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12일,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학수 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와의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과도 명절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구매한 물품들은 사회복지시설 6곳과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됐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시의 의지가 담긴 나눔의 일환이다. 이학수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정도일보)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한다. 시는 농업·주택·소상공인·수산양식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약 117억 원을 추석 전까지 신속히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분야별로 주택·소상공인 36억 원, 수산양식 피해 등 4억 5000만 원, 농작물과 농기계·설비 호우피해 복구비 76억 원이 지급된다. 이중 주택·소상공인 복구액에 대해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돼 지난달 29일 우선 지급했으며, 다른 복구액도 추석 전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지난 7월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사유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피해 접수와 조사를 진행했다. 사유시설 피해액은 83억 원이 집계됐으며, 복구액은 약 11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을 결정했다"며 "가을철
(정도일보) 올해 추석 명절은 닷새간 이어지는 긴 연휴다.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의 문턱, 오랜만에 갖게 된 긴 휴식에 시민들은 부푼 마음으로 명절을 맞는다. 따사로운 햇살을 조용하게 즐길 고즈넉한 공간부터,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 커다랗게 차오른 노란 보름달 아래 즐겨보는 야간 마실까지.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보는 익산 명절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 밤하늘 수놓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미륵사지 일원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미륵사지 일원에서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백제부터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져 온 미륵사지에 숨겨진 비밀을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탐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레이저 아트 쇼'를 비롯해 20여 개 신규 콘텐츠를 새로 선보인다. 유명 작가들과 협업으로 이뤄진 상상 사파리 야간경관,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이 기간 익산박물관은 야간 개장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미륵사지 석탑은 현존하는 동아시아 석탑 중 가장 크고 오래된 유산이다
(정도일보) 익산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재가 생활을 돕는 든든한 지원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대상자에 대한 수준 높은 지원으로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 익산시 우수한 성과로 전국적 벤치마킹 이어져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례관리 사업이다.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참여한 73개 지역 중 사업 추진 실적을 고려해 슈퍼비전 기관으로 익산시를 포함해 10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슈퍼비전 기관 중에서도 익산시의 성과를 우수 사례로 전파하고 있다. 이에 익산의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교육과 자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익산시는 자문 제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익산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우수성…
(정도일보) 남원시는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복구 등 7개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활동 및 사건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지정되어 운영된다. 경제분야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고유가를 비롯한 고물가 현상과 이를 막기 위한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면서 소비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남원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도 장려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기간 원할한 교통 소통을 위해
(정도일보) 익산시 함라산이 자연환경과 경관을 적극 활용한 산림힐링 장소로 단장을 마쳤다. 시는 휴양과 힐링 등 함라산의 산림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산책로, 전망대, 테마형 임도 등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웅포곰개나루, 용안생태습지공원, 익산공공승마장, 성당교도소세트장 등 함라산 주변 관광 자원과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함라산 산림문화체험관 접경에 있는 한반도 최북단 녹차밭에 산책로 400m와 전망대 2곳을 조성했다. 휴양객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숲속의 녹차밭을 온전히 느끼고, 전망대에서 녹차밭 전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해 낙조로 유명한 함라산 임도변 사색(4색) 전망데크 4개소(290㎡)도 조성됐다. 금강과 웅포의 전경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 함라산만이 가지는 특별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함라산은 62㏊ 규모의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비롯해 최북단 녹차밭(4.1㏊), 명품 임도(9.2㎞) 등 다양한 산림복지 기반을 갖춘 익산의 대표 산림 자원이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12일 민선8기 공약사업을 실현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2026~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식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발굴한 총 사업비 6,257억원 규모 48개 신규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사업 분야별 현황은 ▲지역개발(5건,441억원) ▲미래농업 (6건, 580억원) ▲정주여건(14건,1,095억원) ▲지역경제(1건,12억원) ▲문화관광(13건,3,106억원) ▲교육복지(8건,1,022억원) ▲기타(1건,1억원)로 문화관광 분야가 전체 사업비 중 4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남원시는 이번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정책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추진하고, 기 추진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을 연말까지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어 발굴사업에 대해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 대상 설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선제적 대응 활동 추진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최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식 부시장은 “이번
(정도일보) 정헌율 익산시장은 12일 지역 방위사단인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익산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던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제35보병사단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북부권 일대에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6,200여 명의 군병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수해복구 작전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방문에는 제35사단의 수해복구 작전 덕분에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 중인 망성·용안·용동 주민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35보병사단 김범수실에서 진행된 방문 행사는 김광석 사단장의 환영 인사와 정헌율 시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 익산시와 주민들이 준비한 감사패와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에 대한 표창, 수해복구 작전 기간 장병들의 헌신이 담긴 동영상 상영, 환담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석 사단장은 "작전 기간 장병 및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현장에 솔선수범하는 제35보병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신속한 복구작전으로
(정도일보)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운봉읍 람천 일원에서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아주 특별한 ‘추석맞이 Clean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남원시에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남원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둘레길 구간을 드론으로 촬영 후 AI 분석을 통해 쓰레기 식별,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첨단 센서 등이 장착된 드론의 비행 및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직접 모니터를 통해 현장에 상황을 직접 확인 후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를 실시, 이목을 끌었다. 뿐 만 아니라 남원시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드론 및 AI기술을 활용 생활환경개선사업 선도 실증서비스에 대한 성과 보고 및 시연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원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선도
(정도일보) 익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대중교통 이용 등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운송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행, 친절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터미널 안전관리 상태, 차량 안전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추석 당일성묘객, 귀성·귀경 차량으로 팔봉 공설묘지 인근 도로의 혼잡이 예상돼 올해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익산시 공무원 6명과 경찰 19명(익산경찰서 9명, 경찰관기동대 10명), 교통지도 근무자 32명이 투입된다. 차량 통제에 따른 성묘객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운동장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공설묘지 입구까지 순환버스 6대와 장애인 콜택시 4대를 운영한다. 종합운동장에서 공설묘지로 출발하는 마지막 순환버스 시간은 12시이고, 공설묘지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순환버스는 오후 1시이므로 운행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나, 9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비응급 또는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60%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연휴 기간 내에는 문여는 병·의원과 보건소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기관 및 병·의원, 약국 135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했고, 남원의료원은 일요일을 제외한 14일 및 16일부터 18일까지 내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4개과목을 대상으로 오전 외래진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정도일보) 익산시가 놀이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소독을 진행한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33개소에 대해 추석 명절 전까지 모래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모래소독은 놀이터 바닥을 20㎝ 이상 뒤집어 모래 사이의 통기성을 높이고 수분 배출을 촉진해 탄성도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래를 뒤집는 과정에서 샌드크리너를 이용해 유리조각, 반려동물 배설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100℃ 이상의 고압스팀으로 기생충(란)을 살균 처리한 후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익산시는 모든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모래소독을 연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엄은용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은 "모래놀이터의 정기적인 소독과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놀이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14일 토요일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32명의 합창단원이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1회당 30분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향의 봄’, ‘문어의 꿈’, ‘찐이야’ 등 7곡의 친숙한 음악으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평소 뮤지컬 공연 등으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공연 등을 펼쳐온 바 이번 명절 남원역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가족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분들이 이번 합창단 공연을 통해 훈훈한 고향의 정과, 가족사랑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남원에 머무실 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에 창단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꿈을 향한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구호 아래 남원의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으로써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청년시청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생활경제 역량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청년시청이 '아는 것이 힘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과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금융·부동산 문제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 교육은 △가계부 쓰기부터 재무계획 수립까지 알려주는 '내 지갑 워크숍' △올바른 저축을 위한 '돈도 없는데 무슨 저축' △신용과 대출에 대해 배우는 '잘 빌리고, 잘 갚기'로 구성됐다. 부동산 교육은 임대차 계약과 부동산 투자로 구성돼 청년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고, 부동산 교육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금융과 부동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정도일보) 완주군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기관(14개소)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14개소는 ㈜열매마을, (유)유진산업사, ㈜삼부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 kcc 전주공장, 한국앤컴퍼니, 완주한우협동조합, 미원상사 전주1공장, 청운농원, ㈜새눈, 전주김제완주축협, (주)정석케미칼, ㈜성실, 전국한우협회완주군지부다. 수상자로 선정된 14개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