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8일 국군구리병원과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국군구리병원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윤진웅 센터장은 “국군구리병원 종사자와 이용자 중 특히 청년(19세~34세)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엄유식 병원장은 “국군구리병원이 군 장병, 특히 청년들의 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층 상담,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에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2일부터 오는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2012년 12월에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증명서로, 인감도장 대신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본인만 발급이 가능하기에 위조 사고와 대리 발급으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등록ㆍ변경할 수 있는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등록이 필요 없고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확인 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인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백경현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모범음식점 52개소 중 15곳을 선정해 후드와 닥트, 환풍기 등 주방시설 청소비(최대 100만 원)를 지원한다. 이번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위생등급제 전환을 위한 위생등급 컨설팅을 통해 15곳의 업소가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주방 시설개선 후 청소비를 최대 1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설개선이 완료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위생등급제 지정평가를 받아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음식점들의 위생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사업 운영을 통해 개선 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하고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함께 원룸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 1호 맞춤형 블라인드 제작 설치를 완료했다.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가 업무 협약을 통해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블라인드 설치를 받은 어르신은 “창문에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맘껏 창문을 열지 못했는데 블라인드 설치를 해줘서 이제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맞춤형 블라인드 설치를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반기 시민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을 위한 '내 아이와 하브루타로 소통하기'와 취미생활과 힐링을 위한 '꽃차로 떠나는 힐링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내 아이와 하브루타로 소통하기'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한 이 교육은 챗 GPT 시대에 하브루타로 질문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자녀들의 메타인지를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의 진행을 맡은 김금선 소장은 ‘한국 하브루타교육 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MBC 등 다수 방송에서 하브루타 관련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등 총 7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하브루타 교육전문가로,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님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차로 떠나는 힐링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9일 이탈리아 이블라재단(단장 Maltisati Salvatore)과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탈리아 이블라재단 단장 Maltisati Salvatore가 참석했으며, 체결된 본 협약을 통해 두 재단은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공동 발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블라재단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으로 음악, 미술,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전문 예술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돕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구리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손정윤씨가 이블라 재단 한국지사 대표이자 콩쿨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구리문화재단과 이블라재단이 더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성공적인 첫 협력사업으로 기록됐다. 이번 콘서트는 이블라 재단이 진행하는 국제 콩쿨 우승자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로, 세계 각국에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30일 구리시 아차산로의 한 가정에서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으로 공모금 3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를 추천받았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 구리새마을금고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육군 제73보병사단 장병 등 10여 명이 참여해 노후된 도배 장판 및 누수로 인해 처진 천장을 보수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이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라며,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월간업무보고회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운평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그동안 노동조합에 접수된 사례를 중심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갑질 행위가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해 상대방에게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한 것으로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고, 직원 상호 간에 공감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직사회 갑질 행위는 공직사회 구성원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큰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업무능력 저하 등 시정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행위이다.”라며,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간부 공무원이 먼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갑질 행위 대응 및 예방을 위해 ‘갑질 피해지원센터’ 및 시 홈페이지와 새올행정 게시판에 ‘갑질 피해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예방 교육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0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10개의 청소년자치기구가 함께 모여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대학생서포터즈, 청소년동아리 등 10개의 자치기구에서 90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관장님 인사말, 위촉장 수여, 소양교육, 약물중독 예방교육,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축제 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자치기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자치기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친환경 업싸이클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커피박 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친환경 커피박 화분에 ‘문샤인 식물’을 심고 여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원데이클래스 활동 경험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고, 4월에 진행 예정인 모스캔버스 액자 만들기도 무척 기대되며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의 내일을 위한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 해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열펌프(GHP)는 도시가스용 차량 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로, 사용 시 다량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질소산화물(NOx)·총탄화수소(THC) 등을 배출한다. 지난 2022년 6월 3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됐으며, 이에 따라 2022년 이전에 설치한 시설은 2024년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으며, 저감 장치를 이미 부착한 시범 사업장들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이 허용 기준의 30% 미만으로 나타나 미세먼지 저감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민간시설과 공공시설이다. 단, 초·중·고교와 공립대학·유치원은 교육부가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저감 장치를 부착한 후에는 2년 이상 운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5월 독서 챌린지에 함께 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독서 챌린지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詩詩)때때로(路)』는 구리시(인창도서관)와 출판사 《아침달(대표 손문경)》, 시집전문서점 《위트 앤 시니컬(대표 유희경 시인》이 함께 손을 잡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민·관 협력사업 형태의 독서동기강화 프로그램이다. 5월 독서 챌린지는 시인 숙희의 '오로라 콜(아침달 시선 VOL.37)'로 선정했다. 함께 읽을 시집 '오로라 콜'은 시인 숙희의 첫 시집으로 ‘오로라 콜’을 비롯한 사십 편의 시(詩)속에는 그녀의 시적 고심(苦心)이 고대로 묻어나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처음 시와 조우하게 되는 참여자들도 ‘숙희’라는 화자(話者)의 친절한 안내를 통해 어려움 없이 독서 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희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경기도에서 자랐으며, 십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시집 '오로라 콜'을 통해 시단계(詩壇界)에 첫발을 내딛는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신인이다. 참여를 희망하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31일 구리시 성광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천사 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오늘같이 뜻깊은 날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구리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천사 사랑 나눔' 전달식에서 받은 라면 1,004상자는 오는 4월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1일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전 공직자가 청렴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청렴한 구리를 위한 반부패와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 앞서 백경현 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1,068명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공익 우선의 다짐을 담아 서약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난 1월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청렴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취약한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세밀하게 살펴 2024년 청렴도 1등급 달성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한 구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달라진 구리시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부패 없는 구리시,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살펴보는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 공무원 같지 않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나 충주시 콘텐츠가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도 튀는 행동에 대한 지적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 주무관은 이러한 지적에 굴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한 결과 현재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일할 때 상위 주무부처나 상사, 선배를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시민과 수요자 측면에서만 고민하라.”라고 조언하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틀을 깨자.”라고 강조해 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난해 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