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경기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센터 운영의 혁신, 관리자의 성장, 우수프로그램 발굴 확산을 위해 6개 항목 42개 지표로 평가됐으며, 31개 시군센터 중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6개 센터는 인센티브 시상금을 60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자원봉사센터 직원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센터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기량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오는 3월 23일 1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공연장에서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와 함께하는 '2024 새봄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2024 새봄음악회'는 섬세한 지휘와 깊이 있는 곡 해석을 하는 정현구 지휘자의 지휘로 구리시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리클래시컬플레이즈와 백파이프, 크로스오버, 오카리나, 색소폰, 바이올린, 성악 등 다양하고 화려한 악기로 협연을 통해 봄의 기운을 담은 클래식 음악으로 따스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많은 구리시민이 새봄을 맞이하여 따스한 기운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세계에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24 새봄음악회는 전석 2만 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통과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지난 8일 공포했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65세 이상의 주민) ▲지원금액(실제 이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하되, 지원 상한액은 시장이 별도로 정한다.) ▲지원체계 구축 ▲업무의 위탁·제휴 ▲사후관리 등이다. 구리시는 앞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하기 위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 시스템구축, 농협과의 업무협업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관내 많은 어르신이 대중교통비 지원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밟아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구리시 교육 인프라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의 장 및 교사 ▲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9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씀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보고와 2024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인창고 체육관 건립 지원, 2024년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 청소년 진로 멘토링 운영,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구리 미래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사업 등 교육 지원 세부사업 계획이 포함된 2024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이 의결되어, 체계적인 공교육 지원과 교육복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가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중 하나인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2기 직업교육 훈련생을 3월 11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2년 연속 여가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UX/UI는 웹&앱 디자인 실무’ 직업훈련생을 모집하게 됐다. UX/UI는 웹&앱 디자인 서비스를 이끄는 데 있어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목받는 새로운 직업이다.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 디자인을 말한다.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드느냐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겉으로 시각화되는 작업을 말한다. 즉, UX가 내면의 디자인이라면 UI는 외형의 디자인이다. 지난해 시는 16명을 선발해 1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100%의 수료율과 9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과 ‘만족’에 100% 응답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수택보건지소에 있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과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센터장 윤진웅)를 연계한 통합건강서비스 운영했다. 이번 통합건강서비스는 수택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수택1, 2, 3동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어르신들의 노인우울증 관리를 하고자 마련됐다.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존’에서는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 체중 등 무료로 자가 건강 체크가 가능하며, 개인 스마트폰에 건강정보가 저장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정맥을 이용한 본인 인증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수택보건지소에서는 건강정보 이상자를 대상으로 매월 4째 주 목요일에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운동, 영양 등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한 상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까지 매월 1, 4째 주 목요일에는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수택지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정신·심리적 검사 및 심화 상담을 진행하며, 신체적, 정신·심리적 통합건강관리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강정부)와 함께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를 위한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은 구리시와 구리새마을금고가 저출생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거주 출생아 명의로 된 희망통장 개설 시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일정액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한다. 2018년 5월 최초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협약을 갱신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으로 지난해 말까지 6년간 총 915명에게 4,55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새로이 협약을 연장 체결하면서 기존 7만 원에서 최대 14만 원(구리새마을금고 7만 원, MG지역희망나눔재단 7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금을 2배 상향 조정했다. 또한 지원 대상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2023년도 하반기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추가 재단지원금 7만 원의 경우 예산 소진 시 지급 중단이 될 수 있다. 강정부 이사장은 “지역사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억사랑 발자국(가칭) 시 그림책’ 발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 시는 치매를 개인의 문제에서 지역사회가 치매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수기를 공모해 시 그림책으로 발간하고, 지역사회에 다시 배포하는 순환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삶을 조명한 이야기를 함축한 시조 형식이나, 노인이 겪는 노화에 대한 인생 이야기 등을 재미있고 해학적인 짧은 시조 형식으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 수기에 응시한 글감은 5개 분야(적정성, 완성도, 확산성, 창의성, 목적 부합성)로 심사되며, 시는 150개를 채택해 6월 말 시 홈페이지에 선정 발표 후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치매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시는 언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개학기(1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작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을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전 시민 대상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에 입상한 글감을 소재로 ‘기억사랑 발자국(가칭) 시 그림책’ 발간을 위한 위원회 구성 발족식을 진행했다. 발간 목적은 치매를 개인의 문제에서 지역사회가 치매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치매 극복 수기를 담은 시 그림책을 발간해 지역사회에 다시 배포하는 순환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발족 위원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장, 치매 극복 선도단체 어진 독서회, 출판 관계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에서는 전 시민 대상 치매극복 공모 수기에 응시한 글감을 5개 분야(적정성, 완성도, 확산성, 창의성, 목적 부합성)로 심사하고 150개를 채택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억사랑 발자국(가칭) 시 그림책 발간 위원회 발족을 축하한다.”라며, “치매에 대해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에 구리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조성 사업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봄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두유(24팩)와 조미김(10봉) 각 30세트(78만 원 상당)를 구입했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인창동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자 위원장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은 음식을 챙겨 주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열린 ‘KBS 누가누가잘 하나’ 911회편 대회에 참가한 구리시 음악창작소 ‘Let’s Go! 중창팀’ 소속 최재희 학생(산마루초 4학년)이 독창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 누가누가 잘하나’는 1954년 시작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어린이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동요와 함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어린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아 동요 보급과 활성화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KBS 2TV 16:00 방송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2023년에 처음 시작한 ‘Let’s Go! 동요대회’육성 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가 있는 5~12세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을 거쳐 전국 동요대회에 출전과 동요 음원 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10월에 열린 춘천시 과수원길 창작 동요대회 수상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도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인재발굴 및 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인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동요대회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동요의 불모지
(정도일보) 구리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4년 구리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사회참여확대 및 일․생활균형지원 ▲가족친화 문화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총 4개 유형의 사업이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50만 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1개소 당 최고 2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단, 자부담 7.4% 이상) 사업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리시청 가족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말에 발표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하고 특화된 사업이 발굴되어 양성평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김태섭) 주관으로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의견 수렴 및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 인권 문제 개선과 북한 이탈주민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문위원 역할과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김태섭 회장은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들께서 북한 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이들과 함께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안한 국제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과 평화통일이라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늘 정기회의가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권이 보장되는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지난 7일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향후 3년까지는 매년 1억 원, 4년차 이후부터는 연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꿈의 댄스팀 구리 – 따다Dot’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꿈의댄스팀 구리-따다Dot’은 오는 4월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초등학교 4~6학년 단원을 모집해 30회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11월에 성과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춤이라는 비언어적 표현매체로 청소년들의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이 구리문화재단이라는 즐거운 문화놀이터에서 마음껏 뛰고 춤추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