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단편영화&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화성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화성시미디어센터가 함께하는 지원사업인 이번 제작 워크숍은 기초적인 영상제작 경험이 있는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팀(3인 이상)을 대상으로 단편영화&다큐멘터리를 제작을 위한 전문강사 멘토링 교육(30시간)과 함께 제작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오는 10월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2024 달빛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참여단체 선발은 포트폴리오, 제작계획서를 바탕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선정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 담당자는 “이번 단편영화&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통해 기획력과 가능성을 보유한 도민의 제작 역량 강화 및 전문 영상제작자로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의‘움직이는 미술관’두 번째 전시회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60여 일간 열린다. 화성시의회는 화성 ESG 메세나(대표 송인현)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움직이는 미술관’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창환 작가의‘화성에 살다’ 사진전으로, 남양호와 매향리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그 속에서의 삶을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작품에 담긴 화성 바다의 소소한 풍경 속에는 새들이 등장한다. 마을 입구의 솟대 끝에 앉은 새를 통해 작가는 화성에서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의 소망과 애환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의 아름다움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들은 화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든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 로비가‘움직이는 미술관’이 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화성이 예술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ESG 메세나는 작년‘화성 메세나 아트페어’를 통해 지역작가 30명의 작품 2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한
(정도일보) 화성시환경재단이 지난 4일 APS그룹과 함께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을 위해 나무 1,090주를 식수했다. 이번 행사는 APS그룹의 ‘APS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성금으로 마련된 뜻깊은 나무심기 행사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생태계 환경 개선을 위해 화성시 에코센터 잔디마당에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영산홍 등을 심었다. 행사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정기로 APS그룹 회장, 김영주 AP시스템 부회장,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심연보 화성시 자원순환과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화성시지역주민협의체 위원, 화성시 에코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녹색 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생태계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로 APS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APS그룹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화성시 에코센터에 시민
(정도일보) 화성시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균형·신체기능 능력의 향상과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수원국유림 산림치유지도사가 ▲숲 산책 ▲마음명상(싱잉볼) ▲자연 염색체험 ▲뇌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치매 어르신들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인지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 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4일 향남읍 도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을 운영했다. 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협력 추진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은 지역의 환경자원을 주제로 한 이론과 체험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범지구적으로 발생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 속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미래 세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17개교와 중학교 2개교 학생 11,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학교별로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환경분야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하기, 전기·물 아껴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기후 변화와 탄소 절감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에서 늘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제 행동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미래 세대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에너지 사용 등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2024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1억8천4백만 원, 시비 1억8천4백만 원, 도시가스사업자 22억4천6백만 원 등 사업비 26억1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 대상 지역은 경기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종합지원계획 공급 대안 선정지역 중 화성시 및 삼천리도시가스와 협의된 지역으로, ▲서신면 매화리 일원 120세대 ▲팔탄면 기천리 일원 80세대 ▲남양읍 신남리 일원 40세대에 도시가스 연결 관로가 설치된다. 특히 시는 서신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관로를 매설해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세대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이달 남양읍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 배관망 설치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가스 보급률이 0%였던 서신면에 올해 처음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사업자인 ㈜삼천리와 지속 협력해 동부지역과 서남부지역의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화산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전 8시 30분에 투표소를 찾은 정 시장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라며 “본 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본 투표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체험, 전통체험 및 레크리에이션과 예술시장, 전시회, 축하공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무대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내 학생 댄스 동아리, 밴드와 지역 풍물패 등 관내 주민들의 기량을 뽐낼 공간으로 준비했다. 호수공원 잔디밭 곳곳에 꿈마차 플리마켓, 가족이 함께 꾸미는 포토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전통 악기 체험 등 가족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예술시장은 관내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 기회를 마련했다. 시민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가창력의 여성 듀엣 ‘다비치’와, 명곡 제조기 ‘먼데이키즈’, 뮤지컬 K 우승자인 팝페라 여신 ‘아리현’,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수조’의 무대가 준비됐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축제를 통해 가
(정도일보) 화성시가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 관계기관 종합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산림휴양과, 자원순환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부서와 관내 제51보병사단, 화성소방서, 수원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출장소·읍·면은 영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청명·한식 기간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른 각 기관 및 부서별 봄철 산불 관련 주요 역할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정비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선포해 산불예방에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 산불조심 종료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산불 예방 및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돼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60명의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를 편성,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노인정, 마을회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위주로 산불조심 및 예방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정도일보) 화성시가 3일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교통대책 회의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도로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서부모범운전자회, 민간기동순찰대 등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각 분야별 교통대책, 코스별 세부 운영사항,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각 부서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대회 준비는 물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채민우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효 마라톤 대회는 조부모, 부모, 가족 등 3대 가족으로 구성된 참가팀을 모집해 이색적인 대회장을 연출할 것”이라며 “100만 대도시를 달성한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은 안전하고 성대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3일 개 식용 종식 관련 실무회의를 민생경제산업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 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공포ㆍ시행됨에 따라 화성시 개 식용 종식 TF팀을 구성하고 이날 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별 역할 및 업무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특별법에 따르면 2027년 2월 개 식용이 종식되며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사육농장주, 개식용 도축ㆍ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운영신고서를 5월 7일까지,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담당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에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전업ㆍ폐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관련 업체 종사자들이 해당 기간 내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며 “개 식용 종식을 위해 법에 계획된 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니어클럽이 화산동 안녕1통 경로당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화성시 청춘작업소 운영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화성시 청춘작업소는 노인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취업기회가 적은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시니어 공동작업장을 제공하고 단순 조립(수작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산동 안녕1통 경로당은 관내 어르신들의 접근성 및 제조업 사업장의 교통상황 등을 고려해 청춘사업소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안녕1통 경로당은 어르신들에 시니어 공동작업장을 제공하고 화성시니어클럽은 관내 사업장과 연계해 어르신들에 소일거리 제공 등 사업 운영을 맡게 된다. 시니어클럽은 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해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5월 청춘작업소를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장도득 안녕1통 경로당 회장, 남장숙 화성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청춘작업소 운영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공
(정도일보)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용차 대체 EV카셰어링 사업(이하 카셰어링 사업)’이 올해 운영 4년차를 맞이한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화성시에서 시작한 카셰어링 사업은 관용차량을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사용하고 평일 업무 외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 공유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말 등 업무시간 외에도 관용차량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공유경제 활성화와 탄소절감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시의 카셰어링 사업은 2021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됐으며 광명시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홍천군, 파주시 등이 사업을 도입해 전국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카셰어링 차량은 총 12대로 화성시청 정문 옆 차고지에서 업무시간 이후인 평일 18시 이후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위블비즈 앱을 다운받아 예약 및 반납, 결제 등을 처리할 수 있다. 김향겸 재산관리과장은 “카셰어링 사업을 통해 업무시간 외에는 세워놓을 수 밖에 없었던 관용차를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 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한다. 화성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대상을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3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자체평가 실시 ▲신규 세원 발굴 및 권익위 규제혁신 제도개선 ▲체납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 ▲납부편의시책 홍보물 제작 배부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수증대 방안 마련과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통해 화성시의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확충하고 세외수입 운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19일까지 시민중심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도시 어촌리빙랩(Living-Lab)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이란 시민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시와 함께 이를 해결하는 시민참여 정책을 말한다. 올해는 넓은 면적으로 지역적 특징이 다양한 화성시의 특성을 살려 도시, 농촌, 어촌별로 세분화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어촌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인원은 20여 명으로, 시는 서신면 궁평리 인근 거주자·인근 경제활동자이거나 화성시 거주자로 궁평리 지역 및 스마트도시에 관심에 많은 사람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4월 말에서 오는 6월까지 궁평리 어촌의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분야에 대해 함께 지역 개선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시는 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스마트도시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여하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