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을 위해 ‘2024년 헤아림 18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분기별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총 232명(1~17기)이며, 참여자들은 수료 후에도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치매파트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헤아림18기’ 치매 가족교실은 돌봄 부양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보호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1회) 10:00 ~ 12:00(2시간)까지 6주 동안(4.17~5.22)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창동에 전달된 고급 양모 이불 60채(600만 원 상당)는 국제라이온스협회 2023-2024 DCG지원사업의 일환인 지역 임팩트 교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독거노인을 비롯한 주거 취약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약소하지만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를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화라이온스클럽과 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선물 받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제1기 실버교육 수강생 모집’을 방문 접수하고 있다. 2024년 제1기 실버교육 프로그램은 8개 과정 121강좌 2,909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15주간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노인복지관 회원으로, 1인당 3강좌(노래교실 별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3,000원이다. 15, 16일 이틀간 1,041명, 2,228건의 접수 건수를 기록해, 노인복지관 실버교육에 대한 구리시 어르신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12월 4일 구리시 최초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한 이래 구리시 어르신들의 최고 즐김터로 운영되고 있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실버교육만이 아니라 식당, 자율프로그램, 재활보건·건강실, 상담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노후가 실현될 수 있는 명품 복지시설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36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진행하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참여 대상자가 주로 고령층임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상담 및 조기 검진을 격년제로 실시해 치매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육 실시,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되어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정기적인 관리를 받으며, 치매 환자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 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 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초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1년에 한 번 조기 검진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詩 낭송가와 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boo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book 콘서트는 김건영 동구동장의 축시, 이해인 시인의 ‘조그만 행복’ 낭송을 시작으로, 시 소리를 담다 시인들이 ▲1부에서 ‘따뜻한 행진’을 주제로 달빛을 깨물다(이원규), 인연서설(문병란) 등을 낭송했다. ▲2부에는 ‘시는 꿈이다’라는 주제로 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 고백성사(김종철) 등을 낭송했다. 또한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도 즉흥적으로 시 낭송에 참여해 따뜻한 봄내음과 함께 시 낭송으로 행복에 빠지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조승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우리들의 바쁜 마음을 식혀줄 곳,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동시 낭송과 동화구연의 자리도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장기화된 고금리 상황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청년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5개 금융기관과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 관내 5개 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이자 연 2%를 5년간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4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다. 보증 규모는 23억 5천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가능하며, 대출 진행은 협약 금융기관 5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감염병 예방 교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보건소의 역학조사관이 직접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령기 아동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과 기침 예절, 손 씻기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뷰박스(손세정 교육기)’를 통해 직접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씻기 전후를 비교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습관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리시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유치원,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뷰박스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뷰박스 대여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구리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031-550-868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주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위장관 감염병, 호흡기 질환 등의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통장 신분증을 일제 정비했다. 수택3동은 그동안 훼손, 분실 등의 이유로 통장 신분증이 없었던 18명의 통장에게 통장 신분증을 새로 발급해 전달했다. 통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행정시책 홍보, 복지대상자 발굴 등 다양한 행정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통장 신분증은 이러한 대면 업무 시 신분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고 주민들의 신뢰감을 높여 원활한 업무 수행에 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홍종민 동장은 “통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이다. 통장증 발급으로 주민 신뢰도를 높이고, 통장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민원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구리시 치매 환자의 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조호물품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에이프런, 방수매트 용품 등으로 2분기에서 4분기까지 총 3차에 걸쳐 택배 서비스로 지급된다. 이번 1차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 어르신 160명이며, 조호물품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로 진단받은 시민으로 최대 1년까지 제공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증빙자료 제출 시 기한 제한 없이 지원되며, 입원 및 입소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조호물품 수령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가 대리 신청하는 경우에는 환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함께 공감하며 동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제2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구리시 책의 날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4월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만나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도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책을 매개로 한 봄날의 선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리시 독서왕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책의 날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전시·책놀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리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기념식 및 뮤지컬 '우리의 꽃밭' 공연(11시)과 버블버블 매직쇼(14시)가 운영되고, 작가 강연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페이퍼 커팅 체험' 등 볼거리 가득한 책 축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특수동물 사육사 직업체험, 레진아트 책갈피 공예, 동화구연과 드래곤 쿠키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 6개교에 9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관내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사업비를 분담(구리시 40%, 경기도교육청 60%)하여 총 23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구리시는 9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사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관내 6개교(초 3개교, 중 1개교, 고 2개교)를 지원하며, ▲교실 출입문 및 바닥 교체 ▲학생식당 리모델링 ▲전기배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 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알아보고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4월 20일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 호수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초록별 지구를 위한 실천 이야기’ 기후변화매직스토리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10:00~10:50), 2회차(11:00~11:50)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샛다리공원에서 시청 환경과 직원 및 환경단체가 참여해 기후 변화 생물지표종 양서류 보호 활동 및 주변 정화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구리시청, 동 청사 등 관공서와 구리타워 등 주요 상징물,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의 날 맞아 추진되는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고, 시민 모두가 지구를 소중히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소등 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024년 5월 준공 예정인 수택동 신축아파트(힐스테이트 구리역)에서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해 입주민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이틀간 70여 명의 주민들에게 입주 시 납부해야 할 취득세 금액, 취득세 세율, 구비서류, 납부시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과 출산 양육에 대한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상담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과 함께 보다 나은 납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는 오는 7~8월에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 등 입주 시기에 맞춰 앞으로도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4 갈매동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갈매동장을 비롯한 갈매동 직원과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갈매동 657번지 일원에 계수나무 등 20여 종의 수목을 식재했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 공공기관인 구리경찰서 갈매지구대에서도 이번 행사에 수도와 인력 등을 지원해 성공적인 갈매동 식목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갈매동 도시녹지 조성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시 내 존재하는 자투리땅에 수목과 화초류를 식재해 아름다운 갈매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가족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두잇(Do it)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두잇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이웃 ‘두’ 마음을 ‘잇’다의 줄임말로,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하이브리드 분야 공모사업으로 5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두잇 가족봉사단은 2인 이상 가족이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폐의약품 올바로 버리기 농촌일손돕기, 독거어르신을 돕기 위한 나눔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월 1회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가족 소개 ▲연간 활동안내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전해드리기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었다. 두잇 가족봉사단원으로 참여한 가족은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가족의 손길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