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추운 겨울이 지나고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이 왔다. 기분 좋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 아래 봄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올해는 양주시를 대표하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특별한 해이다. ■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국가사적인 양주회암사지에서 출토된 풍부한 유물 및 유구를 다루는 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이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연구와 전시·교육을 해오면서 지난 2022년 양주 회암사지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이제 유적 본연의 가치를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전면적 개선을 추진 중이다. ‘회암사 대가람’은 박물관 개관 이래 가장 중심되는 전시물이다. 그 이유는 시간여행을 통한 회암사의 전반적 이야기 영상과 동시에 좌우 및 상하로 움직이는 대형 건축모형의 연계가 몰입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전시물을 새로 개선하여 운영 중으로, ▲ Full 3D 애니메이션 전환 및
(정도일보) 양주시는 관내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민방위대원 중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받고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 후 QR코드 스캔을 통해 입실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이 어려울 시 신분증 확인 후 수기 명부를 작성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 불참 시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에 참석하면 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민방위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시설과 장비 운용, 응급처치, 재난 대비 및 화생방 등 유사시 실전 역량 강
(정도일보) 양주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를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담당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에게 꼭 실시해야 하는 5대 의무 법정 교육의 하나로서, 시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안전 보건 분야의 권위가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정책방향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추진 방법 및 실습 ▲중대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물질안전보건자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직업병과 건강관리 등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상·하반기 8시간씩 연 16시간 실시하고, 상반기 교육 시기는 교육대상자 75명을 2회에 나눠서 오는 17일(수), 30일(화)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소속 근로자에 대한 지휘·감독 및 산업재해예방 의무와 권한이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경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어르신·장애인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어르신·장애인부 경연이 시행됐다. 양주소방서 어르신·장애인부 대표로 출전한 양주도담학교(양주시 옥정동 소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를 전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전했다고 한다. 출전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을 역할극으로 표현하여,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받은 도담학교의 훌륭한 성과의 ‘우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나이, 신체 조건 가릴 것 없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관내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을 장려하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중 올해 양주시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산모가 회원가입 후 ‘경기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지원사업’을 검색한 뒤 개인정보 동의한 후 개별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산모에게는 시에서 생산된 5만원 상당의 한우·한돈 축산물꾸러미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 시 국내산 한우 또는 한돈 축산물 꾸러미 4개 중 1개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축산물 꾸러미를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를 위하여 양주시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양주시 개표소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컨설팅은 4월 10일 실시될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화재예방에 대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출입구․피난구 동선 파악 ▲초기대응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당부 ▲비상시 대처요령 등 화재 안전을 위한 당부사항 등이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옥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9곳의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으며, 4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여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투‧개표소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4년(2023년 실적) 성인지 정책 평가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 성인지 정책 평가는 2023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성인지 정책 실현에 기여한 우수기관 평가와 우수한 정책개선안을 도출한 우수사례 평가의 2개 분야로 이뤄졌다. 시는 ‘정신보건사업의 활성화 – 기초 자살예방센터 운영’ 중 가임기 여성 및 군부대 중심의 우울증 예방 교육 등 기존 홍보전략은 유지하되, 자살위험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직업군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대학교 등 여성이 많이 있는 장소에 홍보물을 배포하여 여성 대상 홍보를 강화했고, 자살고위험군인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산업단지, 고용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러한 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수현 시장은 “성평등 정책과 제도를 효과적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기본·비즈니스과정’수강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과정은 오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9:00~21:00 총 6차시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역할 찾기 △사회적경제기업 스토리 △사회적경제로의 여행 △ 생활속의 사회적경제 △알기 쉬운 사회적경제 정책과 제도 등을 다룬다. 비즈니스과정은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9:00~21:00 총 5차시로 △내가 주목하는 사회문제와 사회적경제의 미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이해 △소그룹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및 구체화 △비즈니스모델 발표 및 토론을 다룬다.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을 모두 수료 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창업오디션은 선발 과정을 거쳐 팀을 선정하고 각 팀에게 1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와 각종 개발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 행정 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교육지원청이 동두천에 있다보니 학교신설, 교육 양극화 등 양주 특성을 반영한 교육 정책 수립이 어렵고 교육 민원 해결을 위해 동두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교육자치 구현, 교육행정 역량 강화 등 시 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설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더욱더 분리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양주교육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나 양주시 교육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시는 그간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 실시했으며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추진,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실무협의 등 분리신설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양주시는 전국적으로
(정도일보) 양주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하는 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1대를 보급하며 1대당 최대 보조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2대에 4천 3백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신청 대상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양주시에 거주한 시민 또는 관내 법인 등이다. 구매자는 이륜차 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준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자는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현상에 대응하고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양주시 1인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117,518가구의 36%에 달하는 42,558가구로, 양주시의 대표적 가구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현상으로 1인가구 장려가 아닌 사회관계망, 건강, 생활 안정 등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읍면동별·연령별·성별 1인가구 분포를 분석하고 1인가구 특성을 파악하는 등 시 여건을 고려한 1인가구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 기반 형성 ▲ 사회 관계망 ▲ 건강/돌봄 ▲ 생활/안전을 4대 추진 과제로 정하고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반 형성 분야에는 ▲ 1인가구 정책 추진 기반 정비 사업을 통해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에 힘쓴다. 사회 관계망 사업에는 공동체 구성 사업으로 ▲ 양주시청년센터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도일보) 양주시가 관내 소재 주류 업체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주도가’에서 ‘2024년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 및 소주 부문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선비즈에서 개최하는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로 올해 다양한 주종의 218개 업체 총 1,061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양주골이가전통주’는 탁주 부문에서 떠먹는 탁주인 ‘이화주’로 지난 2021~2023년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주줌치2(약주)’, ‘주줌치17(개똥쑥약주)’ 등 모든 주종이 그동안 수년에 걸쳐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과 Best Of Best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아울러, ‘양주골이가전통주’의 ‘酒(주)줌치(탁주)’는 ‘줌치’ 주머니의 옛말로써 “풍요와 소망을 담는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3차 담금 ‘곡주제조법’으로 빚은 드라이가 강한 프리미엄 삼양주 탁주로 이번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전통주-탁주 생막걸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주)양주도가 농업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 사업인 ‘똑똑똑 우유배달 왔어요’는 매월 2회 서울우유, 은현면검정회, 금호제과에서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우유 및 간식을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이상징후 발견 시 신속한 문제해결을 통해 고독사 등 노인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함께 사는 모든 분이 참여하는 이웃 돌봄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박영철 공동위원장 외 은현면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사 덕분에 우리 주변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업하여 나눔으로 따뜻한 은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치유해준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양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받으며, 서비스 가격은 A형 회당 6만원, B형 회당 7만원으로 이용자는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및 보호연장아동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 및 우선순위 확인서류(보호종료확인서)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 학업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문제를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월 3일, 양주시민을 비롯한 문화관광인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시설 이용을 위하여, 장흥관광지 주변 하천, 도로변 등의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2024년 새봄맞이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겨울 간, 공사의 운영시설(미술관옆캠핑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시설(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등) 주변 하천 및 도로변 등의 환경취약지역 내 불법투기 쓰레기, 낙엽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저해된 도시미관 개선과 봄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관광인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향유를 위하여 추진했으며 50L 종량제 봉투 30장 분량의 일반쓰레기를 비롯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지원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은 지역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봄맞이 관광인구의 안전한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한 환경경영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을 비롯 ESG경영 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