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6일 양주새마을금고 및 관계자들이 고암동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해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새마을금고 윤향섭 조합장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양주시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부터 추진된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업은 글로벌시대에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양주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양주시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동참해 주시면 서로 상생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달 3월에는 제18기 장학생 모집 외에 다양한 교육지원사업들이 진행된다”라며,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6일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상기 회장 및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기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5월 31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6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지난 21년 6월부터 23년 5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신고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금액 변동이 있는 재계약 포함)으로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차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중개보조원을 고용 중인 관내 중개업소에 ‘중개보조원 고용 알림 명판’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인중개사에게 소속되어 현장 안내 등 단순 업무만을 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이 보통‘실장’ 등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기에 공인중개사와 구분이 어려워 전세 사기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부로 중개의뢰인이 중개업소에 출입 시 ‘중개보조원 고용 알림 명판’을 통해 해당 업소에 중개보조원이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및 부동산 거래 사고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보조원이 중개의뢰인을 만날 때 자신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하며 위반 시 보조원 및 공인중개사 각각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및 민복진미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박물관 및 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문체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대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박물관과 미술관 주간에 운영되는 대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신규 프로그램을 공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미술관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및 민복진미술관’이 ‘미술관을 소요하다, 예술가를 기억하는 방법’을 주제로 소장품과 연계한 전시,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상설전 연계 어린이 대상 교육을 마련했으며 ‘민복진미술관’은 상설전과 기획전에서 각각 영상작품, 촉각 작품 전시 그리고 공동 수급기관인 ‘전시 공간 리플렛’에서는 아티스트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문체부 ‘로컬 100선’에 선정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필두로 지역 특화 문화 브랜드 창출을 통한 관내 장흥 지역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 양주시지부로부터 2023년 제휴카드 사용에 대한 적립 포인트 1억 1317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인트는 2011년 양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매년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양주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0.1 ~ 1%를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적립금액을 세입으로 예산 편성하여 향후 시민 복지 관련 사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휴카드 포인트를 전달한 NH농협 양주시 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카드 이용을 통해 세수 확보 및 예산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오전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회암사지 관련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세계유산적 가치 발표, ▲위촉장 수여, ▲인사말,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 및 의견수렴, ▲회암사지 답사 및 세계유산 등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 회암사지의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활동을 펼칠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 위원 20명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위촉된 위원 20명은 임기 2년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참석자들이 2024년 사업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과 더불어 향후 주민협의체가 운영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정도일보) 양주시는 다가오는 9일부터 내달 4월 8일까지 은현면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3월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에 맞춰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했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24시간 연속가동하는 시설로서 심각한 고장을 예방하여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연 2회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기보수는 용융로 내화물 보수 등 자원회수시설 주요 설비 총 18개 항목에 대해 정비할 예정이다. 보수기간 동안 원활한 폐기물처리를 위해 시설을 순차적으로 보수하여 가동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일부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분산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보수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이 불가하므로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 등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보수는 자원회수시설의 처리 효율 상승을 통한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 및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5일 ‘2024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성공적으로 관내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 정착설계, ▲농업 생활 법률, ▲농업인 기초 세무, ▲사업자등록 및 행정실무,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를 완료했으며 방문, 우편 접수,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아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15일까지 2주간 총 9회(40시간),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필수 이론교육과 관내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간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양주와 농촌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양주에서 인생 2막의 소중한 시간이 성공하는 귀농, 행복한 귀촌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장욱진의 황금방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미공개작 2점을 포함하여 대표작 판화집 ‘골든아크(Golden Ark)’에 수록된 유화 및 판화 초판본과 원판, 아카이브 등 36점을 선보인다. ‘골든아크’는 1992년 뉴욕 리미티드 에디션스 클럽(Limited Editions Club, 이하 LEC)에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그린 동시대 작가로서 장욱진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한 화집이다. LEC에서 발간한 동양작가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일본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 康成, 1899-1972)의 『설국(雪國)』이후 처음이었다. 300부 한정으로 제작된 화집은 원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종이와 활자를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그림 옆에는 장욱진의 그림에 생소한 외국 독자를 위해 그림의 해석을 쉽고 자세히 써두었다. ‘골든아크’는 화집의 희소성과 대표성은 물론이고 장욱진 예술을 연구함에 있어서도 그 가치가 높다. 이계
(정도일보) 양주시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인증 제도로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해당) 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하여 3개 분야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24개 업소를 지원할 계획으로 기존 위생 등급 지정업소 중 사업 신청일 기준 위생 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영업장 내 객석 환경(천장, 바닥, 내부 벽), 주방 시설(환기시설 포함), 냉·난방기기, 냉장·냉동고 청소 등을 포함하여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보건소 2층 위생과 현장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주분들이 ‘위생등급제 지정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기대한다”며 “앞으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4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된 ‘2024년 옥정2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체육회, 자유총연맹, 자유총연맹여성회 등 총 7개 단체 회원과 시민 총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R5주거택지’ 지역 내 가로변, 도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옥정2동 일원의 방치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봄맞이의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아직 R5 주거택지 지역에 입주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오랜 시간 방치된 토지에 많은 적치물과 쓰레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보니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단체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한 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염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봄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산불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고장산 일원에서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1명이 예찰 활동과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공약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방향,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양주시는 27만 시민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6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14개 전략 총 121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은 전년 상반기 대비 11% 상승한 57%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중 ▲ 시민 옴브즈만 제도 기반 마련 및 시행 ▲ 감사담당관 외부 공개 채용 ▲ 시장 직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구성 ▲ 서울사무소 설치를 통한 교류 협력 강화 ▲ 주정차단속 신축적 운영 ▲ 장애인 복지 택시 24시간 운영 추진 ▲ 천보산 둘레길(등산로) 재정비 ▲ 양주시 유료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이용료) 인하 ▲ 덕계공원 주차타워 건립 ▲ 남면, 옥정신도시 미세먼지
(정도일보) 경기 양주시는 장흥면 삼상리 한 화원에서 식재한 드라세나에 좀처럼 보기 힘든 노란 꽃대가 올라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드라세나‘트리컬러 레인보우’라 불리는 이 식물은 백합과의 관엽식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는 하나, 내음성이 강해 실내에서도 잘 견디고 관리가 쉬워 카페나 가정에서도 흔히들 키우는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드라세나는 학계에서도 잎의 모양이나 빛깔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기 위하여 재배한다는 뜻일 정도로 꽃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식물인데, 이번처럼 꽃을 피우게 돼 농장주조차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변광준 한라난원 대표는 “열흘 전쯤 평소 보지 못한 뭉뚝한 알맹이들이 생겨난 것을 보았지만, 당연히 꽃을 피운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엔 이게 뭐지라는 의문만 들었다”라며 “며칠 지나 여기저기 노란 꽃봉오리가 퍼지더니 이윽고 하얀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처음 시설원예 농업을 시작한 40여 년 전 스리랑카에서 드라세나를 샘플로 받아 현재까지 키우고 있다. 변 대표가 속한 양주시 화훼연구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