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은 26일 동화속어린이집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3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동화속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연탄모으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홍순덕 원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과 성금이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연탄이나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한 금액에
(정도일보)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가래떡과 떡국떡을 전달하며 송년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반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연말연시를 홀로 보낼 취약가구의 소외감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 연말연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춥지 않은 겨울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위원님들이 선뜻 나서 이웃들에게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한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셨다. 연말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태고 보우스님의 일생과 그가 지은 선시를 주제로 ‘청풍을 닮은 시인, 태고 보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2년부터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을 발굴하고 재조명하고자 ‘양평스토리텔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기획전 주인공은 옥천면 출신의 고려말 승려 태고 보우 스님을 선정했다. 전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펼쳐지며 보우 스님의 일생과 깨달음을 선시와 함께 원화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스님의 안식처였던 용문산에 남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관객들은 혼란했던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보우 스님이 바라본 세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옥천초 학생들이 만든 시화가 함께 전시되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고 보우 스님이 영원히 잠든 용문산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선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후 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환경동아리 성과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환경동아리 회원,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동아리 성과공유회, 그림 공모전 시상식, 탄소중립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환경동아리는 주민주도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13개 동아리, 1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의 환경 문제 탐색, 캠페인,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일반 부문에서 이미연 씨가 출품한 ‘삶의 원천 지구, 잘 가꿔 물려주자’, 학생 부문에서 강하중학교 조은서 학생의 ‘우리의 길 위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인식확산과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43일 간 진행됐다. 총 79편의 출품작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2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1월 16일까지 군청 로비에 전시되며 홍보, 책자, 누리집,
(정도일보) 양평군 고바우설렁탕은 지난 26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고바우설렁탕 김현순 대표는 6월, 성금 5백 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 기탁으로 총 1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현순 대표는 “용문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현수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용문면 신점리 일원에서 용문산 진입도로 확장개선공사 준공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용문산 진입도로 공사에 대한 경과보고, 시설공사 유공자[(주)신용건설이사 양승권] 표창, 축사 및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용문산 진입도로 확장개선공사는 군비 34억원, 도비 51억원 총 85억원이 투입됐으며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용문산의 협소한 진입도로를 확장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2차선 도로가 길이 2.3km, 넓이 10.5m의 3차선으로 확장됐다. 전 군수는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양평군 관광산업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평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편리한 도로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처리, 통합 예약, 지역별 맞춤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에 대한 보고와 시연이 진행됐다. 군은 인공지능 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 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구축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스마트 양평톡톡 구축으로 군민은 공공서비스 편의를 누리고 공무원은 자동화된 행정 시스템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 군수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이제 주민은 더 이상 모르거나, 바빠서 공공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정보통신기술을 도입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체력 증진 및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평군의회 및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양평군 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전국 선수 및 관계자 90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23일 오전 11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윤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양평군 체육회장, 양평군 배드민턴협회장 및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양평군에 활성화된 많은 생활체육 중 1천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종목이 배드민턴이기에, 어디서든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양평군을 찾는 전국의 많은분들께 아름다운 양평군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하며, “승패와 관계없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호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
(정도일보)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22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선호 부의장은 제8·9대 양평군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정 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입법활동을 통해 주민생활을 더 풍요롭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 운영 조례 개정 대표발의를 통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 대표발의를 통해 실질적인 체험관광사업의 지원을 확대했다. 황선호 부의장은 “주민을 위해 경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를 받고 감동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에 기여한
(정도일보) 양평군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내년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청소년 14명에게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교육시설 부족과 접근성이 열악한 단월면 거주 학생들의 교육복지 제공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나행복)’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셋째에게 가방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가 선물 받은 가방이 맘에 들어 눈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학생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하다”며 “청소년들이 멋진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복지 지원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양평군가족센터가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우수기관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 체계관리,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우수프로그램, 특화서비스 등 4개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도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기관 112개소 중 총 8곳이 선정됐으며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분야에서는 양평군가족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가족센터 박우영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양평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순 노인복지과장은 “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한 양평군가족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수기관 선정을 축하드린다”면서 “양평군 역시 지속적인 노력과 역량강화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양평꿈터어린이집과 서종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마술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마술 공연을 선보인 마술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숲속의 마술치유 프로그램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양평마술봉사단 강덕기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힘이 난다”며 “자원 봉사를 통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서 봉사의 가치를 찾는 기쁨에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시간을 전한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 히베이라에서 ‘2023년 양평군 평생학습활동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 관계자 및 평생학습매니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이 학교가 되어 다양한 배움으로 상호학습을 하는 △세월 모꼬지 평생학습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특화된 공동체 학습문화를 만들어가는 △개군 세바퀴마을, 평생학습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의 학습 거점 역할을 하는 △행복학습센터, 지역의 일상 속 학습을 위해 수시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학습여행 사업의 활동 성과 사례발표는 양평군의 활발하고 견고한 평생학습 공동체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군은 평생학습활동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학습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학습문화가 마을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과 농업 관련 생활정보 보급을 위해 내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사업은 6개 분야 18개 사업, 19개소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사업별 담당 부서에서 신청을 받는다. 군은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모집을 위해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읍면별 이장단 회의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도사업에 참여하는 개별농가를 비롯한 농업경영체, 농업인 학습단체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 사용하고 농업기술센터 담당 지도사에게 현장기술지도와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업은 △청년농업인 신규영농정착 △농작업 안전관리 △농산물가공 창업 △농촌 치유농장 육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신소득 작목 육성 △원예작물 재배기술 및 토양개선 △양봉 및 곤충산업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평군 농업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밀산업 관련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농촌지도사업의 신청 자격은 26일 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단체 또는 법인)으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