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19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및 직원,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여하여, 범농협'아침밥 먹기 운동'취지 및 양주골쌀 우수성 공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두기관간 MOU를 체결하였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재고 과잉 심화,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쌀값 하락세 등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범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쌀소비 촉진 등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 적극 추진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3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결과 도농복합지역 부분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도시형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한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양주시 체육회는 예산 집행적정성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고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결과에 따라 양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인센티브로 45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양주시 체육의 발전에 힘쓴 생활체육회 지도자들을 노력에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양주시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으며 양주시 체육의 최대 희망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나리농원 버스킹 무대에서 진행한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은 내달 말 열리는 양주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보컬, 댄스,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56개 팀이 나리 농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들의 ‘온라인 평가’를 거쳐 결선에 오를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평가’는 오는 23일까지 누구나 축제 홈페이지 및 양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본선 공연 영상을 시청하고 응원팀 영상에 ‘좋아요’ 및 응원 댓글을 통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천일홍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결선에 오른 최종 6개 팀이 축제장 주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결선 평가는 현장에서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게 되며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9일 다원메디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두유 201박스(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금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금빈 대표는 “긴 폭염으로 기력이 떨어지셨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이 담긴 성품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사랑의 온기나눔 기부식을 진행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라면 20박스와 송편을 나눔 기부했다. 이번 나눔 기부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사랑의 장학금 320만원 기부에 이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성일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윤장철 의장은 "우리 읍 어려운 이웃분들이 항상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명절음식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3일 추석맞이 ‘해피 투게더’ 명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송편 빚기 콘테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다채로운 상을 수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윷놀이, 전통 노리개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포토존과 소원 적기 부스는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남기고 소원을 적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기념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게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정도일보)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가 ‘24년 순환운동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10주간 전신 스트레칭과 순환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전·사후 체수분 검사를 통해 부종 완화, 내장지방 감소, 근력증가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저강도-고반복이 특징인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근력 증진과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3기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환운동프로그램 3기는 오는 23일부터 주 5회, 오후 4~5시에 운영한다.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인 지난 15일 저녁 양주시 은현면 후평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추석맞이 은현면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후평공원 장내를 가득 메웠으며 참여자 중 50여명의 주민들이 노래경연을 신청하여 노래실력을 겨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른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의 최종 경연에서 총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주최 측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초청가수 공연 등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규 은현면 청년회장은 “은현면 청년회는 매년 어버이날에는 효사랑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매년 추석에는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부모님과 자녀 세대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은현면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오랜만에 고향에서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외부 관용차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운행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 가시광선 투과율(썬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주택 2기분과 토지 약 11만 1천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약 649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알림톡’ 운영을 통해 재산세뿐 아니라 자동차세, 주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6일 10시와 14시 2차례 관내 회암동 산14-3번지에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유네스코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양주산북점과 cu양주한승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 내 여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청 임시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상태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정도일보) 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