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22일부터 24일까지 '2023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한다. 청소년 공공외교단은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한 춘천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생 2학년 재학생으로 인원은 10명 내외다. 청소년 공공외교단으로 선발되면 청소년 공공외교단 활동 참가비 전액과 대한민국-아프리카 청소년 캠프 참가비를 지원한다. 6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현직 외교관 등 전문가 특강 및 공공외교 관련 기관 견학은 물론 공공외교 활동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 주최로 오는 10월 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청소년캠프’에도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보호자 동의서, 학교장 추천서, 건강 상태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제출서류에 기반한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참여 의지, 기본소양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 시민의식을 갖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의 수질 원격 감시 체계(TMS) 측정 기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부터 4월 28일까지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춘천, 강촌, 서면, 신북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원격 감시 체계(TMS) 측정 기기에 대한 정도검사를 진행했다. 수질 원격 감시 체계(TMS) 측정 기기는 수질오염물질 배출 상태를 24시간 관찰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기기는 '물환경보전법' 제38조의2에 따른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시설용량) 700㎥/일 이상인 시설에 부착해야 한다. 또한 정도검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구조와 성능이 유지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검사 주기는 1~2년이다.(측정항목별 상이) 춘천의 경우 검사 대상은 수질 원격 감시 체계(TMS) 측정 기기 중 총질소(T-N), 총인(T-P), 부유물질(SS), 수소이온농도(PH) 등 4종이며, 검사 결과 구조 및 기능, 성능검사를 모두 통과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총유기탄소량(TOC) 측정 기기의 경우 2022년 정도검사를 완료해 이번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구제역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우제류를 대상으로 18일 구제역 백신을 긴급 접종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충북 청주 및 증평 지역 한우 및 염소농장에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 3주가 지난 소·염소농장은 공수의사를 동원, 돼지농장은 자가접종을 통해 긴급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긴급접종 대상은 지역 내 소, 돼지, 염소 가축사육 농가 611호, 4만 7천여 마리 중 489호, 3만 7천여 마리다. 긴급접종 제외 대상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 1만8,794마리, 염소 2,162마리에 대한 구제역 일제 접종을 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춘천 내 농장 및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자체 방역 차량과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 농장을 중심으로 매일 소독하고 있다. 한편 시는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해 이상 증상 신고 시 임상 관찰, 농가 방역실태 점검 및 전화 예찰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과 밀접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라
(정도일보)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기원하는 사진 참여 잇기(포토 챌린지)가 전개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2430 포토 챌린지’가 19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인구 30만 달성을 염원하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특색 있는 숫자 ‘30’을 찾아 손으로 네모를 만들어(사진을 찍는 동작) 자가 촬영(셀카)을 하면 된다. 이후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해시태그(#춘천인구 30만 #춘천 #춘천새로운도약)를 달면 된다.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사회관계망 서비스 화면을 갈무리(캡쳐)해 빠른 대응(QR) 코드로 응모하면 된다. 시는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춘천 닭갈비 1㎏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인구 달성 목표까지 약 8,400여 명을 앞두고 있다”라며 “인구 30만 명은 춘천이 한 단계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두보인 만큼 많은 시민이 포토 챌린지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아름다움을 책갈피로 담은 ‘책갈피 시리즈’가 제1회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으로 뽑혔다. 춘천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제1회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모 기간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권혁수(서울)씨가 제출한 ‘책갈피 시리즈’다. ‘책갈피 시리즈’는 춘천의 모습을 금장과 나전 책갈피로 표현한 작품이다. 춘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연을 잘 담았을 뿐만 아니라 생산과 판매가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이은미(문경)씨의 ‘춘천을 선물하다! 도자기 자석’, 은상은 정회철(춘천)씨의 ‘춘천 특산 프리미엄 막걸리’, 이은비(문경)씨의 ‘춘천을 담다-춘천을 담은 도자기 술잔’으로 선정됐다. 동상은 유지은(춘천)씨의 ‘슬로우시티 춘천돗자리’, 김규현(춘천)씨의 ‘쾰시 마임맥주, 감자맥주’다.(작품 현황 별도 첨부) 시 관계자는 “수상한 작품을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5월을 맞아 학급 수가 적은 유치원이 함께하는 공동 운동회를 개최한다. 1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동 운동회는 유치원 규모, 위치 등을 고려하여 서상초, 우석초, 남산초, 오동초에서 분산 운영되며, 첫날은 서상초에서 서상·신동·금산·송화·지촌(지암)·추곡초병설유치원 유아가 함께한다. 평소 또래 친구가 많지 않아 소집단 놀이에 그쳤던 아이들이 공동 운동회를 통해 여럿이 노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지구를 굴려라 △줄다리기 △볼풀공 서바이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축제 같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김학배 교육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축제를 경험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자 지역의 소규모 유치원이 모이게 된 것”이라며, “내실있는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갖춘 도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많은 유아들이 입학하여 지속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ESG 경영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6일 제1차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정기 회의에서 공사가 수립한 ESG 경영 가치체계를 전직원들에게 공표했으며, 상반기 ESG 경영 이행활동 점검 및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 2023년 경영평가 본 심사에 따른 ESG 경영성과 미진분야를 논의했다. 조완형 사장은 “이번 회의로 ESG 경영 비전을 전 직원이 내재화하고 각 분야에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교원 가평비전센터에서 춘천시는 오는 18일에서 19일까지 1박 2일간 교원 가평비전센터에서 7급 이하 격무, 민원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영웅들을 위한 5월의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의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다양한 민원과 몹시 고된 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재충전을 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직 활력과 민원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재충전을 위한 시간인 만큼 서울, 가평, 양평 일대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틀 동안 힐링캠프에 참여하는 공무원은 재미있고 부담 없이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19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18일 오전 8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남자 36팀, 여자 8팀 등 총 44팀, 35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남자부, 여자부 각각 우승, 준우승, 공동 3위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회 참가와 경기 운영 준비에 힘쓰는 노인회와 선수 어르신분께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18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우승은 남자팀은 서상1리, 여자팀은 후평3동이 차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국가에서 매년 실시한다.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표본 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 하며, 설문 응답 내용을 조사원이 태블릿PC에 직접 입력한다. 방문하는 조사원은 체온 등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손 소독 및 조사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관련 문항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대상은 사전에 표본 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91명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에 맞는 보건사업 수립 및 주민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아름다움을 책갈피로 담은 ‘책갈피 시리즈’가 제1회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으로 뽑혔다. 춘천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제1회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춘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모 기간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권혁수(서울)씨가 제출한 ‘책갈피 시리즈’다. ‘책갈피 시리즈’는 춘천의 모습을 금장과 나전 책갈피로 표현한 작품이다. 춘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연을 잘 담았을 뿐만 아니라 생산과 판매가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이은미(문경)씨의 ‘춘천을 선물하다! 도자기 자석’, 은상은 정회철(춘천)씨의 ‘춘천 특산 프리미엄 막걸리’, 이은비(문경)씨의 ‘춘천을 담다-춘천을 담은 도자기 술잔’으로 선정됐다. 동상은 유지은(춘천)씨의 ‘슬로우시티 춘천돗자리’, 김규현(춘천)씨의 ‘쾰시 마임맥주, 감자맥주’다.(작품 현황 별도 첨부) 시 관계자는 “수상한 작품을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정도일보) 춘천 공공사격장이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공공사격장 개관식이 18일 오전 11시 송암동 산 38-1에서 열린다. 개관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공연과 현판 제막,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회식도 함께 열린다. 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 춘천 공공사격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됐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전체 면적은 3,832.12㎡이다. 사대는 10m 본선 공기총 60사대, 10m 결선 10사대, 25m·50m 권총 10사대로 구성돼 있다. 춘천 공공사격장 건립에 따라 시는 사격 종목 활성화와 사격인구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료는 일반인 기준 1인당 5,000원(총기대여 및 실탄 25발)이며,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외부 경로 등을 통한 인사청탁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춘천부시장은 최근 “정기인사를 앞두고 외부 경로 등을 통해 승진 또는 전보에 대한 인사청탁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인사청탁을 하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승진과 전보를 철저히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춘천시는 일 잘하는 조직을 실현하기 위해 엄정한 평가에 따른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관리하고 있다”라며 “적재적소의 인재를 배치해 업무역량을 발휘할 여건을 만들어 가고 열심히 일하고 성과가 있는 직원에 대해 발탁 승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5급 승진대상자를 대상으로 역량평가이수제를 도입하고, 4, 5급 승진대상자 다면평가의 경우 2회 연속 하위 20% 및 평균 점수 80점 미만이면 승진을 제외하는 등 인사 운영 기본계획 방침을 정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춘천사람들)이 주관‧주최하여 운영하는 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시민 설문조사 단계를 거쳐 최종 도서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2019~2022년도 사업과 달리 대상을 둘로 나누어 일반 도서 1권 아동‧청소년 도서 1권으로 총 2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대상 도서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로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이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에 관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도서는 김은영 작가의 ⌜소리를 보는 소년⌟ 으로 역사 속 시각 장애인들의 삶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6월 중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진행한 뒤 도서 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배부기관에서 도서를 배부받아 읽어 볼 수 있으며 다 읽은 도서는 다음 독자를 위해 다시 배부기관에 반납하면 된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의 폭이 한층 확대된 만큼 가족과 모두 함께 책을 읽는 독서문화 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올해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연계 추진하기 위한14개 장애인 학습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오는 18일에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정보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활동 ▲기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관련된 사업 활동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5월부터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요리하고 조리하고” 등 1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여, 온 시민이 누구나 차별없이 학습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