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11.27.~28. 대설로 인해 안성시에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며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안성시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이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하여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ㆍ안산ㆍ화성ㆍ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 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매년 진행되는 유네스코의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은 기후변화 및 부영양화로 인한 수ㆍ생태계 오염과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수문학적 관리법을 적용한 우수 하천(연안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기술 이전 기회를 도출하고, 해당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은 시화호 유역이 생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생물과 조류가 서
(정도일보) 지난 15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해 1:1 결연을 맺은 매탄2동 경로당과 산남 경로당에 떡국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떡국떡과 사골 육수를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하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살기좋은 매탄2동을 만드는데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서 정성 가득한 ‘피자 세트’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피자 세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 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정 4개 가구에 매월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미 대표는 “매월 기부하는 피자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가게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행하고 계신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주2동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농업인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홍보를 위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농업인 미디어 촬영 및 편집 기초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숏폼 콘텐츠(짧은 형식의 영상) 제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자 하는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과정으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숏폼 콘텐츠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SNS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농산물 홍보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숏폼 촬영 기법,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사용법, 효과적인 농산물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짧은 영상으로 빠르게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영상 제작 및 편집 기술을 습득하여,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 홍보에 있어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미래
(정도일보) 영광군은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농구 발전,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2025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의료인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농구동아리 18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하며, 17 부터 18일 이틀간 조별 리그를 거쳐 19일 토너먼트로 전국 최강의 의료인 농구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은 스포티움의 모든 체육시설이 동계 전지훈련의 열기와 함성소리로 가득 찬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고등부 축구, 중등부 검도, 고등부 농구 스토브리그와 테니스 전지훈련에 이어서 초・중등부 축구, 고등부 검도, 중등부 농구리그와 실업팀 탁구 전지훈련 등을 3월까지 쉬지 않고 개최하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동계전지훈련과 병행하여 진행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의료인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스포츠대회와
(정도일보) 영광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침체된 관내 관광시장 회복과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여행사를 위해 '2025년 영광군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금'을 업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 관내 여행업을 등록·운영 중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인 경우에는 1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분야로는 ▲온라인 홍보(여행사에서 홈페이지, SNS제작·홍보·광고비 등) ▲오프라인 홍보(신문, 잡지, 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홍보물품 제작 ▲상품판매 마케팅비용 등이 해당되며 간판 제작 설치 등의 시설 사업은 제외된다. 한편 영광군은 관내 여행사 18개소를 대상으로 각 여행사가 홍보 마케팅 추진을 완료하면 여행업 등록 사항과 사업추진 적정여부 검토 후 오는 2월 28일까지 지원금을 긴급 지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부식비와 난방비를 지원한다. 부식비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식사 제공을 위해 경로당 393개소에 월 10만원씩 총 3회에 걸쳐 30만원을 지원하며, 긴급난방비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시설수급자 제외)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2,707명에게 10만원씩 1회 지원하게 된다. 군은 설 명절이 속해 있는 이번 달 중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도울 방침이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 경로당 대표(노인회장)가 신청해 부식비 통장으로 지급되며, 긴급난방비 지원은 본인계좌 지급 원칙으로 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보호자)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직원,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함께 에너지 물가 상승 등으로 겨울철 난방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지난 14일 대마면 원당길에 위치한 ㈜서로마을(대표 김우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10월 6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의 새로운 마을로 출발한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서로 더 성장하는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는 김우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다.” 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트리하우스, 블리스 수제버거, 카페 서로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잘 정착하여 영광군을 대표하는 젊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4일 농업현장 일선에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 농축협, 농업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5년도 농업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민 공익수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 농업·농촌 복지증진·인력지원, 쌀 적정생산·기본직불제 및 농업정책보험 가입확대, 중소농 스마트팜 지원 확대 등 농업생산기반 확대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산물 판매확대 등 농업유통과 소관 120개 사업과 ▲축산분야 피해방지 지원, 조사료 생산 확충 및 가축전염병 대응 방역 사업 등 축산식품과 소관 94개 사업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확보 및 떡산업 육성과 소득작물 발굴 지도·시범 사업 등 농업기술센터 소관 29개 사업 등 총 243개 사업, 1,061억 원의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신규·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농가에 필요한 사업을 기간 내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기본형 공익직불제(면적 직불금)를 필두로 친환경농업직불금,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지원과 농업정책보험 및 축산분야 재해방지 시책 등 변경 및 신규 추진
(정도일보) 영광군은 “양식 참조기 449상자(7톤)를 지난 14일 수협법성위판장에서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참조기는 2023년 6월에 생산한 참조기 종자를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입식 한 지 1년 6개월 만에 마리당 평균 110g 이상으로 성장시켜 출하한 것이다. 위판 가격은 한 상자(120미)당 46만원으로 자연산 가격에 6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 양식 참조기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광군은 굴비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8년간 참조기 수정란 구입비 및 종자 입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양식기술력을 확보하여 대량생산을 위한 산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참조기 양식은 고수온(31℃)과 질병에 강한 품종으로 아열대 기후변화에 적합한 양식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참조기 수정란과 종자를 분양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그 이후 코로나 장기화와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대신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4,531대의 농기계를 임대했으며, 임대료 감면액은 총 7억 1,947만 원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욱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농업인과 함께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조치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7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겨울 방학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며 이를 통해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프로그램은 아동발달영역(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특별한 작품 만들기 ▲요리가 즐거워~홈베이킹 ▲피부촉촉 마음촉촉 천연화장품 만들기 ▲나무야 놀자 기초목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의미 있는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정도일보) 영광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상수도 급수공사 및 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안전사고 예방과 상수도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로 등록된 업체는 4개 업체로 상수도 가정급수 공사, 상수도 관로 관리 및 누수 보수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행업체는 상수도관로 파손 등 누수가 발생할 때 휴일, 주·야를 불문하고 긴급보수를 지원하며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사업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강무성 상하수도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상수도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아울러 2025년에도 안전사고 없이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규모 대학생들이 방학마다 고흥군 포두면의 작은 어촌마을 취도(오취마을)를 찾았다. 도시 청년들 시선에서 한반도 최남단의 어촌은 어떤 곳이었을까. 파란 통통배를 한 손에 들고, 회색빛 모자를 쓴 아이가 폴짝 뛰어노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새하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볼을 보니, 얼핏 찹쌀떡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이 캐릭터는 배에서 낚시하고, 조개를 들고 갯벌도 뒤집는다. 매년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온 한국해비타트 학생동아리 CCYP 학생들이 마을의 일상을 스토리텔링 해 만든 오취마을 특산품 고흥 굴 캐릭터다. 고흥군에서 인구 감소와 어촌지역 쇠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취도-금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해양수산부 주관)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매년 방학마다 마을을 방문해 ‘어촌활동캠프’를 진행해 왔다. 건축, 브랜딩 등 각자의 전공 등 역량을 살려 어촌을 경험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건축팀은 도배·장판 작업, 비닐하우스 수선, 목공 활동 등을 통해 마을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노후화된 여성 노인당 벽지를 교체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