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2024년 세이브더칠드런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참여기관에 선정되어, 구리시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농구 수업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는 삼성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강점 강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집단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30회기로 진행되며, ▲몸튼튼 교실(농구 클래스) ▲마음튼튼 교실(집단상담) ▲삼성 多가치 스포츠 여름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거주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 지원사업’ 이용 아동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기초학습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취학 전·후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수업과 기초학습 능력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업은 2개 반 주 3회씩 구리시 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구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금곡동 남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D운송그룹과 ㈜자코모가 참여해 버스 승무 사원 20명과 소파 제작 인턴 20명을 모집한다. 특히, 소파 제작 인턴에게는 교육 기간에도 실습교육비가 별도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은 취업으로 즉시 연계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모집 분야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시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사전 접수 시 보다 상세한 구인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이력서 준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는 수시로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에도 2회 개최해 총 5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가 15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한국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 연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식 △이·취임사 및 축사 등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또한, 앞서 연시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보고와 농촌지도자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 14대, 15대 김인중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연합회를 운영하는 데 협조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서 그간 경험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생활 속 농촌지도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제16대 송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후계자 육성, 농가소득 증대, 농민 권익 보호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욱더 발전하는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유관기관과‘2024년 남양주시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 및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관심이 높은 △자금 및 금융지원 △R&D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등 최신 정책과 사업 정보 제공을 위한 10개 유관기관의 분야별 다양한 기업 지원정책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기업지원 종합안내서를 배부하고, 참여 기관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지원 정책 정보를 얻고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원하는 지원을 받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영 여건 돌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센티브 정책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약용도서관에서 학교 대상‘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화접중학교(별내동 소재)를 포함한 관내 128개 모든 학교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기준, 사업 정산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아카데미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과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사업 및‘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문화소양을 기르는 예체
(정도일보) 구리시는 박완서 작가 타계 13주기를 기억하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나누기 위해 오는 3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추모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1970년 장편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한국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는 1998년부터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정착해 2011년 타계하기 전까지 구리시에서 집필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추모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어느덧 12회를 맞아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텍스트 중심으로 향유되는 문학이라는 장르를 재해석하고 복합예술 장르인 공연 콘텐츠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문학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단편소설 '자전거 도둑'을 낭독공연으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자전거 도둑'은 1970년대 점차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회 배경 속에서 한 소년이 사고를 겪게 되며 자전거 도둑질을 해야 했고, 비도덕적인 일을 저지르고 난 후 감정변화를 느끼는 내용이다. 도둑질한 자신에 대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올해도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도서관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루카 대출 서비스인‘루카랑 책이랑’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갈매도서관은 현재 530여 권의 루카 연계 도서를 비치해 열람 및 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아자료실에 루카 로봇을 두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카랑 책이랑’프로그램은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운영 대상은 구리시 관내 2~7세 어린이를 둔 120가정(회차당 10가정)이다. 대상 선정은 구리시립도서관(갈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가정에 대해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에 우선 대출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로봇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을 길러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루카랑 책이랑’프로그램 신청은 전월 20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갈매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리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앙상블 시나위가 함께하는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공연을 개최한다.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는 한국 전통음악의 어제와 내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문굿을 통해 신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며 신명나는 전통 풍물놀이 한마당으로 관객을 이끈다. 아울러,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앙상블 시나위가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한국 전통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은 물론 국악에 낯선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은 신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구리아트홀 브랜드 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김성식의 뮤지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수요일 오전 11시,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순간이 되는 [11시&브런치]는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김성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수준 높은 예술인들이 함께 구리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역사의식 함양과 태극기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청소년재단 공연장에서 관내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과 함께 ‘내 손 안의 태극기’체험 활동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역사적 사건으로 바라본 삼일절과 우리나라 태극기의 유래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가정에 직접 게양할 수 있도록 태극기를 손수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월 20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재단에서 전자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태극기의 도시인 구리시에 어울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롯한 태극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건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구리시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기초과정(4강)과 심화과정(6강) 등 10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트렌트 코리아 2024’ 강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유형별 사회적경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스토리·사례·체험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교수의 ‘시대의 변화에 창업으로 소통하는 법’과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소장의 ‘기업 상품화 마케팅홍보 전략’, 조성주 KAIST 경영대학 연구교수의 ‘린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창업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수립을 위한 ‘창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종료하며, 모금액 총 2억 9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액이었던 2억 5천만 원의 11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구리시민의 온정이 훈훈함을 더한 결과이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구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는 현물 2억 1백만 원, 현금 9천3백만 원에 해당하는 기부금품이 접수됐다.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의 참여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5년 연속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구리시는 캠페인 기간 접수받은 물품 및 성금을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층 중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으며, 성금 중 일부는 2024년 독거어르신과 1인 청장년가구의 안부를 묻는 ‘행복드림냉장고’와 고독사 예방사업 등 복지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 기관·단체·기업들과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뜨겁게 올려주어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어려운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을 한다. 원활한 도서관 서비스 및 시스템 테스트와 정비를 위해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후 3월 4일부터는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어 시민들은 평일 야간, 주말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1994년 구리시의 첫 도서관으로 개관해 2021년까지 27년간 구리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없는 노후된 건물과 2층에 설치된 어린이자료실 등 시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용률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시는 총 85억 원(도비 26억 원, 시비 59억 원)을 들여 도서관 대수선 공사를 진행했다.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개방형 자료실과 통합안내데스크가 운영되며, 학습과 지식 탐구,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됐다. 또한 도서관 모든 층에 독서할 수 있는 자료와 잡지, 감상할 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새롭게 개관한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과정(3개 분야 34개 강좌)을 운영할 계획이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갈매ㆍ사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죽공예』, 『파스텔 일러스트』, 『시나리오 제작』 등 문화예술 영역 11개 ▲『정리수납관리사』, 『푸드아트테라피심리상담사』 등 직업능력 영역 12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인문교양 영역 11개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시간대별 운영강좌는 오전 13개, 오후 14개이며, 야간에는 『똑똑한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기초영어회화』, 『SNS마스터클래스』, 『명리학』,『인물화』 등 7개 강좌가 개설됐다. 수강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구리시 갈매중앙로 62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샬롬의집,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위문은 저소득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과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시는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의 위문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생활인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