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10기를 대상으로 솔리언또래상담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솔리언또래상담자로서 실전 대응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담 사례와 상담 시 지켜야 할 마음가짐이나 몸가짐 등으로 구성됐다. 유경환 센터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열심히 앞장서줘서 감사하다”며 “상담자들이 앞으로도 전문성을 높이고 앞장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충남음악창작소가 창작콘텐츠 제작을 위해 ‘아무가사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작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4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충남음악창작소 선배 음악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총 8곡의 음반을 제작할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외 음원 사이트 등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자 가입 지원과 함께 오는 10월 25일 진행 예정인 공모전 시상식과 음반발매 기념 시사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작사가 교육과정 수료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매년 음악과 작사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하고, 수료생의 창작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전북연구원이 장기간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지원을 위한 첫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며 3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는 고립은둔 청년으로, 현재 은둔생활을 하고 있거나 과거 은둔경험이 있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과 그 가족이다. 조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QR코드 또는 링크(bit.ly/jthink2024) 접속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립은둔 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14개 시군과 연계하여 실태조사 안내 전단지를 관내 모든 읍면동에 비치할 예정이고, 도내 사회복지관과 편의점 등의 민간기관에도 안내 전단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고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이
(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초대해 검정고시 성적을 활용한 수시·정시전형 안내, 수도권·충청권 대학 알아보기 등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대학입시컨설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미래를 밝게 그릴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도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과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상대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낮고 입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다문화 자녀를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입시설명회는 호서대·남서울대·선문대학교의 대입 전형 시행계획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전형 소개, 1대1 진학 상담 등 2025년 입시 방향과 대책을 안내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김모 양은 “집에서 혼자 정보를 찾아봤을 땐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다문화 전형에 대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들이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입시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28일 개관 5주년 기념행사 ‘5(oh)! Happy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김호욱 디도 주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공모전 시상식, 복지관 임무·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작품 전시회, 시네마 극장,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허성희 관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권리와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 내 장애인 인권증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해 온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애인복지에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담·사례관리, 권익옹호, 낮활동·직업·가족지원사업,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최종 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기본조례'제10조에 따라 청년관련 다양한 정책제안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된 청년협의체로서, 지난 4월에 출범해 역량강화 교육, 분과별 정책발굴 워크숍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활동소감 공유 등 포럼단 간 소통 네트워킹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도내·외 청년정책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청년들의 경험과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광주광역시청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전청년네트워크 대표, 전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이정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협의체 활동 현황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의 장을 펼쳤다. 김용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대표는“타 지역의 다양한 청년정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김제시 백산면에 국내 최초 내수면양식의 교육-창업 원스톱 기관인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는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일대에 250억원(국비125, 도비 125)을 들여 본관동, 교육연구동, 합숙동, 임대형스마트양식장 등 총 8개 동(연면적 11,200㎡)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의 내수면 양식업은 전국 생산량 2위, 면적 1위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방식에 의존하여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저하되는 실정으로, 연구소는 내수면양식업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는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정이다.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갑각류 사육에 필요한 데이터(사료 급이량, 수온, Do, pH 등)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최적의 사육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ICT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영·배드민턴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영 특강은 이달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매주 화~금요일 주 4회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물 적응 훈련, 자유형 발차기 등 기초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 특강반 신청은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공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천안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특강은 이달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금 주 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배드민턴 특강반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공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정원은 20명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24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 원수·정수 수질 정보(2023년 기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수돗물 관련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구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부하여 필요한 시민들이 수령 또는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품질보고서는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분 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해 확인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채수봉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 교향악·합창·사무 분야에서 근무할 총 8명의 인턴단원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정원 대비 부족한 시립예술단의 현원 인원수를 보충하기 위해 지난 5월 인턴단원 모집을 공고하고,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천안시립교향악단 3명(수석 클라리넷 1명, 첼로 1명, 바이올린 1명) ▲천안시립합창단 3명(알토 1명, 소프라노 2명) ▲천안시립예술단 사무국 2명(무용 1명, 풍물 1명)이다. 선발된 인턴 단원들은 각 예술단에 배치되어 올해 말까지 인턴단원으로 근무하며, 채용 기간 만료 전 적격성 평가를 통해 2025년 상임단원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턴단원 위촉은 정원 대비 부족한 현원으로 인해 침체한 시립예술단 활동을 활성화하고, 천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품격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시 관리 도로시설물 관리 하자로 신체 및 재산상 피해당한 시민에게 배상해주는 영조물배상공제 도로부문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보험 적용 도로는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구간 전체로 등 총 3,630개 노선 총 1,768.44㎞ 구간이다. 다만, 자전거도로, 인도, 하천길 등은 제외된다. 도로 보상 한도액은 노선별 한 사고당 2,000만 원, 연간 총 5,000만 원이다. 시는 이번 영조물배상공제 가입으로 도로 관리의 하자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배상 절차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공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사고 발생 시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도로 시설물의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충남 최초로 네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다자녀 양육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달부터 전액 시비로 네자녀 이상 가정에 양육비 1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와 대상 자녀 모두 천안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고 있는 네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이다. 올해는 2024년 초중고 입학연령인 7세(2017년생), 13세(2011년생), 16세(2008년생)이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대상 자녀의 부 또는 모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육비는 천안사랑카드(지역화폐) 바우처로 지급되며 지역 내 학원, 서점, 학습용품, 장난감, 의류 등 양육관련 용품 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이미 낳아서 키우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인 우대 정책 역시 출산 장려책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향후 재정적 여건 등을
(정도일보) 정읍시 보건소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16개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아홈메우기 대상자 39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치과의료 장비를 갖춘 구강보건 이동버스를 활용해 해당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 버스 내에서 치아홈메우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아홈메우기는 충치가 없고 충치 치료를 하지 않은 건강한 영구치 어금니의 좁고 깊은 홈에 흐름성 있는 재료로 메워 음식물이나 세균의 끼임을 방지해 구강 관리 능력이 부족한 학령기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또한 불소 도포를 병행해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2024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3명을 대상으로 시와 정읍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포획 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에 따라 그와 관련된 법, 지침, 사례 등을 설명했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을 통해 멧돼지ㆍ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 로드킬,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한 야생멧돼지 포획으로 가축 전염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에는 총기를 사용하므로 산과 연접된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할 때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입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더불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농작물피해보상 사업’과 유해야생동물의 농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