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납초등학교(교장 이란희)는 1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큰키나무’버스 성교육을 실시했다. 큰키나무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 버스로 교육은‘사춘기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성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성교육 교실로 변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다양한 교구를 통해 사춘기 신체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소년기의 이성 교제, 이상형, 스킨십 기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십대들이 데이트할 때 가능한 스킨십을 알아보고, 올바른 성(性)적 소통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몸에 변화가 생기고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게 부끄러웠는데 친구들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이성 친구도 사귀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동의와 거절을 정확하게 알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양주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시설,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 유원시설 등 11개 분야 95개 소이다. 시는 집중 안전 점검의 총괄 조정을 위해 박성남 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하는 ‘양주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소관 시설물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검 대상 외에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하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시민이 직접 안전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 구현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양주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는 개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히 보수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nb
(정도일보) 육군 제25보병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양주시, 파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기간 중 병력 및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 통제 등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육군 제5군단은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3박 4일 간 경기도 포천ㆍ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4년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완편 하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ㆍ6ㆍ28사단, 5포병ㆍ5기갑ㆍ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ㆍ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 등 총 13개 부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군단에 배속되는 동원사단 및 동원보충대대와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군단ㆍ사단 전투참모단은 다양하고 실전적인 사태를 구성하여 실시간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했으며,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동원부대 전방전개, 공세행동, 대량전상자처리, 유류 및 탄약재보급, 포병 및 전차 사격 등 부대별 작전계획 시행을 위한 핵심과제를 실제훈련을 통해 숙달했다. 5군단 이동준(대령) 동원처장은 "이번 훈련은 그야말로 전시를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등과 어둔동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가족봉사단의 오카리나 등 재능나눔 공연을 시작으로 낙엽송 300여주를 식재하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했는데 매년 가족들과 봄나들이로 나무심기 활동을 하고싶다”며 “어린 묘목에 네임텍도 달아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황금같은 주말에 환경살리기에 동참해주신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쑥쑥 크듯이 오늘 심은 작은 나무가 시간이 지나 울창한 숲을 이뤄 쾌적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V-에코 프로젝트, 양말목 새활용 공예 등 다양한
(정도일보) 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광형 표지판’의 시범 설치를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발광형 표지판’은 기존 일반 표지판보다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하고 일시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곳(가납초등학교, 백석초등학교, 유양초등학교, 덕현초등학교, 광숭초등학교)을 우선 선정하여 ‘발광형 표지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으로 원거리에서도 보호구역이 명확하게 인지돼 운전자의 속도 낮춤, 조심 운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발광형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운전자가 명확히 보호구역을 인식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사고 예방과 함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가 17일 양주종합훈련시설(양주시 회정동 소재)에서 열린 24년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RIT) 분야에서 3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현장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신속동료구조(RIT)가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북부 정예 구조대원들이 팀을 구성해 경쟁을 펼쳤다. 신속동료구조(RIT) 분야는 현장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동료 소방대원의 매몰, 고립, 실종 등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조할 수 있는 기술을 겨루는 것으로, 양주소방서 회천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첫 출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기술을 꾸준히 연마하여 수상이라는 성과를 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오는 4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워크숍은 2023년에 탄소중립 리빙랩에 이어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모니터링 ▲자원 새활용 ▲기타 탄소중립 등 4개 테마로 구성하여 그린코디네이터 리더와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함께 개선해 나갈 참여자 모집은 이번 달 25일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신청 방법은 홍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모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유선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학습을 위해 강원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찾아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2023년 강원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연속으로 우수성과 부분 대상을 수상, 강릉시 주민자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중앙동 행복 안심길, 시민과 함께하는 중앙동 축제 한마당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자치회 주민참여도, 마을의제 발굴 등 주민자치회 추진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골목길 벽화사업,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해성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지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양주1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배우는 등 지역특화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회와 양주1동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노출 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가정방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활동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 한해동안 옥정천년나무 1인 가구 1,10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소외 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활동이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정방문 활동은 1인 가구의 돌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1인 가구가 많은 옥정2동에서부터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사립작은도서관 제1차 정례회의’의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내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59개 소로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례회의는 올해 독서문화 진흥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꿀비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에서 독서문화를 담당하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은 절대 작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자원활동가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양주
(정도일보) 양주시는 17일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이해와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직의 역할과 실천 등 간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오는 23일과 30일 이틀간 6급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시청, 직속 기관, 사업소, 12개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소등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정도일보) 지난 12일 경기도새마을문고 회장단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방문했다. 작은 도서관 이탈에 따른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타게 해 나가고자 병영 문고와 작은 도서관이 공존하며 민·관·군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양주시 문고를 본보기로 배워보고자 한 것이다. 이에 양주시새마을문고 병영지도자인 김인수. 조성민.김정만 지도자가 적극 참여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양주시새마을문고의 역사를 브리핑하고 양주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날은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시협의회장. 박보윤 시부녀회장,서정욱 사무국장이 함께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현재 5개의 병영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만남', '독서 코칭'등 병영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고, 개관 시 필요한 물품과 도서를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병영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시민독서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부대개방 행사 초청. 체육대회 초청, 물자 지원과 인력지원 등 활발한 상호 소통을 하고 있다.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