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룬 콘서트로, 오는 2월 24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송영민은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부드러운 음성으로 전반적인 내용과 곡의 흐름을 해설하는 진행자로 출연한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반도네오니스트로 손꼽히는 고상지도 함께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강렬하고 격정적인 탱고 명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김은곤과도 호흡을 맞춰 조화로운 콜라보 무대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 한 해의 시작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에 맞춰, 달의 이면처럼 우리네 삶에서 공존하는 빛과 어둠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6일 9시부터 사전에 QR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해도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에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양평군
(정도일보) 수미우렁농장에서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미우렁농장은 친환경 우렁이를 생산해 농가에 납품하고, 우렁이살을 가공·유통하는 양평군 소재의 회사이다. 매년 지역 나눔을 실천하던 선친(전 봉상2리 이장 故 김광성)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김병용 대표는 2년 연속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김병용 대표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족하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60가구에 모듬전과 생활용품, 유기농 과자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춘자 회장은 “명절 때마다 모든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60가구에 만두, 떡, 삼계닭, 돼지고기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꾸러미 전달 봉사에 참여한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족 없이 설 명절을보낼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설 명절은 특히 더 춥고 고독감이 클 것”이라며 “이 시기에는 소외된 이웃 없는지 돌아보고 주변을 살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오늘 전달된 꾸러미를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해 명절마다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주민들을 세심히 살펴 복지 그늘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단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외롭게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에서 기부한 삼계닭, 돼지고기, 떡국떡 등 다양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1:1 결연가구를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결연가구를 위해 민관에서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 계전2리에 위치한 계전교회는 지난 30일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952년 설립된 계전교회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에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신도들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한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되시길 기도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님께 감사드리다”면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개군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10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공식행사에 많은 위원님께서 동행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사랑의 울타리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청룡의 해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1일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금융교육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용돈관리와 금융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보드게임, 스티커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관념을 키워 현명한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 소비자인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2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용문면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정성은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행복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나눔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따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민 모두가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63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품이 그리워지는 때인 것 같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인다면 많은분들께 힘이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임
(정도일보) 양평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한현수 조합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평군농업협동조합은 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분석 결과를 통보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종합분석센터는 농업환경분석실,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가축분뇨부숙도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 농업용수, 유해물질, 잔류농약, 시안, 페놀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농업인들이 부담해야 할 연간 30억원의 분석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과 함께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명절 행복꾸러미’는 지역에서 모인 마음과 성금, 후원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행사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낙농연합회, 양평군 가금연구회,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 양평한우, 대한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슴연구회, 양평군 양봉협회, 양평축산농협), 양평군기업인협의회(창대산업, 정금F&C, 그린맥스 영농조합법인, 케이지랩(주),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리뉴얼라이프(주), 양평카스크랩, 이엘산업), 팔복농산, 고영석 정형외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등 기관·단체들의 후원으로 12개 읍면 1000가구에 전달됐다. 전달한 꾸러미는 만두, 떡국떡, 삼계닭, 한돈, 메추리알, 우유, 유산균음료, 사골곰탕, 김자반, 라면, 닭개장, 건나물, 쌀과자, 홍삼액, 즉석쌀국수, 사골국물 등 65,700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양평사랑
(정도일보) 양평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참여할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을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개선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최대 11,025,000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기간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지난 30일 22개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계교육은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냉난방비와 운영비, 부식비 등의 적정한 집행과 정산방법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소개 △보조금 지원의 사적 용도 사용 금지 등이다. 특히 보조금 집행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에 어려운점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집행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있어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