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햇반 25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서동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080실버 체조 교실’수업을 개강했다. ‘6080실버 체조교실’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구리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짐스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60세 이상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운동교실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근력도 좋아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삶에 활력과 젊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령친화도시의 중심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080실버 체조교실은 연간 4분기로 운영되며, 2분기 체조교실은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계절 김치와 떡국떡, 만두, 김 등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교문1동 소재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관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원불교 구리교당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3명과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총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씨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원불교 구리교당 교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전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원불교 구리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한다리 마을 소재 교문제일교회(목사 황윤태)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교문제일교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 성금 기탁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윤태 교문제일교회 목사, 양영모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 변상국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향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월 2일부터 4월까지 모기유충 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서식지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선제적 감염병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이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를 적극적으로 퇴치해야 하는데 성충일 때보다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모기유충(장구벌레) 1마리 구제는 모기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기에,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4년간 구리시 방역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겨울철이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모기유충은 추위를 피해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단독주택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약 살포 및 연막 소독을 병행해, 특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및 해충구제와 철저한 방역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원 응대 서비스 방법과 민원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가장 기본은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시민과의 공감과 친절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직원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월요일 종합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공직자의 친절 다짐 선서 ▲매월 친절과제 선정 및 실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럭키24시마트로부터 신라면(20입)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윤정현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 50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럭키24시마트 대표님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럭키24시마트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연 600만 원(매월 50만 원)의 CMS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수택2동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 장애인과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매월 2회)를 제공하게 됐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중풍으로 3개월째 누워서 생활중이라 커트를 못해 답답하고 너무 불편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머리를 잘 다듬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호산나봉사회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교문2동 기간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소중히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 원, 통장협의회에서 100만 원, 통장협의회장 100만 원 등 교문2동 기간단체의 적극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솔선수범 해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귀한 마음을 담아 모은 특별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은하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 소중히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해 첫‘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금년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 ▲남양시장 상권활성화 지원 등 현재까지 76개 과제(53.1%)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7개 과제(46.9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평생학습과),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소속 회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124개 업소에 대해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 ▲모텔 등 이성 혼숙 등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예방 계도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물 배포 등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전달받았다. ‘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팬클럽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도영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물품은 여성 청소년쉼터와 가정·성 통합상담 지원센터 등에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식중독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해 확산을 차단하고 선제적 식중독 사전 예방 대책 마련하고자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에서 시기별 대상 맞춤형 지도·점검 실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확대 등 식중독 환자 수 18명 이하를 목표로 하는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3월, 8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등 위생취약업소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냉면·밀면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생취약업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단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맞춤형 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참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올해 3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공익형 30개 사업 2,356명 ▲사회서비스형 17개 사업 445명 ▲시장형 6개 사업 176명 ▲취업알선형 1개 사업 38명 등 총 3,0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불편함 없이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 도시’, 노후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