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이 27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양평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사업대상자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산·학간 유기적 연계를 위해 실시하는 심의회이다. 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지역농협지부장, 농업인 단체장과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분야별 전문농업인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하는 시범사업 안건은 5개분야(농업교육, 자원개발, 작물기술, 원예기술, 농업환경) 16개 사업이다.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재공고를 실시하고 서면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4년 시범사업은 ▲청년농업인 신규영농정착 ▲농작업 안전관리 ▲농산물가공 창업 ▲농촌 치유농장 육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신소득 작목 육성 ▲원예작물 재배기술 및 토양개선 ▲양봉 및 곤충산업 육성 등이다. 특히 양평군 농업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밀 관련 사업이 편성됐다. 모든 사업이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시범사업으로 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정도일보) 양평군이 28일부터 2024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특별자치시장에게 등록대상동물(주택 및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을 등록해야 한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동물등록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소유자는 1만원을 부담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지원 사업에 참여한 양평군 내 동물등록대행업체는 10개소로 강남동물병원(서종면), 개포동물병원(양서면), 동물병원 산책(양평읍), 양평가축병원(양평읍), 용문동물병원(용문면), 용문조아동물병원(용문면), 우람동물병원(양평읍), 중앙동물병원(양평읍), 참좋은동물병원(양평읍), 토마스동물병원(양평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기동물의 빠른 소유자 확인 등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26일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농업·생산, 식품·산업, 홍보마케팅, 행정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신활력플러스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 조정, 사업비 투자 및 세부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 등을 하는 사업 진행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양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70억(국비 49억, 군비 21억)을 투입해 농촌 혁신주체 인재양성, 액션그룹 사업화 기반 조성, 액션그룹 지속발전 지원을 목표로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넣고 소규모 농가 활성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 위촉된 위원분들의 분야별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농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27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기금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양평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1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024년 고향사랑 기금사업은 ‘추읍산 진달래·철쭉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고 추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고향사랑기부금이 더욱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양평군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 7천만원에 달하며 기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군정계획 직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6~7급 공무원과 공무직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 군정 추진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3년 군정 성과와 2024년 계획’ 및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이 보고하고 군수가 청취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군수가 직접 직원들에게 군 주요 정책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높은 강의 몰입도와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군수님에게 직접 설명을 들어 더 잘 와닿았고, 다른 부서 사업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됐다”며 “우리 군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 자리였고 군민들에게도 정책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폭넓게 안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진선 군수는 “갑진년의 문을 열며 12개 읍면에서 설명한 군정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
(정도일보) 2월16일부터 2월26일까지 열린 양평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 최영보의원(민주당)은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근절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밤 시간대에 양평군에 만연해 있는 대형화물차의 불법 밤샘주차 사진자료를 보여주면서 아파트 단지 부근과 늦은 시간대에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화물차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높은 차체로 인해 보행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횡단보도를 이용하거나 보행하는 군민의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밤 시간대에 어두운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는 갑자기 나타난 벽과 다름없다며 불법 밤샘주차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런 불법 밤샘주차에 대해서 최 의원은 턱없이 부족한 차고지와 단속의 부재, 그리고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도 자체의 허술함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양평군에 등록된 화물차는 총 960여대이지만 공영 차고지는 전무하고, 불법 밤샘주차는 야간에만 단속이 가능함에도 별도의 단속인력은 없기에 민원이 있어도 단속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꼬집었다. 또한 제대로 주차가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도 없이 최소 요건만 갖추면
(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4일 제13회 양동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석곡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동면 청년회에서 주관하고 양동면 기관·단체에서 후원한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민화합을 이끌고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행사는 둥둥누리 사물패 사물놀이,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 및 토탈댄스교실,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시작으로 양동면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고사, 소원지 써달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양동면 20개 마을 주민들은 오곡밥과 숯불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호두 등 부럼을 깨며 올 한 해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면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의 전통을 널리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4일 용문면청년회가 주관한 정월대보름 맞이 리 대항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리 대항 척사대회는 윷놀이, 공연, 경품 추첨 등 용문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도 했다. 조용규 용문면 청년회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마치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보람차다”며 “28년째 이어지는 척사대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척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용문면청년회와 후원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되새겨보는 고유의 세시풍속인 만큼, 용문면민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협의회 임원, 대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신임 회장 및 임원진 선출이 이뤄졌다. 제2대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임원은 김광섭 회장, 이덕중 부회장, 이성환 부회장, 김남성 감사, 박종성 감사, 이춘우 이사, 진랑규 이사, 장석명 이사, 구본선 이사, 최완식 이사가 선출됐다. 김광섭 회장은 “농축수산업인단체 상호 간 우호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양평군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축수산업인단체(한국농촌지도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양평군친환경농업인, 양평군4-H본부, 양평군4-H연합회,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동문회원, 한국여성농업인양평군연합회, 양평어촌계)와 품목별 조직체(작목반, 연구회, 협회) 등 33개 단체로 구성된 양평군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해 3월 15일 발족해 양평군 농업인의 위상 강화와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정도일보) 양평군이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해 필요한 사업자, 주민 등에게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관내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해 선별·세척·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 무상으로 소상공인, 기업체,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공동주택 40곳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재사용 아이스팩 약 14톤을 소상공인 점포 13곳에 공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팩을 별도 분리 배출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스스로 시행하는 분리배출 활동’을, 사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절감’을, 지역사회에는 ‘쓰레기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 스스로 시행한 분리배출이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어지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2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주연 부군수와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둔역 관광자원화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등 부서별로 추진하는 대규모 장기 관광 사업 추진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방문객 바가지 요금 근절 ▲교통혼잡 대책 ▲행사 시 안전확보 철저 등 실무적 분야까지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전 군수는 “올해도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양평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 관광 정책 추진을 통해 양평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오는 26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최영보 의원의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근절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3건,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과,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 2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 등 총 11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군의원들이 제안한 여러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바라며, 임시회에서 의결한 사항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3월 9일 토요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어린이 기획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선보인다. 양평문화재단은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평공감’ 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하며 선녀의 목욕 장소를 나무꾼에게 함부로 알려준 사슴 코딱코가 개인정보 유출로 재판을 받게 된 상황을 뮤지컬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배심원 역할을 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진행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지난해 제19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도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천문우주과학관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방문해 겨울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방문한 별무리 청소년들은 별자리 관련 창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계절별 별자리를 탐색하고 우주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청소년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청소년들은 “별자리에 대해 배우면서 하늘을 보고 방향을 찾는 법을 알 수 있었다. 날씨가 좋은 날 나가서 배운 별자리들을 찾아보고 싶다”, “활동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만큼 재밌었다. 미술관은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프로젝트, 동아리, 주말 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할 활동과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초등학교 5,6학년(정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단월면분회 주최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척사대회는 지역사회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됐다. 한자리에 모인 단월면 17개 리 18개소 경로당 250여 명의 노인 회원들은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며 뜨거운 열기와 단합 속에 경기를 펼쳤다. 이날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신경철, 부녀회장 강복순)에서도 대회를 위해 먹거리와 떡만둣국을 정성껏 준비해 정을 나눴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고,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단월면 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매력있는 단월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