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7일 임시이사회를 통하여 제1대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백석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2월까지 백석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예비 청소년지도사를 양성해왔다. 또한 청년수련시설 운영 컨설팅, 청소년활동진흥법 제정에 참여한 이론과 실무, 행정에 능통한 청소년 전문가다. 신임 김영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아산시 청소년의 활동 진흥을 위한 사업 전반과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학교 밖·방과후 활동 지원 강화 △청소년 마을교육공동체 구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재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자연보호 임실군협의회와 함께 섬진강 상류 섬진강생활체육공원 인근 강진교에서 다슬기 방류 및 하천변 정화 활동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정화 및 생태계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임실군과 자연보호 임실군협의회 회원 약 50명 정도가 함께 했다. 섬진강 상류 덕치면 섬진강생활체육공원 인근 강진교에서 다슬기 약 320kg을 방류하고, 이후 하천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다슬기는 △수생태계 다양성 유지 △식물‧해조류 개체 수 조절 △생태계 회복과 복원 등 하천 생태계에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관내 환경단체인 자연보호 임실군협의회는 1976년 설립된 이후 그간 자연환경 보전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다슬기 치어 방류 △하천변 정화 활동 △하천경관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들고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보전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적극행정 우수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30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 중 2차 온라인 심사와 3차 발표심사의 과정을 거쳤다. 임실군의 20여 년 미 개통된 통학로, 100일 만의 개설로 등굣길 편의‘쑥’사례가 시군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것이다. 임실군의 사례는 임실읍 이도리 716번지 일원 140m 구간 중 약 40m 부분이 인도가 없어 20여 년 동안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황으로 인도 개설이 필요했으며, 임실읍 주요 현안 1호 사업으로 선정하고 추진했다. 특히,‘100일 동안 기적을 만들어 낸 보석 같은 통학로’란 슬로건으로 사업추진계획수립, 예산확보, 분할측량, 감정평가, 부지매입, 실시설계,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보통 2~3년이 소요되는데, 적극행정을 통해 100일 만에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에게
(정도일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그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군의 당면한 현안을 풀어내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우리 모두가 함께 일궈냅시다”.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 무소속 3선을 이룬 심 민 군수의 재임 10년차를 맞은 이날 심 군수의 일성은 ‘현재가 곧 미래’, 즉 현재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답’이라는 것이었다. 이날 군수 취임 10주년을 맞은 심 군수는 특별한 기념식을 생략하고, 청사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조회를 열었다. 심 군수는 “항상 곁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고맙다”며 “저는 군수로서 재임한 10년을 포함한 38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2년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 진심을 담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상 첫 3선 임실군수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중단없는 임실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당면 현안을 설명하며, 천만관광 임실을 위한 모든
(정도일보) 신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가 7월 한 달간 주민들에게 얼음 생수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신동 통장협의회는 2021년부터 매년 폭염기간에 주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1병 얼음 생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속연 협의회장은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돼 올해는 생수나눔 봉사를 한 달 앞당겨 시작했다"며 "통장단의 작은 성의가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신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 통장협의회는 명절 불우이웃돕기와 연말 소외계층 쌀 기부, 반찬 배달, 급식 봉사,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웅포면에 위치한 '응큼이 블루베리 농장'이 1일 양육시설 보호 대상 아동들을 위해 블루베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응큼이 블루베리 농장'은 매년 아동 양육시설 보호아동들에게 블루베리 체험활동을 제공했는데, 올해는 장마 기간과 겹쳐 체험활동이 어렵게 되자 블루베리를 간식으로 기탁했다. 이은영 대표는 "보호 아동들에게 농장 체험 기회를 꾸준하게 제공하고 싶었으나 기상상황으로 이번에는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체험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보호 아동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며 "보호 아동들이 사회적 지지를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큼이 블루베리 농장은 매년 양육시설 보호 아동들의 다양한 경험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활동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악취 민원에 더욱 신속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상반기 민원 발생 건수는 284건으로 지난해 동기 429건 대비 33.8%가 감소했다. 민원 감소는 악취 발생 원인과 시기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기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저감 대책을 마련한 결과이다. 상반기에 접수된 민원을 살펴보면 축산악취 220건(77%), 공장악취 33건(12%), 기타 생활악취 31건(11%)으로 나타났다. 이에 익산시는 축산악취감시반을 운영해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야간순찰과 야간 악취 시료 포집 집중 실시, 가축분뇨 불법투기 단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악취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악취가 발생한 경우 '익산악취24'앱으로 접수하거나 유선(063-831-8020)으로 신고하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농촌유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8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21명, 경기 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3명, 강원 1명 등 전국에서 농촌유학을 신청하면서 전북농촌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농촌유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2학기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가 9개 늘어 총 13개 시·군, 33개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했다. 완주 지역에 가장 많은 12명의 참가 신청이 몰렸고, 익산 10명, 임실 9명, 순창 8명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전북 농촌유학 희망 학생들은 오는 4일까지 사전방문 기간을 통해 유학 학교와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경합이 있는 학교의 경우 면담 결과에 따라 최종 유학생이 선정된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농촌유학생 한마당 축제, 찾아가는 수도권 설명회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 발송하는 공문서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는 내용의 ‘공문서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문서 총량제는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교사 행정업무 경감 종합대책 중 하나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서 학교에 보내는 공문서 양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공문서 총량제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월별 공문서 생산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매월 부서별로 학교 발송 공문서 생산량을 점검한다. 단순 안내 및 홍보 공문은 K-에듀파인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덜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게시판의 주제 영역을 현행화하고, 공문게시판 미사용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공문 생산기관은 공문게시판의 주제 영역 및 게시 기준을 준수하고, 학교에서는 전체 교직원이 1일 1회 이상 공문게시판을 확인하도록 했다. 공문서 유통량 점검 체계도 갖춘다. 도교육청과 교육
(정도일보) 전북연구원이 정책 기획에 필수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평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7월 1일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새 역량평가 면접심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응시자가 면접 당일 제시된 정책현안 자료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연구직 전형절차에서 연구발표 심사는 심사일 2주 전에 미리 연구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제안문을 작성한 후, 심사일에 발표 및 질의응답·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평가항목은 전문지식, 연구내용의 충실성과 우수성, 논리성, 정책연계성과 실현가능성 등이었다. 이에 추가하여 시행한 역량평가 면접심사는 심사 당일 1시간 전에 사회전반 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제시문을 공개하고 응시자는 면접대기장에서 연구원이 제공하는 노트북을 사용하여 1시간 동안 문제해결방안을 작성한다. 이후 작성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 전문분야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분석력·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전달능력, 발전가능성·적극성, 조직융합·성품·정신자세 등이다. &n
(정도일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2주간 토요일마다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장수꿈의학당, 장수학당 스터디 캠프 및 입시컨설팅’을 운영했다 행사는 지역으뜸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관내 학습공간 부족으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장수꿈의학당과 장수학당 참여 중·고등학생 중 90여 명이 스터디 캠프와 입시컨설팅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재단은 군민회관에 마련된 임시 독서실을 개방해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고3 학생의 경우 입시컨설팅도 지원에 나섰다. 특히 영어와 수학 과목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1:1 학습 지도로 강사에게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게 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받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적인 관리에 따른 면학 분위기 속에서 높은 학업 몰입도를 보였으며,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해 군청사를 임시 개방하고 학습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다
(정도일보)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9일 공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중학동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그리고 중학동 기관단체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중학동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들의 난타와 댄스, 중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로 흥겹게 막을 올렸다. 이어 바구니공넣기, 큰공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한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주민들의 끼와 열정이 묻어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면서 흥을 한껏 돋웠다. 박재식 회장은 “많이 참석해 주시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구 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들과 통장님 등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이 오는 4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다원예술 공연 프로그램 ‘여름을 그리다’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군이 주최하고, 사계아크앤컬처 주관으로 마련된 ‘여름을 그리다’는 클래식 음악 공연에 장수군의 여름을 주제로 그리는 드로잉쇼를 곁들인 순수예술 간의 합작 공연이다. 특히 20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로시오 델 솔’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뮤직,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 사계 중 여름 등 익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드로잉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에 거주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프로그램의 제작에 나선 만큼 특별한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단체 사계아트앤컬쳐의 서진은 대표가 연출·기획을 맡고, 비올리스트 겸 음악감독 진동근과 파인아트 작가 배철호가 함께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군은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거주 중인 전문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정도일보) 공주시 신풍면은 지난 28일 제4기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임기 만료에 따라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풍면은 지난 2년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영양식품 나누기, 보행보조기 나눔 사업, 긴급지원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연만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위원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지난달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수립하기 위한 ‘전주시 창업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병익 전주시의회 의원,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강동오 회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전주시 창업지원사업 보고 △창업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 등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진행했던 신규 창업가와 창업유관기관, 기존 창업가들, 창업 경험자, 실무자들이 창업을 위해 머리를 맞댄 ‘창업워킹그룹’ 운영 상황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중기부에서 시행하는 TIPS(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등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기술창업에 대한 중요성과 기업들이 접근하기 좋은 창업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창업 정책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2024년 전주시 창업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