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으로 권역별(인창, 수택, 갈매) 기억나무쉼터 3개소를 본격 개강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중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어르신이며,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이 있다. 시는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인지·신체·정서 등 잔존 하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4차산업 디지털 혁명시대에 맞추어 스마트 테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창동 본소와 교문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정원형 안심텃밭을 운영해 참여 어르신 간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역별 쉼터는 3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2회 3시간씩 3개월간 운영되며, 쉼터별 일정은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2024.3.6~6.5. 수·금 오전반),▲인창기억나무쉼터 2기 초로기반(2024.3.6~6.5. 수·금 오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2024.3.5.~6.4. 화·목 오전반) ▲갈매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헤아림 17기’ 치매 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헤아림 17기 가족교실은 지난 1월 31일에서 3월 6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10:00~12:00) 운영됐으며, 참여자 10명 중 8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기념 촬영, 참여자의 프로그램 수료 소감, 기 수료자의 사례공유 및 격려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한 치매 가족교실 기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조모임‘한마음 치매애’일원은 헤아림 17기 수료식에 참여해 치매가족에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임을 알리는 희망 길잡이 역할을 자처했다. 가족교실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가족 교실 돌봄 교육과 다른 치매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치매 돌봄의 산지식과 경험을 알게 되면서 지친 삶의 작은 희망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헤아려 주는 치매 친화적인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함께 극복
(정도일보) 구리시가 운영중인 민원상담관 제도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민원상담관 제도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민원안내 및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민원상담관은 명예직으로 퇴직 공무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해결점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의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각종 민원서식작성 보조 및 해당부서 연계 ▲행정정보 제공과 시책 홍보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제안 및 건의 ▲현장 로드체킹을 통한 시민불편사항 사전 조치 등이다. 민원상담관의 2023년 운영 실적은 11개 분야 819건으로, 분야별 처리 실적은 ▲일반행정 342건(42%) ▲도로·교통 118건(14%) ▲건축·건설 77건(9%)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상담 70건(8.5%) ▲청소·환경 52건(6.3%) ▲산업·지역경제·재개발 41건(5%) ▲사회복지 38건(4.6%) ▲공원·녹지·하천 38건(4.6%) ▲보건·위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한 끼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경칩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정성껏 반찬(백반, 소불고기, 콩장, 김치, 오이무침, 바나나 등)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배달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식사나 음식을 만들기 어려워 잘 챙겨 먹지 못했는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배달까지 해줘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칩이라는 이름은 겨울을 깨우는 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덕분에 동구동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새로운 활력으로 가득 찬 봄을 맞이한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여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삼계탕 나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이준석 대표 출마지역인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구리시가 반도체 벨트로 연계되는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7일 개혁신당 등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iT경제전문가로서 용인시와 화성시 반도체 공장과 구리시 사노동에 들어설 예정인 테크노밸리 혁신연구단지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와 대규모 택지지구로 예정된 한강변 토평2지구 청사진을 연계해서 각종 도시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역동적인 융·복합적 도시개발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는 미래형 성장산업인 AI 기반의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IDIA)’ 같은 혁신기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흙수저 출신으로 지난 세월 많은 난제를 극복하며 지금의 사업가로 성장하기까지 경험한 여정속에서 ‘어떤 정치로 국민들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다”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실태조사단으로 주 5일(일 6시간) 기간제근로자 7명을 채용했으며, 체납실태조사원들은 전화상담·현장방문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담세력을 파악한 후, 담세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하여 납부를 유도하고,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생계·의료·주거지원 등), 일자리 주선 등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예금, 봉급 및 기타채권)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독서동기 강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詩詩)때때로(路)』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인창도서관과 출판사《아침달(대표 손문경)》, 시집전문서점 《위트 앤 시니컬 (대표 유희경 시인)》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 형태의 독서 챌린지로, 시민들의 독서 관심도를 증진시키고 함께하는 독서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폼을 통해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하면된다. 이후 선정된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시집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시 3편을 필사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미션(필수 팔로잉, 필수 해시태그, 필수 사람태그)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1일부터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알림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전월 참가자로 선정된 사람도 챌린지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중복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판사《아침달》에서 ‘아침달 시집’을 제공하고, ▲매월 초, 인스타그램 챌린지 미션에 성공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해빙기를 맞아 관내 안전 취약 경로당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사노동 및 동창마을에 위치한 은재·양지·두레물골·내동·안말·동창1·동창2 경로당 등 7곳이다. 동구동 직원들은 옹벽 붕괴·부등 침하 등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 건축물 주요 부재의 균열과 변형,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해빙기 관내 안전 취약 경로당에 대해 철저한 안전 상태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입학 축하합니다!'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지정기탁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와 협력해 입학을 앞둔 저소득층 학생 26명에게 운동화 구매 쿠폰(8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선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입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나봉특강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나봉특강은 ‘나는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뜻의 줄임말로, 그동안 자원봉사로 지친 자원봉사자에게 명사 특강과 문화공연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봉특강 및 문화공연은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의 MC이자 아주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경일 교수로부터 인생에서 반복되는 시련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행복의 빈도를 강조하는 특강과 보이스 퀸 입상자 가수 최연화 씨의 노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오늘 특강으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더 큰 영감과 지혜가 안겨지길 바란다.”라며, “봉사의 길을 걷는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교문2동 소재지(장자대로1번길 82-10, 2층) 교문행복한경로당 앞마당에서 ‘교문행복한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교문행복한경로당 회장 및 회원,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시낭송,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경로당 라운딩,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교문행복한경로당은 호수경로당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안방,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 수는 22명이며, 앞으로 회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기주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 할 것이며, 개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구리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행복한경로당이 개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올해 채용된 ‘2024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감시원들은 앞으로 구리시 관내 무단투기 상습 지역 곳곳에 배치되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 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단속 3,139건에 대한 현장 계도와 함께 총 316건(44,29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와 함께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도 감시원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66개 기간단체 1,335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3월 6일 갈매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월은 갈매동 기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4월부터는 매달 동구동부터 수택3동까지 8개 동의 기간단체에 대한 교육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은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자원절약, 폐기물의 발생억제, 재활용과 새활용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기간단체의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확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별 기간단체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해 구리시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순환실천 확산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우리시가 자원순환사회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지난 2주간의 시범 운영 이후 3월 4일 정식 개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도서관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체험존은 ‘구리 광장’이라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리 9경을 배치해 구리시의 역사적 건축물과 상징물의 이야기를 게임 형태로 구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자는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해 가상의 ‘구리광장’을 거닐며 움직이는 책 5권을 찾아 퀴즈를 풀고 책을 모두 반납하면 불꽃놀이 아이템(보상)을 받고 프로젝션 화면에서 화려한 불꽃을 터트릴 수 있다. 어린이 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한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학습하고 체험하는 유익한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체험존의 운영시간은 평일 09:30~17:00, 주말 09:30~16:00이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통합안내데스크에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문도서관은 ▲(지하 1층) 북카페, 지하라운지, 성큰가든, 보존서고 ▲(1층)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통합안내데스크, 미디어체험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월 28일 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연계 교통안전교육 우수 생활지원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경찰청 연계 생활지원사 교통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내용 전파에 기여한 생활지원사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였다. 수여식에는 장민호 구리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외 1명이 참석해 우수 지원사로 선정된 구리지역자활센터 지원사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교통안전교육은 2023년 5월, 9월 총 2회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종사자 49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전문성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구리경찰서가 주관하는 이 교육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고령 보행자 및 운전자가 알아야 할 필수 교통 안전수칙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경각심 제고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및 관련 사이트 링크 공유 ▲사고 사례와 사고 장소에 대한 자료 공유 등이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오늘 수상은 그동안 열심히 교육을 진행한 결과라고 생각되어 무척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