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춘천시청을 찾아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해법을 제언한다. 시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과 유관 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명사초청 특강이 펼쳐진다. 이날 특강에 초정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 위기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언하는 강연을 한다. 특히 인구 30만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춘천시 공직자와 시정 발전을 위한 강연 요청을 수락해 준 김진표 전 국회의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으로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는 인식 변화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선정부터 정책 개선까지 세심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제6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부총리와 제21대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정도일보)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을 위한 포괄적 민관 협력 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굴지 기업사와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고 있고, 지역 내 대학도 협력체계에 합류해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정선), 유안타증권(대표 뤄즈펑), 더 피트(대표 김진욱), DR 뮤직(대표 윤등룡), 탄탄 엔터테인먼트(대표 손준형), 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정희)과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신탁과 유안타증권은 금융프로그램 자문 및 리츠(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의 하나) 부문에 지원한다. 또한 더 피트, DR 뮤직, 탄탄 엔터테인먼트, 온커뮤니케이션은 문화산업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자문과 기업 이전과 유치에 참여한다. 지금까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포괄적 협력 체계에는 K 콘텐츠 및 영상문화산업 그리고 재정투자, 인재 양성에 있어 국내 굴지의 13개 기업사와 관내 5개 대학이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국가시범지구 선정과 사업추진에 탄력
(정도일보) 춘천의 명품 과일 중 하나인 하니원 멜론이 출하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원예농협APC에서 하니원 멜론 공동선별 출하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멜론 출하식 고사와 함께 멜론 선별라인 시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하니원 멜론은 춘천시 시설원예 농가에서만 재배, 생산하는 과일로 비파괴 당도 검사 등을 통해 공동 선별한다. 이 때문에 당도가 일반 멜론보다 훨씬 높은 15 에서 20브릭스(Brix)다. 또한 껍질 부분까지 당도가 균일하게 유지되고 후숙 과정이 없이 수확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제한된 수량과 약 한 달간 짧은 출하 시기 때문에 출하 때마다 품절 대란 현상이 나타난다. 하니원 멜론은 춘천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팜 시설의 도입으로 하니원 멜론 생산 농가를 더 확보하고, 생산기간을 늘리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하니원 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7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춘천시립미술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다. 시립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할 수 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은 문화복합시설로써 문화예술 중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는 지식산업연구원의 연구 내용이 발표된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 및 문화 관련 전문가의 토론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간 부지선정 문제 등 오랜 시간 논의가 있어 온 만큼 시는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지리적, 물리적, 경제적 등 다각적 측면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정도일보) 앞으로 춘천에서 운전할 때 굴착 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공감e가득'에 시의 ‘실시간 도로 굴착 정보 제공 플랫폼'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 활동 지원이 목적이다. 시가 선정된 ’실시간 도로 굴착 정보 제공 플랫폼‘은 시민의 도로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난 2023년 7월 도로과 담당자가 직접 시책을 발굴한 사업으로 의미가 뜻깊다. 국비 확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도로굴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방대한 도로굴착 허가 접수를 전산화한다. 또한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해 굴착 구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에 더해 도로굴착정보를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기간 내 지역주민, 유관기관(한국전력공사
(정도일보)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관광 팝업스토어 ‘춘천행 매표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서 ‘춘천행 매표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기간 춘천행 매표소에 약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7,000여 개의 행사 기념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춘천행 매표소는 큰 관심을 받았다. ‘춘천행 매표소’는 국내외 젊은층 여행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맞게 기차표 입장권, 신문 형태의 홍보물, 매점 내 기념품 등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 방문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오는 6월 개최되는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호수드론라이트쇼,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등을 홍보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 관광지 입장권 및 숙박권, 춘천사랑상품권, 실제 춘천 가는 기차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어 실질적으로 춘천으로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상에 따라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9일 과수화상병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에 시는 대책상황실은 운영해 과수화상병 방역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책상황실은 상황 종료까지 휴일을 포함해 계속 운영하며, 화상병 의심 신고 접수 및 수시 예찰과 현장 진단한다. 이에 앞서 시는 과수화상병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사과와 배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 3회분 약제를 무상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을 과수화상병 정밀예찰과 농업인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배와 사과 재배 농가에도 안내 문자와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과수농가 작업시 전정 도구, 작업복, 작업화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정도일보)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4년 춘천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워크숍에는 춘천시 16개 주민자치회와 1개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총 3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희망하는 일시를 사전 조사하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각 마을의 특성에 기반해 마을의 주요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을계획 이해하기, 타지역 우수사례 교육, 우리 마을 알아보기, 한 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업계획서 공유 및 사업계획서 우선순위 선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각 읍면동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을사업의 발굴과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춘천시가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활성화
(정도일보)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뜻밖의 여름휴가’를 운영한다. ‘뜻밖의 여름휴가’는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입체적 활동을 통해 독서 기회는 물론 행복한 도서관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장소는 시립청소년도서관 1층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쉼터’다. 이곳에서 행사 기간 그림책 ‘할머니의 여름휴가’의 한 장면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약 30편의 여름 관련 그림책을 실시간 재생 책(스트리밍 북)으로 제공한다. 또 도서 대출자는 수박 모자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사진 촬영 구역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 호수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4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위해 구성된 전문자문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이 적극 수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자문단은 착수보고회에서 춘천 호수지방정원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나타낼 예정이다. 춘천호수정원의 전략적 차별성을 모색하고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자문단이 함께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는 상중도의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다른 지방 정원과 차별화된 전략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정책, 조경·경관, 인문, 생태 총 4개 분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조경학회,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춘천문화재단, 숲연구소, 한국습지학회,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내년 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사업설명회와 주민공청회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호수지방
(정도일보)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가 올해 확대된다. 시에 따르면 ‘우리도’ 앱을 통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이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한 결혼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자(신혼부부 가구원 모두)로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이자 무주택자이다. 특히 올해는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한 가구도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며, 소득 구간별 지원율에 차이가 있다. 5,000만 원 이하는 최대 3%, 5,000만 원~8,000만 원은 최대 2.5%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구원 중 대표 1인이 ‘우리도’ 앱에서 도민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청인 계좌로 낸 이자의 전부 또는 일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6년 3월 31일까지 오봉산 청평사 오층석탑~정상 계단 방향 등산로를 임시 폐쇄한다. 해당 구간은 지속적으로 토사가 쓸려 사면이 유실되고 있으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이다. 현재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던 오봉산 숲길 정비사업으로는 전체적인 사면 안전 보완까지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했으며, 사면 안정성 확보을 위하여 등산로를 폐쇄하고, 폐쇄 기간동안 보완 정비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폐쇄 기간동안 등산객들은 배후령 - 오봉산 정상 – 홈통바위 - 천단 구간을 이용하면 된다. 또는 청평사 - 이자현 세수터, 오층석탑 등 유적지에서 원점으로 돌아와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밀한 점검과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부득이하게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라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숲길 정비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안고 있는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직접 안전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종 시설물은 제1종 시설물과 제2종 시설물은 아니지만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이다. 제1종 시설물은 고속철도 교량, 21층 이상 또는 전체 면적 5만㎡ 이상의 건축물 등 공중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구조상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대규모 시설물이다. 제2종 시설물은 제1종 시설물 외에 사회기반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시설물이다. 지난 2021년 시는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이후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매년 반기별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 점검 결과 지난 2023년 소양연립 다동과 라동의 석축 구간 토사유출 및 구조부 균열 심화 등을 확인, 당장 보수가 시급하나 관리주체가 없어 보수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해당 건물에 위험안내판 표지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이에스지(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ESG평가 강원권역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친환경 자동차와 자전거 등을 활용한 캠페인과 시민들의 탄소 저감 활동, 카페·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등의 성과다.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이에스지(ESG) 코리아 어워즈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우수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건전성 및 개선도, 소통 및 참여 등 총으로 60개 지표(ESG 분야별 20개), 10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모델을 개발·적용했다. 평가 결과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인 A등
(정도일보) “호반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멋진 농구 경기 관람하세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YMCA, 국제와이즈멘 춘천감마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제28회 춘천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춘천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과 스포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에게 친목과 협동의 기회를 제공, 사회적 연대감 강화와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대회다. 올해는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당 10분씩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21점을 먼저 선취하면 승리한다. 1등은 75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 2등은 60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 3등은 35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을 받는다. 대회와 함께 개인 드리블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