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이 최근 ‘세븐일레븐 덕정중앙점’에서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포(환가액 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애자 점장은 “작은 편의점이지만 회천1동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기탁한 성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2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의 권순남 부회장으로부터 귤 10kg 10박스(총 100kg)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상큼한 귤은 복지관의 행복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비타민C 섭취를 위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관장 주민정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 오수영은 “어느날 제주 감귤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좋아 어르신들이 생각났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자율방범대가 최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역행사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랑 자율방범대장은 “평소 우리 지역의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애쓰는 방범대원들과 함께 이웃의 마음까지 돌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옥정1동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옥정1동 자율방범대는 범죄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의 방범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 경찰 치안 업무 협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매년 대원들의 뜻을 모아 저소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소재 기업 ‘(주)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배지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지훈 대표는 “새해에는 양주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새해에는 큰 꿈을 안고 훨훨 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창식 위원장은 “올해 경제가 어렵다 보니 독거노인 어르신 등 경제적 취약계층 분들에게 이번 겨울은 더욱 춥고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과 함께 나누고 돕는 지역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철 동장은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선행이 온 사회에 퍼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길 기대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송영진 이사장 및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은기훈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고물가와 매서운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새해를 맞아 한파 쉼터 및 대피소로 운영 중인 동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지상민 동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이정자 회천2동 노인회 분회장이 함께했으며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자 분회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과 소통해 주어 감사하다”며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회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부터 약 4년간 추진 중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기부받거나 구매한 식품 또는 식자재를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나눔 냉장고에 보관 후 사업 대상자인 관내 차상위계층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회천3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올해에도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연초에 기존 사업들의 결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시기로 알고 있는데 월례회의 개최 등 더 많은 논의를 통해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오외순 회원, 윤이나 회원이 함께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귀한 나눔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공장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한국체대MTA 태권도장’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761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도장 소속 수련생들과 부모님이 집에서 직접 모아온 라면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수 지도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장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교육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직접 ‘한국체대MTA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한 ‘한국체대MTA 태권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관내 기업 ‘㈜성우스카다’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환가액 3,512,000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열 대표는 “광적면에서 사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성우스카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정서 발달지원, ▲시각 장애인 안마,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치유농업, ▲산모 심리 상담 지원 등 총 7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제11대 양주소방서장으로 권선욱 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권 서장은 1월 2일 반기남·김선경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직원 26여 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2001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권선욱 서장은 국가정보원 대테러상황실,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지도계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혁신대상 수상, 전국 소방학교 평가 1위 같은 성과를 이루며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권 서장은 “모든 문제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며 “원칙과 공정을 중시하고,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성을 보장하며 불필요한 격식을 줄이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 안전을 강조하며 “매뉴얼 준수와 현장지휘관의 관심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소방공무원의 본질과 가치를 되새기며, “우리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동기부여를 이어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 덕정 ~ 남양주 별내역을 운행하는 8300번 광역버스를 오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노선인 8300번은 지난해 6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노선으로, 양주 덕정역~옥정신도시~고읍지구를 거쳐 별내역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6대 차량이 20~40분 배차간격으로 35회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을 통해 별내역을 이용할 경우 지난 8월에 개통된 8호선과 연계하여 잠실 및 강동구까지 빠른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B노선 개통 시에는 서울 서부권과 인천 방면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신규 8300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버스 만차로 탑승이 어려웠던 G1300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잠실행 신규 노선도 개통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주시는 인구 증가율이 1위인 도시로 지속적인 광역교통 확충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육군 제8기동사단은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포천시ㆍ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투입될 이번 훈련은 동계 환경에서 작전임무 수행 검증 및 전투수행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