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청렴 문화 학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균형발전정책과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연휴 기간의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법적 의무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이인현 균형발전정책과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청탁금지법의 주요 조항과 명절이 관련된 주의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명절 기간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선물과 접대에 대한 법적 해석과 사례 연구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향후 업무에서의 청탁 방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인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네트워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지원사업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하절기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25대를 지원했으며, 가스차단기 지원사업 ‘가스콕콕’을 통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차단기 20대 설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더위와 화재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할 기회가 됐다”며 “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더위와 화재의 위험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연계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긍정적이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지원하는데
(정도일보) 양주시는 경기도 노선버스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되어 파업에 돌입할 경우를 대비해 9월 4일 첫차부터 운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되면 이튿날인 4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 예고 시간인 4일 새벽 5시부터 비상수송차량 9대를 4개 노선에 투입하여 운행키로 했다. 임시노선은 파업 미참여 노선이 있는 동부권과 달리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서부권 및 3번국도를 따라 운행하며 세부 노선으로는 백석읍~양주역, 광적면~양주역, 장흥면~녹양역, 은현면 용암리~양주역(3번국도 노선) 등 4개 노선으로 지하철이 정상 운행하는 점을 감안해 지하철 연계 위주로 편성했다. 또한 정상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업 기간 중 1호선 증차 및 야간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
(정도일보) 양주시는 9월 12일과 9월 21일, 이틀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콘서트는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의 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 균형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9월 12일 19시 30분에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하나인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서곡 등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탄생한 클래식 명곡들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21일 19시에는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OST 등 대중적인 명곡과 유명 재즈곡 들을 공원 야경 분위기에 맞게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독바위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파크콘서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10시 20분과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런 행동은 성폭력이야’라는 주제로 관내 21개 어린이집 4~7세 영유아 및 보호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형극은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조작하는 기술로, 허위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성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심리적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범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아동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위협, 피해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러한 배경에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에게 이전 성범죄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위험에
(정도일보) 양주시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의 주재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추진 상황 점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일홍 개화 상태와 농원 환경 정비, 참여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 홍보 계획과 축제 주요 일정 등을 보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나리농원 개장 동안 할인에 동참하는 양주2동 소재 외식 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간의 축제에 기록했던 14만 명 방문객을 넘어, 올해는 16만명을 유치하고, 양주 천일홍 축제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159개소, 약국 83개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는 설 연휴 당시 병·의원 44개소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 양주시 보건소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 응급 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하
(정도일보) 양주시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각 부서장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회의를 진행하고 ‘1회용품 제로’의 구호를 외쳤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 부서 1회용품 사용 여부 점검 및 시청 청사 내 다회용 컵 공급, 세척 용역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켜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도장공사 업체 ㈜효덕산업(대표 심주영, 송윤찬)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심주영 대표는 “결식, 교육비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에 큰 도움을 주신 ㈜효덕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31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의 첫 번째 프로그램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는 막바지 무더위를 보내는 양주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휴식·놀이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무형유산 통합공연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아지 일원이 가득 메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물놀이장과 미꾸라지 잡기를 결합한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 양주목 OX 퀴즈 대결 및 물총놀이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동헌마당에서 진행된 전통 무예 공연과 외삼문 앞에서 이루어진 수문장 수위의식이 진행됐으며 이는 인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로써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와 전통 무예를 양주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통 무예 공연으로 흥이 돋워진 시민들은 절도 있게 의식을 행하는 수문군들과
(정도일보) 양주시가 수행사업 및 도급·위탁사업 등 192개 사업장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사전에 찾아내어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살펴보고 위험한 요소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실시방법은 전 부서는 근로자 참여하에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근로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그중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유지보수, 환경미화 등 21개소와 읍·면·동 가로환경정비 12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용역과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집중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성평가 실시 후 평가 결과를 사업장 모든 근로자와 공유하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 실시한 정기 위험성평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유해·위험요인이 230건이 있었으나 지난해 말까지 모두 개선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오늘 13일에는
(정도일보) 양주시가 2일 오전 탑라이팅(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김석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규 대표는 “추석에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마음에도 환한 보름달이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기업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시는 김석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적합 지역 북상으로 관내 사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사과 재배 활성화와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사과나무의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병해충 진단과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필요한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상반기 사과 교육 이수자 및 관심 농업인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관내 사과 품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과반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사과 농가 재배 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9일 산북3통 마을회관에서 ‘산북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지원’은 관내 ‘샘내마을’ 주민들의 주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북 도시재생 사업지 내‘사회적경제조직’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교육과 선진지 사례지 답사 및 마을 특화사업 발굴을 거친 후 ‘샘내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과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교육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개발된 마을 특화상품 시제품 전시와 주민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과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산북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69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거나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받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