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 내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우제류 농가 스스로 방역 인식을 높이는 자체 방역을 강조하고 나섰다. 2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내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우제류 농가의 방역 인식을 높여야 할 때”라며 자체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체 방역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염소·사슴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소 전업농가 137호에 대해 시 축산과 및 춘천철원축산업협동조합 직원 28명을 확인 전담관으로 배정했다. 확인 전담관은 긴급 백신 접종 여부, 임상 예찰 및 소독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구제역 방역에 첨병이라고 할 수 있는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거점 소독시설은 춘천시 신동면 한치로 896-4에 위치하고 있으며, 터널형 자동분사 소독방식으로 하루 최대 288대의 축산차량 소독이 가능하다. 도축장 출하 등 야간 운행이 필요한 소 관련 축산차량의 편의 개선과 효율적 방역을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우제류 전 농가에 대한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소
(정도일보) 춘천 번개시장이 오는 26일부터 야시장을 운영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번개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개장한다. 춘천 번개야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으며, 매출액은 4,700만원이었다. 올해는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매대를 지난해 14개에서 20개로 늘렸고, 자유시장도 10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첫째, 셋째 주에는 문화공연도 개최돼 방문객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5월 26일에는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시·도의원의 축사, 지역 가수 공연을 비롯한 각종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 등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야시장 개장은 침체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는 춘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춘천시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봄내체육관 생활체육 헬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헬스교실은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봄내체육관 체육강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무상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체성분 검사 및 체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헬스 지도 등 청소년 개인별 특성에 맞춘 운동법을 제공한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헬스교실 참여를 통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기르고, 더 많은 가능성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2023 챠오, 이탈리아”를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로, 기후변화 컨퍼런스와 같은 세계적 현안 외에도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는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6일 오후 7시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한림대가 공동 주최로 ‘기후변화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지구적 기후행동 전환”을 논의한다. 오후 3시 반에는 유봉여고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춘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를 배울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17~18일 양 일간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수 있는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략적이고 통일성 있는 홍보 마케팅 추진을 위해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BI를 제작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하고자 춘천시만의 독창적인 BI를 제작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해 통일성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BI 제작을 위해 관내 디자인 업체를 선정했으며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징 및 대표성이 반영된 BI 제작으로 향후 각종 홍보에 사용하여 춘천시를 좋아하는 기부자가 춘천시 답례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랜딩함으로써 춘천시와 기부자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향후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청사 내 명예의 전당 설치 및 답례품 포장 고급화에 사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 모금액은 5월 17일 기준으로 1,047건, 모금액은 117,173,000원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구마섬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가시박 제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범시민 참여 가시박 중점 제거 운동이 24일 오후 3시 고구마섬에서 펼쳐진다. 이날 춘천시 전 부서는 물론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업은 가시박 뿌리와 줄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좋아 성장하면서 큰 나무까지 뒤덮으며, 햇빛을 가린다. 이로 인해 가시박이 자라는 곳에 식물은 햇빛을 받지 못해 말라 죽게 된다. 특히 가시박 자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주변의 다른 식물을 살 수 없게 만든다. 이에 환경부는 2009년 6월 가시박을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가시박은 번식 속도가 빠르고 수십 미터의 나무까지 뒤덮어 햇빛을 가리는 만큼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제거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하천과 도로변 등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부터는 풀베기(예초) 굴삭기와 고압 살수기 등 제거 장비를 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정과 어촌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영세한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춘천 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 신청 건수는 11건이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촌지역에 신청연도 기준 직전년도 3년 이상 어촌지역에 거주하거나 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 총 톤 수 5톤 미만 허가 및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 어선어업인, 신청년도 직전 연간 판매액이 1억 원 미만 양식어업인 등이다. 어선원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해당한다. 다만, 세대 구성원 모두 농·임·수산 공익직불금 상호 중복 지원은 하지 않는다. 또한 연간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총수입 합이 1억 5,000만
(정도일보) 춘천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며, 1명당 지원비는 연간 20만원이다. 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주민이다. 또한 반려동물이 '동물보호법'에 따라 신청자의 소유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대상자가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신청하며, 2023년도 진료분에 대하여 소급하여 신청 및 청구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포함한 통상적 동물진료비에 대해 지원하며, 중성화, 미용, 사료 및 용품 구매는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저소득층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 복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창업도시로의 첫발을 내딛는 “제1회 춘천창업엑스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내 최대 규모의 창업 축제인‘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과 공동으로 개최되어 시너지가 된 이번 행사는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도내 유망주 스타트업 기업과 기관 200여개사가 참여했고, 4,000여명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마하는 “Lifestyle change up”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개막식, 스타트업 기업 홍보관, 일타강사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포럼, 시민참여 크라우드 펀딩, 공개 투자 IR, 1:1 투자 밋업, 공공구매상담회 등 지역 창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타강사 토크 콘서트에서 스타트업 관련 주제로 로컬 창업자 김태용 EO스튜디오 대표, 김규현 감자아일랜드 대표, 이미소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 대표, 박준규 서피비치 대표가 모여 창업에 대한 정보 교류부터 발전방향의 포럼이 진행됐으며, 네트워킹파티 행사에는
(정도일보) 춘천시와 레고랜드 코리아가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해 발을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시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만나 지역 상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레고랜드 코리아는 사회공헌사업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놀이기구 및 물놀이시설 등 시설투자를 꾸준히 진행하고 단체관광객 할인, 춘천시 각종 행사․ 축제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레고랜드 코리아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지역 경제와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레고랜드 코리아와 여러 차례 지역 활성화와 입장객 공개를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2월 28일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과 만나 지역 상생 방안과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3월 27일 분기별 입장객 통계 제출을 문서로 요청했으며,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는 입장객 통계를 제공하기로 했다. 3월 20일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레고랜드 코리아를 방문해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했고, 지난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를 평가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모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번 평가는 2022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강원도 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등 각종 특전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출신 배우 박준금씨가 춘천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박준금씨는 최근 춘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춘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가 고향인 박준금씨는 시크릿 가든, 백년의 유산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JTBC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고 있다. 박준금씨는 “고향인 춘천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고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춘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춘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5월 18일 기준 춘천사랑기부금 기부자는 1,051명, 기부액은 1억 1,800만 원이다. 올해 목표 모금액인 3억원의 50%를 달성하면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꽃 심으러 왔단다, 왔단다” 춘천시가 20일 오후 2시부터 석사교 하부공간 일대에서 공지천 시민참여 꽃 심기를 진행한다. 공지천 시민참여 꽃 심기는 석사교~퇴계교 화단 내 계절꽃을 심어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대상지는 석사동 하부공간 일대(석사동 528-7번지)며, 3㎡ 규모 화단 1개당 1팀이 신청할 수 있다. 꽃은 제라늄, 석죽, 금어초, 페튜니아, 크리산세멈, 라넌큘러스, 가자니아 7종이다. 화단 1개소당 30여본을 심으며,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지천 시민참여 꽃 심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아이 손을 잡고, 연인 손을 잡고, 부모님도 모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해 준다.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으며,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종이 절약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을 받을 수 있고,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한 납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도 요금을 15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5월 기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건수는 수도전(상수도의 물을 따라 쓰게 만든 장치) 4만6,806개 대비 6.7%인 3,134건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마트 고지 서비스 이용 방법은 춘천시 수도 요금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 요금 납부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정도일보) 춘천시는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개막식을 5월 19일 오후 2시 애니메이션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19~20일 까지 2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혁신센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가 주관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경진 기술보증기금 춘천지점장 등 강원 지역 창업 관련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으로 ‘삶이 바뀐다. Lifestyle change up’테마로 창작·아이디어 제품(힙스터존), F&B(글로컬존), ICT 기반 신기술 (노마드존), 의료·바이오(웰니스존), 강원 특화분야(뉴딜존), 등 5개 분야로 나눠 도내 20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의 실제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