 창단 FC안양은 2013년 창단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은 연고팀을 잃게 됐다. 이에 안양 축구팬들은 자발적으로 프로축구팀 창단에 나서 수년간의 노력과 시의 지원 끝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창단했다. 그러나 FC안양은 2019년(3위), 2021년(2위), 2022년(3위)에 세 차례나 플레이오프(PO)에 오르고도 번번이 승격이 좌절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난 6월 2일 이후 1위 자리를 놓
(정도일보) 제4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여성풋살대회가 지난 9일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 9개 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100명의 여성 풋살인들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참가 면·동은 동부, 둔덕, 사등, 장목, 능포, 아주, 장평, 고현, 상문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경남도의회 전기풍, 정수만 의원, 거제시의회 김동수, 김선민, 양태석, 조대용, 한은진 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 결과, 18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아주동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상문동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동부면과 장평동이 공동 3위로 선전했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 풋살인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량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올해 10월말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은 1,217팀, 30,16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한 해 동안 총 전지훈련 인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추산 1,194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들은 다양한 이유로 서귀포시를 전지훈련지로 선호하고 있다. 첫째, 전국 유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R-KATA)와의 협업으로 운영하는 운동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선수들이 가장 염려하는 각종 “부상”에 대한 처리대책 마련으로 전지훈련 장소 선택 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가벼운 부상선수의 경우 빠른 치료 후 전지훈련에 복귀시킴으로써 훈련인원 증가효과 및 동계전지훈련 선수단의 훈련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둘째,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높다. 훈련장에서 관광지나 자연경관이 가까운 점 또한 장점으로 들 수 있다. 셋째, 축구장, 야구장, 체육관 등 여러 종목의 훈련장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경기장과 육상, 축구, 수영 등 종목에 맞는 특화 훈련 시설이 근접
(정도일보) 완주군청 근대5종팀 소속 김예나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김 선수는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2024-25년도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선발전에는 총 23명이 출전해 예선전을 거쳐 상위 18명을 대상으로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 중 김예나 선수를 포함해 총 7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예나 선수는 올해 1월부터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로 합류했으며, 각종 국내 대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임성택 완주군청 근대5종 감독은 “내년에도 팀의 모든 선수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부상없이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1월 창단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창단직후부터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