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통합 지원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에 관한 사항,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 등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쉼터 등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구리시 2024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절차 및 세부 지원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서비스지원에 대해 심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강화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2024년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인 ‘Made in Guri’ 참여자를 모집한다. ‘Made in Guri’는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 역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 또는 학교, 직장이 구리시인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며, 지원 내용은 편곡, 프로듀싱, 세션 뮤직비디오 등 제작 전반과 쇼케이스 등 프로모션 전반이다. 접수 방법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5월 31일까지 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음악인 및 음악에 재능이 있는 구리시민의 음악산업 진출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15개 협업부서 및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구리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몇 년간의 집중호우를 살펴보면 그동안의 여름철 장마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라며, “이제는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한호우 등 새로운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공모 선정으로 1억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장애돌봄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360°어디나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평일(월~금 18:30~2:20)에는 발달장애 청소년 및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으로, 휴일(토 09:00~15:00)에는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학, 연극, 태권도, 디지털 드로잉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양육 공백 중에서도 특히 장애 가정의 양육 공백을 경감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리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시키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해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 누구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2023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3,553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신고로 하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시청 관계자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10%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 축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구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5만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고생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의 신속한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 및 질병,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휠체어 대여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이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대여 신청 시 신청한 가구로 휠체어 방문 전달 및 회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는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휠체어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외출 및 병원이용 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박준 시인과의 만남 :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2024년 첫 번째 주제 인문학[주제: 문학(詩)]으로 기획됐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그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10만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신동엽 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편운 문학상’,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준 시인과의 만남'은 그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주제 시집으로 하여 우리가 진정으로 읽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시인의 낭독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4월 8일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자원봉사단체인 구리시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가구는 1년 전부터 천장이 꺼져 있으면서 벽 안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상태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엔 물이 심하게 새고 있었다. 이에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습기 제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윤재근 목민 봉사회 회장은 “어린아이들이 집안에 불편한 환경으로 힘들었을 텐데,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목민봉사회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권 발급을 위해 두 번이나 민원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구 대기가 필요 없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24 사이트나 휴대폰 앱을 이용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 기존에 2회(신청·수령 시) 방문하던 것을 1회만(수령 시) 방문하면 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2023년 온라인 여권 재발급 건수는 168% 증가했을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접수 건수: 1,762건(2022년) → 4,735건(2023년)] 여권 온라인 재발급 대상은 18세 이상이면서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된 전자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다. 단,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여권 신청자 등은 기존대로 직접 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또는 구리시청 민원봉사과 여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하여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민교양 및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교양 프로그램은 ▲봄, 꽃으로 말하다! 보태니컬 아트 ▲동화작가수업 ▲챗GPT를 활용한 취업 전략 등 3개 강좌이며, 문화예술 분야의 취향을 발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 강좌와 구리시 청년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및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독서교육 특화 프로그램은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등 2개 강좌가 성인 및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다문화 이해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에서 문화적 통찰과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데 더욱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혁신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경증 치매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치매돌봄 전문 기억사랑지킴이들이 진행하는 ‘똑똑! 방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치매 돌봄 전문 인력인 기억사랑지킴이를 양성하여 지역의 치매환자 말벗, 인지강화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리시의 대표적인 ‘노(老)노(老)케어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억사랑지킴이는 40명을 지원받아 지난 2월부터 5주에 걸쳐 치매 돌봄 집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현재는 사례관리 대상 치매 어르신과 1:1 매칭을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매 어르신 가정에 주 1~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현실인식 훈련, 인지놀이 도구 및 두뇌 건강 놀이책을 활용한 인지강화 학습, 회상 및 신체 활동 등 맞춤형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잔존 기능 유지와 증상의 중증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적 교류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강자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자원순환 시민 실천 확산 및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5기수 1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2월 1일에 자원순환 해설사 1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개월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이론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제1기 자원순환 해설사 30명을 배출했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자원순환 전반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도우미,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장 분리수거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홍보 및 계도의 리더로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자원순환 해설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순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올바른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