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소정보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주소정보를 활용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5차례에 걸쳐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총 130여 명의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주소정보의 중요성, 최신 주소정보 활용 사례, 그리고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주소정보 홍보 정책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는 주소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맞춤형 주소정보 홍보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소정보는 이미 군민의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이 주소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4년 제 2차 청소년동반자 고위기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비전은 고위기 청소년과 상담을 진행하고 이후 상담 방향에 대한 상담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을 통해 더욱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슈퍼비전은 청소년 동반자를 포함해 센터 실무자 7명이 참여했으며, 센터 내 고위기 두 가지 사례를 가지고 진행됐다. 슈퍼바이저로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최은영 교수를 초청, 고위기 사례개입을 위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처제거 사업, 심리적외상 키트 제작 및 지원을 비롯해 학교 및 청소년 이용 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집단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은 “문화가 일상으로~ 일상이 문화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을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총 3회차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평 지역의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11월 2일 생활문화페스타에서는, 밝고 유머 넘치는 진행으로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줄 MC ‘노성민’이 사회를 맡는다. 그리고 오프닝 축하 무대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등 입상 성적으로 양평군 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양평군체조협회 ‘Shall we Dance’ 라인댄스 팀과, 풍부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피날레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김의영은 TV조선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시
(정도일보) 양평군은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스탬프 퀴즈 투어 등 각종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보호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응급처치 필수상식과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 산책, 생활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날 진행된 현장 미용 서비스, 기초건강검진, 질의응답 시간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반려동물과 많은 추억을 쌓고 새롭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지속해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는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19일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부안리 소재 힐링하우스에서 명아주를 수확했다. 예로부터 명아주로 지팡이를 만들어 짚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고 장수한다고 하여 가볍고 튼튼한 명아주 줄기를 사용해 부모님께 명아주 지팡이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효도의 상징이었다. 통일신라 때부터는 임금이 장수한 노인들에게 하사는 선물로 전해져 왔다.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시작한 명아주 지팡이 제작은 현재 양평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약 600개의 명아주 줄기를 수확하고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다. 명아주 지팡이 수확과 제작 과정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는 “오늘 행사를 함께해보며 명아주 수확과 제작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절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명아주 지팡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정신인‘경로사상’과 ‘효’의 맥을 고취하고, 장수와 복을 누리는 단월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7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가을철 건조기 산불 예방을 위한 ‘제30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평군, 양평소방서, 양평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 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과 재난 안전위험요소 신고제, 지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안전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훈련을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을 산불 예방과 각종 화재와 시설물 점검에 집중 해야 되는 때”라며 “특히 오는 30일에 실시하는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7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양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력해 산업단지 개발이 전무한 양평군에 최초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평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사업 시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기업 유치 및 산업 용지 실수요 확보, 기반시설 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법적 규제가 많아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으나, 이번 협약으로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양평군 동부권역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9월 26일과 10월 17일, 언론인들을 초청해 관내 유일 자원순환현장인 양평순환센터에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및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로서 환경교육 문화 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양평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군은 쓰레기를 단순히 매립하는 것이 아닌, 자원으로 여기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순환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평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한 시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교육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자원순환센터 현장에 방문해 생활폐기물 적환장과 위생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장, 침출수처리장, 스티로폼 감용장 등 시설 운영 현장을 탐방하며 쓰레기가 모이고 처리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론교육에 참여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양평군의 청소 정책을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공
(정도일보) 양평군은 18일 양평읍 갈산공원 수변부에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 맨발걷기길을 개장했다. 그동안 갈산공원 수변부는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산책로로 이용해 왔으나, 장마철 수해로 수변부를 이어온 다리들이 유실되며 이어져온 길이 단락되는 등 양평읍의 대표적 자연친화적 공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산책로 정비를 통해 각 구역을 나눠 연속된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수변부를 이용하는 주민 중 최근 트렌드인 ‘맨발걷기”의 장소로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정비 등에 만전을 기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갈산공원 수변부 맨발걷기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성한 힐링공간으로, 인위적인 모습인 타 맨발걷기 길과 차별된 힐링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생활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갈산공원은 군민들이 가장 쉽게, 자주 찾는 생활공원인만큼,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군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력양평만의 안전하고 건전한 맨발걷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도일보) 양평군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소정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양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양평군청 홈페이지 또는 누리 소통망(SNS)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접속해 주소정보 퀴즈를 풀면 된다. 퀴즈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주소정보에 대한 기초 개념을 묻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는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여행용 가방, 핑크솔트, 도람쥐와 모로리(도로명주소 홍보 캐릭터) 인형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이벤트로 군민들이 주소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주소 사용이 생활 속에서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7일 양동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양동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10월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하모니카 연주팀 ‘룰루랄라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한 설명회는 양평군과 양동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선시대 영의정까지 지내며 양동면에서 후학을 양성한 택당 이식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주민들은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27-3호 양평상여회다지소리와 석곡리 양평의병묘역 이야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살기좋은 매력양평을 만들고자 동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채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양동면에 대해 조금 더 촘촘하게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살기좋은 양평의 매력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양서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양평군 일회용품 없는 특구에서 가을을 만나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만나장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과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관하는 세대통합 프로젝트로, 계절을 테마로 운영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올해 두물머리에서 진행된 봄을 만나장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가을을 만나장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회용기를 적극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경기도 홍보대사인 래퍼 아웃사이더와 청소년 댄스팀, 밴드, 합기도 시범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만나장을 찾은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흥겹게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이 양평참밀로 만든 밀전 나눔, 양서면생활개선회의 수제 보리빵, ‘용담지구·세미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홍보와 재활용 교육, 실링왁스와 캘리그라피 체험, 청소년들
(정도일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영유아 49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들썩 들썩 정글숲’ 공연을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성폭력예방 뮤지컬로 우연한 만남을 통해 내 몸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운영하게 된 찾아가는 안전뮤지컬은 영유아에게는 어렵고 민감할 수 있는 신체 주제로 뮤지컬 형식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아 존중감과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7일,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기간제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보건의식 고취와 청소근로자의 안전사고 사전방비 및 복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응급상황별 처치요령, 청소작업방법, 재활용품 분리수거 요령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간제근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양평읍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후2리 구안사에서 발생한 화재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16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11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구안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더욱 뜻깊었다. 성금을 전달받은 구안사 주지 관연스님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요사체와 약사전이 전소되어 복구가 막막했는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위로가 되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화재 현장을 직접 보니 너무 안타깝다. 그나마 인명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해당 피해를 입은 사찰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사찰의 전소된 부분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리겠다”며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행복 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화재 피해 사찰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달 주거 사정이 열악한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