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최은나 산재예방지도과장이 맡았으며, 도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를 포함한 청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 등이다. 윤동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대재해 감소를 위해 홍보, 교육 등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영세한 민간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모두가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정도일보)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민선8기 2주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 2년동안 전북 발전에 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27일 ‘6월 소통의 날’을 개최,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혁신도정상 시상 및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부지사는 “민선8기 2년간 낮은 가능성에도 끊임없이 도전하여 특별자치도 출범부터 역대 최대 기업유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등 의미있는 결과를 거두었다”며, “직원들이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이다”고 격려했다. 최 부지사는 이어 “이제 민선8기 2년이 남아 있는데 그동안의 기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민경중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가 “기술의 흐름에 올라타라”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민 교수는 “최신 기술의 흐름에서 이제 AI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을 정도로 챗 GPT 등 AI 기술이 우리의 삶을 변
(정도일보)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실업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달 26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한 익산시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직전 전국 규모대회에서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는 신유진 선수는 55m57의 기록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도 61m6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세단뛰기의 유규민 선수는 16m91의 본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중거리 김용수 선수는 800m에서 은메달을 1500m에서는 동메달을 각각 추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선전을 펼쳐준 선수와 지도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 평균경쟁률이 6.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4~26일 교육공무직원 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개 직종 245명 모집에 총 1,619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무실무사 직종이 4명 모집에 686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172:1의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 직종은 2:1로 나타났다. 1차 시험은 오는 7월 20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 등은 7월 10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전북교육청은 1차 시험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 예정이고, 8월 17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며, 9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된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회관이 ‘학생교육문화관’으로 새출발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문화회관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학생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7월 1일자로 이같이 명칭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학생교육문화관,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군산학생교육문화관, 익산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익산학생교육문화관,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남원학생교육문화관, 김제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김제학생교육문화관, 부안교육문화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부안학생교육문화관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학생교육문화관은 앞으로 지역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수상안전교육, 예술문화교육·사회적배려 학생 맞춤형교육 등을 진행한다. 동시에 성인 문해교육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명칭 변경을 위해 전주교육문화회관이 도내 6개 교육문화회관을 대표해 학생의회 의장, 도의회 교육위원, 학부모 등으로 ‘교육문화회관 역할·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직원·학생 등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전주 왕의지밀 세미나실에서 진학교사 80명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전문가 집중 연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진학교사 중 1명씩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연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지역 8개 대학(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중앙대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기존의 대학별 전형 계획을 안내하는 일방적인 연수가 아닌 대학별로 모둠을 구성해 해당 대학의 대입전형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교사들의 진학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사들은 한 대학의 입학전형 분석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만날 수 있도록 1시간마다 모둠을 바꿔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교사가 모둠마다 컨설턴트로 참여해 한결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호 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의 만남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대를 시작으로 고려대, 경희대, 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은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도, 전주·군산 등 6개 시·군, 10개 대학, 18개 유관기관 및 기업 등과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선정하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의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더 나아가 정주 환경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북은 지난 1차 공모에서 5개 시·군(익산·남원·완주·무주·부안)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데 이어 2차 공모에는 6개 시·군(전주·군산·정읍·김제·임실·순창)이 공동 신청한다. 6개 지자체는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된 교육을 기획했다. 전주시가 ‘풍부한 문화자본(K-컬처)에 기반한 IB교육 강화와 문화산업 진흥’을, 군산시는 새만금 특화단지 중심의 과학자본을 활용한 융합교육과 신산업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정읍시는 역사문화자본과 연계한 인성교육 강화 및 농생명·바이오산업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홍성군내 풍수해 우려지역 2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장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하매현지구, 신동지구 순으로 이동하면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긴급구조대책 등을 검토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올해는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를 유지하며 집중호우 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 사전대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소방서에서는 풍수해 피해 발생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수난구조 장비 등 사전점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천안시성거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작년 한 해 대출되지 않은 잠자는 도서를 깨우는 ‘첫 대출자를 찾습니다’ 행사를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성거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중 관외 대출 이력이 없는 미대출도서 140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성거도서관에 방문해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전시 도서 포함 5권을 대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성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일부 인기도서에 가려 대출 실적이 저조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풍요로운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6일 부귀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2회차 마당극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진안문화원에서 주관해 부귀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관람객들에게 모기퇴치제 만들기, 캐리커쳐, 마이산 소원의 종 만들기 등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 이수일과 심순애 마당극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간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헤택을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진안문화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뮤지컬, 마당극, 영화촬영체험, 마술극단, 연극, 재즈공연 등 총 7차례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치게 되며, 7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백운면으로 문화배달을 할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5월부터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으로 문화소외지역인 면지역에 다양한 공연을 배달함으로써 군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이 다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공
(정도일보)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개최된 ‘넝쿨째 굴러온 예술마당’ 공연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0여 명의 주민이 찾은 이번 공연은 장수군민들에게 친숙한 아리아 메들리, 클래식 명곡, 정통 재즈, 한국 가곡, 대중가요, K-POP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연주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국내 최정상급 남성 성악 트리오 피스 싱어즈(태너 김준연, 바리톤 강경원, 베이스 바리톤 박순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채 문화관광과장은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준급의 공연들이 예정된 만큼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7월 18일에는 ‘마에스트로 B‧H‧C’, 9월 25일에는 ‘리허설 중... 출입금지’, 10월 30일에는 ‘From 논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천안시복지재단은 제1회 어린이 나눔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27일 신부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나눔 공모전은 지역 나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어린이 기부 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공모전 결과 총 23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23명의 수상자로는 사랑나눔상은 최우혁, 이래은, 유시아, 허예슬, 이채은, 행복나눔상은 박주아, 박성수, 서문서연, 여지안, 이성준, 마음나눔상은 현준서, 최재성, 노채린, 허하린, 최예슬, 기쁨나눔상은 이태웅, 정다은, 박채은, 나엘, 황수아, 희망나눔상은 우리유치원, 천안삼성어린이집, 차암편한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천안시신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 나눔 전시회(아름ː나눔)’를 통해 천안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에는 가족, 친구, 이웃, 지구촌 등 다양한 나눔 방법과 나눔 대상 경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며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를 그림과 영상으로 표현해준 어린이 작가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을 사로잡을 이벤트를 다음 달 1일부터 말일까지(7.1.~7.31.) 청양 지역 먹거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 지역 먹거리(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청양먹거리직매장을 방문해 1만 원 이상 지역 먹거리를 구매하고 구입 제품과 영수증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청양산 먹거리로 구성된 캠핑용 꾸러미(3만 원 상당)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포스터에 첨부된 큐알코드를 스캔해 사진 첨부와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해 주기만 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는 제출한 배송 희망지로 캠핑용 꾸러미가 발송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양군 지역 먹거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직매장 방문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청양군과 함께 7월을 산뜻하고 상쾌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가족화합대회가 청양군 농업인 가족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고 농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식전 공연은 웃다리 농악부에서 ‘농악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유공자 표창, 격려사·축사 진행 후 농업인 가족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래 농업경영인 회장은 “농업인 가족 화합대회에 참석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 악화 및 농업시장 위축 등 갈수록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경영인 회원님들이 자랑스러우며 금년도 재정 상황 어렵지만 농업보조금 70% 상향등 농업 분야에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살기 좋은 농촌을 조성하고, 청양군
(정도일보)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명불허전 명품공연 추억의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가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25년 창단된 역사와 전통의 자존심을 건 동춘서커스의 명품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다.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는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하고 현대 서커스로 기계체조와 무용 음악 등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다. 수십개의 훌라후프를 돌리는 묘기와 농구공을 이용한 각종 묘기, 아슬아슬한 수직 줄타기, 발로 상돌리기,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서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 판매는 오는 7월 2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