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화재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방용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안전사고에 취약한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투척용 소화기, 소형 소화기, 단독형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화재사고에 취약한 관내 화재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분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분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회는 17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반찬(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등)을 기부하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춘화 부녀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연대감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준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대장 박현구)는 지난 13일 백미 50포를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매년 햅쌀 추수 직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햅쌀 10kg 50포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뜻깊은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관내 저소득층 주민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구 대장은 “쌀이 흔해진 시대라지만, 그래도 한국인에게 맛 좋은 햅쌀만한 먹거리는 없는 것 같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에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자율방범대 대원님들은 평소에도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 이렇게 매년 적지 않은 기부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방범대에서 기부한 백미는 미처 지원이 닿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위주로 꼼꼼히 챙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이달 30일 14시부터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일부 권역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발생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내 낙뢰에 따른 화재와 인명피해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체계적인 훈련 실시를 위해 경찰서·소방서·군 부대·한국전력공사·KT·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하며, 재난현장과 컨트롤타워의 연계성 강화 목적으로 양평군청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소방서의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지원하며 지휘권을 이양받아 재난현장을 신속히 수습·복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컨트롤타워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군은 훈련의 실효성과 체계성 마련을 위해 총 2차례에 거쳐 민간전문가(평가단)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훈련 시나리
(정도일보) 양평군은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의 작가 김영하 초청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김영하는 문학동네 작가상(1996), 동인문학상(2004), 황순원문학상(2004)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소설, 산문 등 다양한 집필 활동뿐 아니라,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등 방송 매체를 통해 꾸준히 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북 토크는 11월 7일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간 펼쳐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영하 작가 초청 북 토크를 통해 이야기가 어떻게 공감과 소통의 기반이 되는지 통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으로 양서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김영하 작가 초청 북 토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양평군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단월·청운·용문을 포함한 3개면의 민원모니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모니터 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보교환, 민원제보 교육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3개면 민원모니터 요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그간 활동에 대한 건의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양평군 민원모니터는 올해 3월부터 128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 구석구석 도로 파손, 맨홀 주변 정비, 쓰레기 불법 투기, 주정차 관리 등 325건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을 제보해 보다 나은 양평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군 관계자는 “앞으로 워크숍과 간담회 등 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민원모니터 요원들의 활동을 통해 제보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모니터 읍면 순회 간담회는 오는 30일까지 3회 추가 실시되며, 군은 민원모니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16일 갈산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시식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난타, 성악, 댄스 등 13개 프로그램 18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으며 커피바리스타, 사찰음식, 누룩발효음식 수강생들이 시식 코너를 준비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6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시어터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태감수성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2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고래는 왜 돌아왔을까?’를 주제로 인간의 환경 파괴로 인해 고래들이 사라졌지만, 자연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환경과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기법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생태감수성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유치원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재차 선정했다”면서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생태감수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16일 청운면 비용2리 마을회관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UN)총회에서 제정되었고, 다양한 감염질환들이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양평군도 이날을 기념해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행사와 연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평군보건소·복지정책과·무한돌봄센터·자원봉사센터·자활센터 직원, 청운면 비룡2리 마을 주민 등 50명이 함께했다. 홍보 내용은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생활화를 위한 실천 사항을 비롯해 각종 감염병 예방법 등이 포함됐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감염증뿐만 아니라 A형간염과 같은 장관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손을 올바르게 씻는 방법과 씻는 시기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4일과 16일, 치매안심마을 강하면 운심1리·운심2리, 청운면 용두1리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예방관리와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각 마을 리더(마을이장·부녀회장·경로당회장 등)로 구성된 10여 명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 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함께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 홍보(치매조기검진·예방활동 등) ▲치매안심마을 의미 및 역할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배부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신규 양성 등을 알렸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모범운전자회(전국모범운전자연합 경기남부지부 양평지회)는 16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에 나섰다. 효도관광은 관내 12개 읍면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는 지평면 홀몸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12대와 모범운전자회 순찰차량 1대, 모범운전자회 회원 25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어르신들과 함께 강원도 속초로 효도관광을 떠났다.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출발한 어르신들은 강원도 속초에서 꽃 축제와 중앙시장 등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먼 곳까지 나와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정말 행복한 하루였고, 덕분에 오랜만에 웃을 일이 많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신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봉사의 보람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홀몸어르신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단월중학교는 지난 16일, 제21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주니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단월중학교 야구부와 단월중 여자 축구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한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권오선 대표의 후원으로 성사되었으며, 식사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소불고기 35근과 함께 쌈과 야채 등이 제공됐다. 최지애 단월중학교 교장은 “우리 단월중학교 학생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푸짐하게 제공해주신 권오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많은 관심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정희철 단월면장은 “일본 고시엔에서 우승한 ‘교토국제고’와 같은 사례가 우리 단월중학교에서도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상장과 5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총 53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으며, 참가상으로 각각 1만 5천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받았다. 이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우수작품을 투표해 우수작을 결정, 위원장이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작품은 내년 9월 말까지 양서면사무소 내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올해는 특별히 상장에 아이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첨부해 전달했다”며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 양서면 청소년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카페 트레져는 16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카페 트레져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진행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카페 트레져 최형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상하반기에 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형미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손해붕 조장시위선전부부장을 대표로 한 중국 조장시 문화·홍보 대표단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조장시는 이번 방문으로 군청 1층에 마련된 자매도시 홍보관에 ‘석류’와 ‘노반자물쇠’ 작품을 추가로 전시하고, 미디어 사진 전시를 통해 조장시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 대표단은 2016년 조장시 실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월중학교를 방문해 200여 개의 중국 전통문화용품 체험키트를 전달하고 교육 문화분야의 교류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양평군립미술관과 양평문화재단, 세미원을 들러 양평의 문화 거점시설을 둘러보고 지난 3월 조장시를 방문한 관내 기업 케이지랩주식회사, ㈜미쁨, 미디안농산(주) 대표들을 만난 후 케이지랩과 미쁨의 시설 시찰에 나서게 된다. 조장시 손해붕 부부장은 “환대와 함께 아름다운 양평의 명소와 문화기관들을 소개해주신 양평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문화의 힘은 깊고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양평군과 더욱 깊은 협력을 통해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지난 3월에는 기업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