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5일 채움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양동면 채움사업발굴단을 비롯한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채움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간 추진 과정 및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교육,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양평군 동부권의 발전과 실제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채움사업’이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3조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근거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동면은 지난해 12월, 채움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채움사업 발굴단과 촉진활동가를 채용해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향후 100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2년간 사업발굴 및 설계(23~24년), 5년간 사업 추진(25~29년)에 나선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지역주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채움사업을 발굴해 양평군의 균형발전과 주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은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76건의 사례를 심사해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가 선정됐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약화된 문화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활동가의 문화 역량 발휘 기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13개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선정 공간에 48,989천원이 지원됐다. 어울곳간은 역량강화 교육,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어울곳간 참가자들은 “마을주민과 어울리고 싶은 막연한 바람만 있었지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어울곳간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이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선보인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신청과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시작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과 장애학습자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평군을 포함해 전국 12개 시군이 신규 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외됨과 제약 없는 양질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적극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지역 특성을 살린 체계적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문화 조성의 3대 전략과제를 내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장애인의 학습복지를 한층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로이드밤헤어는 지난 14일 강상면 교평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로이드밤헤어 양평점에서는 2022년부터 이미용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사해드리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김상연 점장과 경선희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올해 첫 이미용 봉사로 강상면 교평1리 어르신들의 두발을 깔끔하게 바꿔드렸다. 김상연 점장은 “이번 이미용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게 뜻 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두발을 깔끔하게 단장하고 거울을 보니 청년이 된 것 같다”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로이드밤 헤어 양평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회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문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회 이취임식에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됐다”며 “용문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면민과 협력해 지역사회 번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용문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면민들이 없도록 관내 구석구석을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사무소에서 2024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새해 기획 사업 등을 논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은 2년동안 양평읍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 양평읍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자원망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9기에 이어 연임된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2024년 첫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위원장으로서 공공기관과 위원님들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우리 양평읍이 행복한 지역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운동선수단이 지난 12일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식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유도선수단이 군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웃들에게 베풀기 위해 선수들이 앞장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다. 채성훈 감독은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성금 전달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한해도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성적을 내 양평군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장서서 성금을 마련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승승장구하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초청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몽골 선수들을 포함한 약 700여 명의 선수들이 양평에 머무를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성금·성품 전달식 행사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절기 나눔문화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원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 기관단체 17개소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776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어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한층 더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희망 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당초 목표금액은 2억원이었으나 이날 행사까지 포함해 모금된 금액은 총 2억5천4백만원으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해 나눔온도가 127도에 이르렀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31일까지 계속되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2023년 총 76건의 사례를 심사하여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를 선정했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의 지원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문화 활동 및 문화 네트워크 약화의 회복 취지를 담아 민간 활동가의 성장 도모와 문화 역량 발휘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 선정 대상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총 13건의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총 48,989천원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 및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공간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 기회를 제공,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을 도모했다.
(정도일보)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첫 번째 무대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 오는 1월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QR신청 및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별빛물빛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어린이집은 원생,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즉석밥 616개와 성금 25만 8천원을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상어린이집에서는 매년 꾸준히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 내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권혜인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와 기쁨에 대해서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은 즉석밥과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11일 양서면 국수출장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새해 영농인실용교육에서 복지위기가구 틈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 활동은 영농인실용교육에 앞서 2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홍보 물품과 안내지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에서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고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해서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복지팀에서는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방문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몽양기념관을 위탁 운영하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김태일 이사장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김성민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그리다, 툰’ 수강생들의 작품을 몽양교육 자료관에서 2월 말까지 전시한다. 몽양교육 자료관은 무장애시설 인증을 받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이다. 여운형 선생을 비롯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과 100석 규모의 강당, 교육실, 쉼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일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MOU체결을 통해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장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몽양기념관은 장애인 지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11일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피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은 행안부 지정 노후 공동주택 3곳을 포함해 총 7개소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문 개방·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체계 ▲피난 안전 설명서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단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했다. 한편 즉시 시정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화재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 군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