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은 지난 5일 읍사무소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동절기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창대산업은 매년 우리 관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며 이웃 사랑을 솔선수범 실천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해주셨다”면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기부받은 후원금은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산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파리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 김민종이 출전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8강전에서 이라키 데메트라쉬빌리(조지아)를 밭다리걸기 기술로 공격해 한판승을 거둬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은 나카노 칸타(일본)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어깨로메치기 되치기 절반을 내어주며 아쉽게 은메달은 획득했다.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은메달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벌써 두 번이나 성적을 내어준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김민종 선수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2024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경기상 부분, 김민종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상/지도상 부분에서 채성훈(양평군청)이 수상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3%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8.3%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각 1.09%, 1.35%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양평군이 산정하는 33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25일 공시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3일까지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의견제출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의견제출인이 의견서를 접수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이후 군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
(정도일보) 양평군은 5일 양평군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양평임업 활성화와 임업인 단체 육성․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임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산나물연구회, 양평군산양삼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관내 산림․임업 분야의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임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임업 규제 개선, 임업인 단체 육성 지원 방안 등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군에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양평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산림·임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며 산림활용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임업인의 목소리를 우리군 산림정책에 반영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해 공직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양평군 명예군수인 ‘매력양평 군수’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허철호(55)씨, 옥천면 체육회 송만영(63)씨 위촉으로 시작됐다. 군정현안 공유회의는 군의 전 부서 과장, 주무팀장, 읍면장이 참석하며 각 부서 간 공유 사항과 군민에게 알려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개최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부서 간 서로 소통, 협력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력양평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양평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1,700여 직원들이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우리군 농축수산업인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농축수산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와 현장 소통을 통해 양평군 농업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양평군 농업정책과 농업관련 주요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축수산업인 단체 대표는 “우리군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농축수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부서별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대한노인회 양동면분회를 시작으로 관내 32개소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각 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설 노후화 및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또한,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쌍학1리 경로당 이도흥 회장과 쌍학2리 창말 경로당 이혁재 회장은 “올해는 경로당 지킴이가 충원되어 식사준비를 전담하게 됐고, 특별히 진지상 사업 경로당으로 선정돼 부녀회원의 도움을 받아 여러모로 감사드린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창업 면장은 “양동면 어르신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자주 찾아 많은 어르신들께서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일 유관기관과의 연계 치유농업 홍보를 위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의 치유농장 20개소 소개와 농장별 치유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30일부터 3일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작품 100여점과 지금까지의 치유 시간을 보여주는 사진작품 30점이 함께 전시됐다.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 관련 7개 기관과 복지·교육 관련 5개 부서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치유농업 홍보를 위해 치유농장별 농장소개, 프로그램 발표, 치유농업 운영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기관 협업체계를 통한 종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치유농장의 기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양평의 치유농장과 프로그램을 홍보해 양평군민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치유농장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유도국가대표 상비군 초청 동계전지훈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초·중·고, 대학부, 실업팀, 상비군 유도팀 등 국내 우수선수단과 몽골 국가대표 유도팀을 포함한 40개팀 약 2,000명이 양평을 방문했으며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동계 훈련에 참가해 양평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몽골 유도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선수들의 국제대회 경험 대비에 큰 도움이 됐다. 상비군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훈련도 고등부, 대학부 선수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계전지훈련 기간동안 양평을 찾아주신 전국 유도팀 선수들과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전지훈련도 사고 없이 마무리를 잘해주신 양평군유도회, 직장운동경기부 채성훈, 김주영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도 동계전지훈련 유치로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꾸준히 양평군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신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2일 오후2시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8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강상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강상메아리(퓨전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6대,7대 이태석 전임 위원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살기 좋은 강상면 주민자치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태석 전임 위원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박수희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강상면의 주민자치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희 신임위원장은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대 강상면 지대장을 15년간 역임했
(정도일보) 양평군이 지난 2일 동계 청소년대상 멘토링 아르바이트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아르바이트사업은 대학생들의 재능과 전공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이나 청소년휴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계 대학생 멘토링은 14명이 지원해 최종 대학생 10명이 선발됐으며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과 7개 청소년휴카페에서 4주간 활동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포스터 만들기 ▲세계 새해 문화 배우기 ▲음악 ▲댄스 ▲미술 ▲요리 ▲배드민턴 ▲요리를 통한 영어 배우기 등 한달 여간 대학생 멘토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들과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성과보고회에서는 4명의 멘토들이 결과를 발표하고 군수님과의 소통시간을 통해 활동 소감을 공유했으며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멘토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통해 멘토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대
(정도일보) 양평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총괄 ▲복지·성묘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주요 8개 분야로 나눠 수립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각종 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 해결할 방침이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노인 입소·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동안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할 예정이며, 재난종합상활실 운영을 강화해 각종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아울러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의 운행 회수를 증회하고 교통안전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긴급사고 발생대비 응급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상수도 대행업체와 소규모급수시설 용억업체
(정도일보) 양평군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양평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2만3천원 상당의 양평군에서 자란 들깨로 만든 생들기름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향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의 답례품의 혜택을 받는 제도로 작년말 연말정산을 위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진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양평을 응원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맞이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에게 양평땅에서 난 답례품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 중 우수 축제로 뽑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축제 현장평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모두 23개 시군에서 30개 축제를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합 결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상위 6개 축제에 선정돼 경기도 지원금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축제 발전 노력이 인정된 결과로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군의 특산물인 산나물과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살린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게되며 지난해에는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정해 다회용 식기 사용, 업사이클링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꾀한다. 또 관내 캠핑장과의 협조를 통해 최근 트렌드인 ‘캠핑’과 연계하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기관광축제에 양평군이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1일, 군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2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9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조례 제정(안) 등 4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 제298회 임시회 운영 일정 협의 포함 6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군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지주연 부군수의 인사에 윤순옥 의장은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들이 진정성 있게 추진되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집행부와 소통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전문적인 정책 개발과 실효성 있는 제안을 통해 양평군 발전의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4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일정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