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를 ‘교육도시 춘천 원년의 해’로 선언하고 2023년도 교육도시 춘천 주요업무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교육도시 춘천 선포식의 후속조치이자 6월 시행예정인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대비한 선제조치이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춘천형 거버넌스 협력의 파트너십 기반 아래, 미래인재육성의 기초발판 마련에 역점을 두고 5개분야 18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중점추진하기로 했다. 5개 분야를 살펴보면, 교육기반 정비를 위한 △도시기반 분야,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민생활 분야, 학생 역량 증진을 위한 △ 학생 분야, 지역 대학 상생을 위한 △대학 분야, 그리고 온 시민에게 문이 열려있는 △시민교육 분야이다. (※18개 핵심과제는 아래 참조) 신규 세부사업으로는 북부도서관 신축, 초등학교 설립 지원 등 시설사업은 물론, 초등돌봄 및 통학버스 개선, 학교폭력 예방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이 있으며, AI·디지털 시대 미래교육 지원을 통한 인재양성프로그램과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창업중심대학 지원·초중고 방학캠프, 그리고 시민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올해 시가 추진하는 교육관련 신규사업
(정도일보)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7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연구동 생활과학실에서 향토 음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향토 음식 아카데미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연계한 조리법을 보급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 향토 음식 연구회를 대상으로 식문화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선 전문 리더 양성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교육 규모는 26명으로 지난 2일 첫 번째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두릅저냐, 닭갈비샐러드, 아스파라거스 감자스프 등 21가지 요리를 실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식문화 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 보급에 힘쓰고 있다”라며 “향토 음식 아카데미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향토 음식 연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 한우, 춘천시청 광장에서 만나요” 춘천시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강원 한우데이’ 행사가 열린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 지정민)에서 주관하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 한우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한우 구매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지역 농·특산품 홍보, 초청 가수 공연,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기원 춘천시 유소년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한우 버거 나눔 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한우 구매 소비자에게는 곰탕, 접이식 손수레, 춘천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춘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아스파라거스, 전통주 등을 시식하고 홍보해 춘천시 특산품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2022년 5월 열린 ‘이겨내자 코로나-19! 강원 한우 소비 촉진 행사’는 3일간 1억8,000만원의 판매 매출을 올렸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어린이날 행사 안전사고 대비 회의를 주재하는 등 폭우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4일 오전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호우 대책 마련 회의를 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4일부터 6일 사이 영서 지역은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주민 사전 대피 조치하고, 하천 등 위험지역 재난안전선(Safety Line) 설치 및 낚시객, 관광객, 주민 등 출입 사전 통제 및 홍보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한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차수판 등 우수 유입 방지 시설과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한다. 무엇보다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축대, 공사장 등에 대한 출입을 막고, 하천변 도로 등 침수우려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한다.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재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도 수시로 확인하고 차량 침수를 발견하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한다. 댐방류로 인한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관련 부서(건설과 하천관리, 재난안전담당관실 수상안전팀 등) 및 읍면동에 알릴 방침이다. 회의 주재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호반체
(정도일보) 춘천시가 8일 밤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효자사거리 일대에서 송수관로 접합 부위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역에 대해 지난 1일 오전 9시 누수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시는 수계 전환 및 응급조치를 했으며, 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수 지점은 효자1·2동 일대 수돗물을 공급하는 송수관로 접합 부위다. 이에 시는 복구공사를 빠르게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계 전환을 완료한 만큼 복구과정에서 단수는 없을 것”이라며 “추후 누수 등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감사에 담아 봄, 부모님 사랑’이라는 주제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유공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식전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클래식 공연이 열리며, 본행사로는 유공자포상, 대합창 및 감사콘서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 부대행사로 기념사진 공간과 홍보 공간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라며 “또한 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가사지원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후평일반산업단지를 재생산업단지로서의 대한민국 모범사례가 될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후평일반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등 후평일반산업단지 첨단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지난 3일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 이후, 구조고도화(재생사업)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사업추진 관련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은 “올해 준공 52주년을 맞는 강원도 최초의 후평일반산업단지가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라며 “재생산업단지로서 대한민국의 모범사례가 될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역시 직접 도심 속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이 후평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후평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도일보) “GPS 미장착 축산차량, 6월말까지 꼭 등록하세요” 춘천시가 미등록 축산차량 GPS 자진 등록 기간을 맞아 GPS 미등록 등록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GPS 등록 독려에 나섰다. 미등록 축산차량 GPS 자진 등록 기간 운영을 통해 GPS 등록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가축 질병 방역을 높일 방침이다. 미등록 축산차량 GPS 자진 등록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대상은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이다. 축산관계시설에는 농장, 도축장 및 집유장, 사료공장, 가축시장, 종축장, 부화장 등이 해당된다. 자진 등록 기간 이후인 7월 1일부터는 GPS 미등록 축산차량에 대해 단속을 한다. GPS 단말기 미장착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GPS 장착 유도는 물론 GPS 미수신 차량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가축 질병 방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4월 기준 춘천 내 GPS 등록 축산차량은 342대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기업제품 할인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행사인 ‘춘천봄빛장터’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춘천농협엔타(ENTA)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판매행사는 시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원도 내 중소기업 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제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부모님, 자녀, 스승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접할 기회의 장이다. 또한 중소기업도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지난해 추석 명절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판매전에서는 총 44개 사가 1억 1,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이한 마임, 마술쇼,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구매영수증을 이용한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중소기업 제품 인터넷 쇼핑몰 ‘춘천몰’에서도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과 최대 3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오프라인 행사가 춘천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바람길 분석을 통한 녹지 면적 확충으로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를 확충하여 찬 공기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2025년까지 연도별로 3단계로 나눠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향후 3년 동안 추진될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대한 세부 대상지 및 조성안을 담고 있다. 바람길 분석과 도심지 내 녹지 현황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시민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사업의 주요 대상지는 춘천순환로, 영서로, 스포츠타운길, 사우로, 공지천변 등 가로변, 하천변의 선형녹지이다. 또한, 도심지 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유휴공유지인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예술촌, 김유정 문학촌 등이다. 1단계 사업 구간은 공지천변(호반교~태백교)
(정도일보) 춘천 내 장기 요양기관에 오는 6월까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요양기관 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장기 요양 기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지원사업이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요양시설 42개소, 요양 공동 생활가정 25개소로 춘천 장기 요양기관 67개소다. 지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1차 접수 기간 신청한 장기 요양기관은 67개소 중 45개소다.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시는 총사업비 2억4,145만 원으로 요양시설은 개소당 396만원, 공동생활가정은 개소당 220만 원 범위 이내로 지원한다. 설치 장소는 각 공동거실, 침실(수급자 또는 보호자 전원의 동의를 받은 경우만 촬영), 현관(외부에서 출입이 가능한 주 출입로), 물리(작업)치료실, 프로그램 실, 식당, 엘리베이터(시설 내 자체 운영)다. 시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 등 요양기관 내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인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도 최근 대전, 부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 구간을 먼저 개선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약사동 롯데캐슬위너클래스 입구 일원을 포함한 3개소에 어린이와 교통약자를 위한 방호울타리 등 안전 시설물을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구역인 후평동 현대2차아파트 입구 일원 및 2개소에도 교통신호기 및 고원식 횡단보도(보행자 횡단보도를 자동차가 통과하는 도로면 보다 높게 만든 횡단보도)를 설치해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최근 우미린 아파트에서 부안초등학교까지 90m 구간의 정비를 마쳤다. 해당 구역은 차와 보행자가 뒤엉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노출됐지만, 이면도로 일부를 보행로로 개선하고 방호울타리 설치를 마쳤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의 이동도 모두 확보했다. 안전시설물 설치와 함께 시는 어린이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러브런치 봉사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고, 2일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춘천도시공사는 관내 공기업 및 단체들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봉사 ‘런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7가정을 찾아뵙고 따뜻한 식사와 인사를 전달했으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석할 기회를 준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공립요양병원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지 확정 후 현재 건축기획 등 세부 절차를 진행중이다. 현재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 일부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1,617㎡ 규모의 치매전문병동 증축과 필수장비가 구축된다. 치매전문병동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지원 확대를 위하여 공립요양병원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치매전문병동은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춘천시는 “치매전문병동 설치로 중증 치매 질환의 악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통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보건소는 지은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 및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총사업비 545억원을 들여 소양촉진4구역 9,000㎡ 일대에 건축 연면적 12,000㎡,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신축한다. 시는 올해 4월말 보건복지부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최대 지원액인 75억원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전‧신축사업으로 인해 확장된 공간과 의료시설이 보강되면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보건사업이 수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축 건물은 따로 떨어져 있는 치매안심센터와 선별진료소도 통합설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춘천시보건소는 국비 확보와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25년 7월 착공하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