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택자율방범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생활비 부족·공과금 체납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저소득 복지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자율방범대 전성규 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범죄 예방 활동 및 지역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 해주신 수택자율방범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택자율방범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자율방범대 전성규 대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포진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수택자율방범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자율방범대는 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인창도서관 박완서 자료실(2층)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삶이 소설이 된 작가 ‘리멤버 박완서’ 신규 해설을 진행한다. 박완서 작가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을 겪으며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쓴 한국의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한 명이다. 시는 박완서 작가의 대표성 있는 도서를 선정해 책 속에서 작가의 소녀, 여자, 엄마, 노인의 모습을 찾아보고, 삶 자체가 소설이 된 작가 박완서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이번 신규 해설을 마련했다. ‘리멤버, 박완서’ 해설은 아치울 마을에 매료되어 정착한 작가 박완서의 인생과 작품을 기억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 일 10시, 11시, 14시, 15시 등 총 4회이다. 또한 해설과 함께 박완서에게 글쓰기, 나만의 책 표지 꾸미기, 어록 써보기 등 간단한 체험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해설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작가인 박완서 님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4일 2024년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감시단 활동을 논의하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2023년 3월 발족한 이후,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광장, 장자호수공원 등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183개의 공공 및 민간 화장실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성매매, 여성폭력,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청 가족복지과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시민과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유선 확인 후 방문을 통해 대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참여 중심의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 및 구리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민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전인 1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127개소)을 대상으로 오염 행위 예방을 위한 사업장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하고, 최근 2년 이내 배출업소 지도·점검 결과 위반 사업장(8개소)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한다.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하고 하천(왕숙천, 갈매천)을 순찰한다. 설 연휴 이후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연휴 기간 동안 일시 중단됐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정상 가동을 돕고자 소규모 사업장(4·5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8,498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방문 등 환경교육 34개 과정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환경교육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환경 인식 강화와 생활 속 실천 등을 담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리시는 생태 교육과 환경교육을 구분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환경교육 과정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전문 자격을 갖춘 환경해설가 12명을 위촉해 오감을 활용한 살아있는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 인식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알찬 교육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환경교육은 총 20개 과정, 262회로 운영되어 5,996명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환경교육센터인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는 8,125명이 방문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농지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중·소농 지원 강화를 위해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준수사항 중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기록 작성보관’ 계도기간 종료로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된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23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4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청 주소 링크와 함께 신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자는 수택3동에서 거주하시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종민 동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치매돌봄가족 ‘한마음 치매애(愛)’ 자조 모임을 통합 발족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치매돌봄가족교실 수료 후 치매환자 가족 간 심리적 부담 경감과 정보교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수별(4기수)로 매월 1회 정기 모임으로 운영했으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는 통합해 운영한다. 자조모임은 매월 1회, 3주차 목요일 14:00~16:00(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힘든 일상에서 지치지 않고 건강해야 치매 환자도 가족도 지킬 수 있다. 향후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치매친화환경조성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족, 이웃, 지인이 있다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에 선정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구리시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구리 100대 맛집' 탐방을 시작으로 순회 이용할 예정이며, 시청 구내식당 미운영 시 또는 관련 단체 간담회 시 국별 월 1회, 부서별 분기 1회 이상 구리 100대 맛집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맛집 홍보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을 추진해 맛집 10개소, 노포 2개소를 지정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맛집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 관련 정보를 소개했으며, 매월 시정소식지에 시민기자단의 맛집 탐방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는 매력적인 음식점들이 많다.”라며,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부른다.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구리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홍순)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설 명절맞이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온누리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각 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119보장협의체 신홍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올 설에도 소외계층을 생각해 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1월 16일과 19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청소년 3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만든 산업폐기물 양말목을 활용한 편백나무 칩 목베개 30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그냥 지나쳐 버리면 폐기물이 되는 양말목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목베개를 만들며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베개가 지역 어르신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대상으로 자원봉사
(정도일보) 구리시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 2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4회로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일자리 참여 시 안전관리 ▲성희롱 예방교육 등 자체 교육을 실시했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을 교육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동네 지킴이 130명, 놀이터 지킴이 100명, 결식 및 전통시장 지킴이 120명, 모으구리살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부터 구리시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에게 1인당 매월 5만 원씩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은 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 등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4년 사립유치원 교사 약 90명에게 1인당 매월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 관내 사립유치원에 근무하며 관할 교육청에 임용 보고된 정교사이며, 원장이나 휴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방식은 유치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급하고, 해당 유치원에서 교사의 계좌에 직접 입금하는 방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가 우수한 교사 확보와 유치원 교육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1월부터 어린이집 입소료 지원대상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시는 2007년부터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 아동에 어린이집 입소료를 지원해 왔으며,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최근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구리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어린이집에 입소할 경우, 어린이집 이용 아동 보호자는 어린이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입소료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시에서 신청 서류 검토 후 다자녀 가구로 인정되면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입소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