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부된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 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재산평정가격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매장을 대부해 영업 중인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2021년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흡한 경영관리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시에서 부과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 원을 체납하여 구리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물품 대금 미지급 및 인원 감축 등에 따른 지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됨에 따라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2020년에 폐지됐던 보증금 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다양한 법률 자문결과를 반영했다.”라며, “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형 마트 입주 등 구리유통종합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구리시의 공유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 마을버스 내부 승하차 안내장치(전광판)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관내 마을버스 10개 노선, 64대가 운행하고 있으나, 일반 경기도 운행 시내버스와 달리 마을버스 내부에는 정류장 안내용 모니터 장치가 없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정보이해력이 떨어지는 어르신과 취약계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 위주의 시각 정보를 안내장치를 통해 제공하고, 기존 구리시 교통정보센터 기반 시설을 활용 설치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보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내장치는 버스 운전석 후면, 하차문 측면에 각 1대씩 설치되고 버스정류장 안내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뉴스, 기상정보 등 구리시와 경기도의 다양한 공익적 정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위한 시설물 개선 예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등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안내장치 설치 사업은 사업비 8억 원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에 인창동 기간단체와 함께 숨어있던 자투리땅을 활용해 ‘아름다운 인창동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0여 명의 기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쌈지공원 13개소, 가로화분 1개소 등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8,000여 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봄꽃 식재는 쓰레기 무단투기 우려 지역에 꽃을 심어 깨끗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인창동을 아름답고 쾌적한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스스로 아름답고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아름답고 활력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구리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통합지원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구리 경찰서, 의정부 청소년꿈키움센터, 구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 자살예방센터, 구리시 드림스타트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특별지원 대상자 4명에 대한 점검과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대상자 등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가 제 기능을 다하여 기관별 고위기 청소년을 공유하고, 연계 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과 유관기관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 발굴 및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센터장인 구리시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치매 관련 공공 부분 위원 2명과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노인 서비스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 요양기관 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 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대표 11명의 전문 민간 위원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구리시 치매관리 사업 성과 평가와 2024년 치매관리 사업 계획 공유, 2024년 치매극복 시 그림책 발간 특화사업과 상반기 대시민 한마음 걷기 대회 등 각종 치매관리 중점 사업들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실질적 자문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치매환자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0일 1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인 '2024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음악페스티벌과 오케스트라에서 협연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네 악기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연주를 통해 실내악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브람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곡가들의 곡을 챔버 음악의 감성을 한껏 살려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각 악기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느낄 수 있고 아티스트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다른 실내악 공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현악의 섬세한 울림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공연 이후에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자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 주최한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지난 16일 코스모스 대극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개최 소식부터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켰고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옥주현 씨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브랜드 공연으로, 직접 선곡한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주옥같은 넘버들을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조정은, 선민 배우와의 환상적인 호흡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든 곡을 5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해 준 모든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들을 기획해 나가겠다.”라며 향후 구리문화재단 기획공연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으로부터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됐다.’ 200권을 전달받았다. 김재문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문 회장 저서인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됐다’에는 힘든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를 이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다. 김재문 회장은 “저의 이야기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을 품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분이 기부해 주신 책을 읽고 값진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구리시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2024년 예술인지원 사업(구리아트시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구리아트시드(모든예술31) 공모사업은 지역특화콘텐츠(역사·공간·인물·상징)를 활용한 전문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기초예술 분야(문학·시각·공연·전통예술) 전문예술인(단체) 또는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인(단체)이다. 지원금은 ‘개인’ 최대 500만 원, ‘단체’ 최대 1,100만 원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4월 10일(수)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면접 심의를 통해 오는 4월 30일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3월 22일 예술인지원 사업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변경된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관내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올해 구리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아동⋅가족 특화사업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와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엄동열 대표가 참석해 본 협약을 통해 향후 2년 간 아동⋅가족 특화사업 및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구리문화재단과 ㈜문화공작소 상상마루는 본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 어린이 가족 뮤지컬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신인 창작진을 발굴, 육성하는 '키즈컬 아시아로 시즌4'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키즈컬 아시아로 시즌4'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9,900만 원)을 받는다. 아울러, 두 기관은 추후 영유아 대상 베이비 드라마에 대한 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머시브 씨어터, 모델 씨어터 등 공연, 전시, 교육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유통시켜 아동가족 콘텐츠에 대한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구리문화재단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아동·가족 친화적인 재단과 우수한 제작사의 건강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664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 구리시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86% 가량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4월 24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되고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또한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56,371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 및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24,395필지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구리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의견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법인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이면도로의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청소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청소차가 운행하기 힘든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동에서는 동인초등학교 주변, 인창동 성당 주변, 인창건영아파트 주변, 구리문화원 주변을 주요 운행 구간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해빙기로 곳곳에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기청소차 운행을 통해 동구동을 깨끗하게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은 2023년부터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330km를 운행, 약 4.5톤의 미세먼지를 청소한 바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이유로 블라인드 설치가 어려운 동구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맞춤 제작 블라인드를 설치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은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1,171명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책가방 걸이용 반사판) 1,500개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책가방 걸이용 반사판은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고 밤에는 자동차 라이트에 반사되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는 교통안전용품이다. 시는 주문 제작한 책가방 걸이용 반사판에 '신호등 앞에서 서고, 주위를 살피고, 건너자'라는 의미를 담은 문구를 구리시 캐릭터 ‘뽀구리’와 함께 담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통안전 용품 보급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울러, 어린이들이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히고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스쿨존 안전문화 운동도 병행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