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는 요천 물놀이시설을 7월 2일부터 개장하여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요천 물놀이시설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천 고수부지에 설치되어 있으며, 남원 최대 음악분수인 요천 수경 음악분수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1,170㎡의 면적으로 유수풀장, 물놀이장, 바닥분수를 포함한 9종의 물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든지 남원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남원시는 그늘막, 샤워장 및 탈의실 설치, 안전요원 채용 등을 완료했으며, 물놀이시설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10:30, 13:30, 16:00에 각 90분간 운영하고, 운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수질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한다. 물놀이시설에 이용되는 용수는 매일 교체하고, 15일마다 1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즉각 대응하고, 물놀이시설 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등
(정도일보) 남원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걸어온 2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1일 시청 강당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직원, 표창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시정소통혁신의 날’ 행사로 병행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낭독, 유공표창, 민선 8기 2주년 주요 성과 영상 시청 및 감사패 전달, 민선 8기 시정 2주년 기념사,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방소멸위기 같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 2년간 눈부신 시정성과를 창출하는 등 그야말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남원시정 대변혁을 함께 만들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장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새로운 2년도 오늘보다 더 나은 남원의 미래를 한 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시민들께서 꾸는 꿈이 바로 제가 꾸는 꿈이고 남원시가 만들어갈 새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시민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 시민 여러분과 협치해가며 더 과감
(정도일보) 익산시는 ㈜쌍방울이 지난 2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5,000만 원 상당의 KF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후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형석 대표는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말, 속옷, 티셔츠를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아름다운 가게 등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 성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0명을 초청해 귀농·귀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도시민을 위해 주말에 운영했으며, 익산시 소개와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고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웅포면 블루베리 농장과 오산면 쌈 채소 농장을 견학하고, 익산시귀농귀촌멘토연구회(회장 김대연) 회원들과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함라 두레마당 농촌체험마을에서 숙박하고 둘째 날에는 왕궁면의 토마토 농장 방문과 백제왕궁박물관 관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 참가자는 "익산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한 도시민들이 익산에 정착할 때까지 지속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치료도우미견과 교감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훈련된 치료도우미견 2마리와 함께 간식주머니 만들기, 집 만들기, 빗질하기 등 수공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063-859-4127)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효과성이 검증된 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24시간 운영 중인 치매 상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나폴레옹 유물 전시장을 방문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기 공모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 상권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개월간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수기 공모 참여는 1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폼에 100자 이상의 관람 수기와 함께 관람 또는 체험 사진을 등록하면 되고 담당자 이메일로 수기와 방문 사진을 보내도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익산시 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 경품으로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을 공동 주최한 ㈜하림그룹에서 후원한 선물세트 10개와 ㈜NS홈쇼핑 썬팩트 10개, ㈜엔바이콘 계화림 5만 원 식사권 5매를 지급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나폴레옹 유물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폴레옹 유물 익
(정도일보) 익산시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우수 사례로 소문나 전국 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슈퍼비전 기관에 선정된 이후 벤치마킹 문의와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가정에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작해 7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신규 참여 지역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해 익산시 등 우수 10개 지역을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문 및 교육 등의 역할을 부여했다. 익산시는 충남 11개 및 경기 4개 지역에 대해 슈퍼비전 기관으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위한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4일에는 평택시청 사회복지과에서 방문했으며, 오는 2일에는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익산시 재가 의료급여 추진 과정, 전문 지식 등을 공유받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정도일보)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군옥천장학회가 지난 28일 옥천인재숙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 김창연 교사의 ‘대입제도 변화와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순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100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 김 교사는 “군 단위 학생들이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도 생각 이상의 많은 기회가 있다.”면서 “중․고등학교 기간 동안 충분한 학업 역량을 쌓아야 대학에 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순창군옥천장학회가 지난 2023년도부터 신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 교육은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전략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생활기록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순창고등학교 윤상규 교사를 초청해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맞게 다양한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영일 순창군수가 1일 순창군청에서 공무원들과 민선 8기 2주년 기념행사를 약식으로 개최하며 앞으로 남은 2년의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최영일 군수는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청사로 출근해 간부회의와 직원 청원조회를 갖고 소탈하게 민선 8기 2주년을 자축했다. 최 군수는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청원조회를 갖으며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 순창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지난 2년은 순창형 보편적 복지제도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오가며 열심히 뛴 결과, 아동행복수당 지급, 농업기본소득 확대 시행, 대학생 생활지원금, 청년종자통장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주 환경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노력하면서 올해 초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농촌 유학생 유치, 전원마을 500호 조성, 농촌 유학생 관련 가족 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등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군수는 “앞으로 남은 2년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인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9일 한국여성농업인 진안군연합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천면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이해를 시작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라이프 강의와 우리의 전통공예인 나전칠기를 이용한 자개공예 실습을 통해 전통자개공예 기법을 익히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효순 한국여성농업인 진안군연합회장은 “바쁜 농사일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이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돈독히 하고, 생활전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진안군연합회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핵심 여성농업인 단체로, 10개 지회 17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교육과 행사, 여성농업인 대회, 진안사랑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는 마령면 체련공원에서 '2024년 백마성배 축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백마성축구클럽 주관)'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체전에 진안군 대표로 출전하는 백마성축구클럽을 필두로 전주 호성클럽과 어울림클럽, 김제 모내기클럽, 정읍 정진클럽, 익산 백목련클럽 총 6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뤘다. 대회결과, 우승은 전주 호성클럽, 준우승은 전주 어울림클럽, 3위는 김제 모내기클럽에게 돌아갔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백마성배 축구대회를 위해 진안을 찾아주신 전주, 김제, 정읍, 익산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와 함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백마성축구클럽 유명빈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안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9일 조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농촌유학생과 학부모 10여 명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천에 위치한 조림초등학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전국 각지에서 전학을 온 농촌유학생이 많다. 이번 수확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유기농 감자 수확 체험은 학교 급식도 유기농 농산물로 제공할 만큼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안심하고 흙을 만지며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도시 생활이 익숙한 농촌유학생들이 짧지만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고, 농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병해 종합관리기술 실증재배는 감자재배 시 주로 문제가 되는 더뎅이병, 역병, 무름병 등을 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배양센터에서 배양하는 복합미생물제를 처리하여 감자 수확 후 병해 발생 정도와 수량성 등을 조사하게
(정도일보) 2024년도 진안군마을축제의 고도화 마을로 선정된 3개소 중 한 곳인 성수면 중평마을에서 전통문화 계승을 주제로 한 마을축제가 지난 29일 펼쳐졌다. 이날 마을 주민 및 출향인, 부귀면에 위치한 이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다. 마을회관 앞에 용기(龍旗)가 올려지고, 예전 어르신들이 그랬듯 들노래(농요)를 부르며 대동두레(김메기)재연을 위해 직접 논으로 들어가며 마을주민과 풍물패가 하나가 되어 어우러졌다. 이어 이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자 도요지 해설 및 중평굿 가락 배우기 체험을 진행하며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중평마을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마을축제를 통해 마을도 알게 되고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청자 가마터를 직접 볼 수 있었고 중평굿 가락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군마을축제에서는 고도화 마을로 선정된 3곳(성수 중평, 백운 원동창, 마령 신덕)에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여타 마을들과의 차별화
(정도일보)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6월 중 총 3회차에 걸쳐 마령고등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의식을 높이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마령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은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라는 주제로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강의(5월 31일),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원탁토의(6월 14일), 의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정책제안을 해보는 기관탐방(6월 28일)으로 총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학년 청소년 20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과제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분야(교육분야, 여가 및 문화분야, 교통분야)에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토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3회차 기관탐방에서는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이 참여하여 군의회의 기능과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결과를 발표한 청소년들의 정책 의견을 듣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작은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민주시민교육을 지속하여 지역
(정도일보)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달성해 가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자신 있고 끈기 있게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8기 홍성군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혁신으로 가득 찬 2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원-웰페어 밸리 유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개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홍성스카이타워 건립 등을 꼽았다. 또한 군민과 약속한 100개의 공약 중 54건을 완료하고 46건 또한 속도감 있게 이행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기초자치단체장 2년차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반부패정책학회의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 수상, 2024년 시·군 평가 도내 군부 1위 달성, 187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