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이 7월 3일‘세계 일회용 봉투 없는 날’을 맞아 폐현수막을 친환경 보냉가방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홍성군 축산과가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사업은 평소 쉽게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동시에 홍성군의 친환경·유기농 축산물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폐현수막의 선별, 세탁, 재단 작업에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봉사센터의 ‘패션홍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보냉가방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1,500개의 폐현수막 보냉가방은 축산물 판매 시 비닐봉투 대신 사용되어 일회용 봉투 사용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농축산물 판촉, 전시 행사, 축제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백상미 패션홍 봉사단 회장은 “원단 특성상 제작 과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폐현수막 보냉가방이 예쁘게 완성되어 기쁘다.”라
(정도일보) 홍성군청 양궁팀의 신예 한 솔 선수(19)가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양궁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 솔 선수는 충남 대표로 출전해 혼성단체 결승에서 울산팀을 세트스코어 5:3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접전 끝에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 끝에 은메달을 차지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24년 홍성군청에 입단한 한 솔 선수는 홍남초-홍성여중-홍성여고를 거치며 일찌감치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싱가포르 아시안컵 단체 1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 여고부 1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 등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우수선수로 양궁계의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현재 2024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어 국군체육부대 양궁장에서 합숙 훈련 중인 한 솔 선수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 솔 선수의 쾌거를 축하하며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이 흘린땀방울 하나하나
(정도일보) 홍성군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총 7개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70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3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80명) ▲노인보행보조기지원서비스(3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3명) ▲아이신나유(20명) ▲엄마도 엄마가필요해(30명) 서비스 등이 있다. 신청희망자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분증과 필수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우선순위가 다르며, 연령과 소득 기준 등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홍성군 자체사업인 ‘엄마도엄마가필요해’는 충청남도 산후우울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산후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 신청·접수 체계로 변경하여 정신건강
(정도일보)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1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노후된 주택 내부의 냉‧난방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수 공사에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동행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해당 보수 공사를 받은 대상자는 “어머니와 아이들과 더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주택이 노후되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하여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우리가족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취업 지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통합 취업 지원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 ▲신호위반 3만 원 ▲중앙선 침범 2만 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 원 ▲인도 주행 3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주·정차 위반 2만 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해 안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6월 30일 자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4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행복e음으로 통보된 3,721건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자격 및 급여액 변경, 부정수급 환수를 진행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696건 ▶급여 증가 411건 ▶급여 감소 985건 ▶급여 중지 629건과 함께 ▶부정수급에 따른 급여 환수 160건을 처리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도모했다. 또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 소명을 거처 반영하고,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보호, 긴급지원, 타 급여 연계 등 권리구제와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아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
(정도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전북교육의 미래를 소통과 협력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7월 직원조회에서 “직원들 모두 부서나 팀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서 간에 활발하게 소통해야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면서 “지원청과도 자주 소통해야 하고, 학교 현장의 작은 소리에서 크게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지난 2년의 노력으로 ‘학생중심 미래교육’ 핵심 정책이 차근차근 현장에 안착되고 있다”면서 “우리가 소신 있게 걸어가는 길이 전북교육의 역사가 되라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서거석 교육감이 취임 후 2년 동안 추진한 교육정책들을 되돌아 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 교육감은 2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가족과 도민들에게 지난 2년의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2년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5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어울림대회’가 지난달 29일 천안시 실내배드민터장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휠체어 여자복식, 좌식 혼성 4인조, 지적 남·여 복식, 휠체어 남자 4인조로 총 5개 종목에 1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동호인 190여 명이 참가했다. 추웅식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협회와 장애인체육회 덕분에 대회를 잘 치르게 됐다”며 “또 선수들이 부상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고 공감하는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화랑훈련,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에 대비하고, 안보를 강화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비롯해 8월 을지연습, 10월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로 지역안보를 굳건히 확립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상기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운주면 구름골 작은목욕탕에 6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를 기증했다. 1일 운주면에 따르면 작은목욕탕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1,000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남상기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는 목욕탕에 TV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목욕탕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소통의 공간, 즐거움이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주민들의 행복한 휴식을 위해 TV를 기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작은목욕탕이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주면 구름골 작은목욕탕은 작년까지 혹서기에 미운영 기간을 가졌으나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3번째 정기회의를 마지막으로 제4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1일 소양면에 따르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명절 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반찬 나눔, 이불빨래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여왔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도 2분기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와 복지기동대 활동에 따른 대상자 발굴 등을 공지했다. 오희홍 공동위원장은 “2년 동안 어려운 이웃만을 생각하며 발로 뛰어준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끊임없는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더 힘쓰는 소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며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경천면)에서 재능기부를 받아 ‘현충문’, ‘충열사’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김기범 완주군 무공수훈자회장외 6개 보훈단체회장, 장항규 (사)완주26위 애국선열 선양사업회 이사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지난 3월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을 방문한 백청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현판 제작을 위한 재목 기부 의사를 밝히며 지역예술가의 의지가 모아졌다. 글씨는 김규성 완주군의원이 재능기부를 해줬다. 김 의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4대 제자인 완재 송기영 선생의 수석 문하생으로 2021년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 서각은 구호준 봉상교회 장로가 석 달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작업한 끝에 완성됐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 현판 재능기부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
(정도일보)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미디어특화 문화시설인 완주미디어센터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영화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할 대상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영화아카데미는 지역주민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는 ‘주민참여 로컬시네마 제작사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나리오 창작과 연기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시나리오 교실에서 나온 대본으로 연기수업을 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배우가 되어 함께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나리오 교실은 7월 20일부터, 연기수업은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각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선착순 15명씩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중복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스크립터 등 촬영 현장을 지원할 주민 스태프도 신청받는다. 시나리오 교실 강사로는 지역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장성현 감독이, 연기수업은 배우 이원구가 참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12월 완주미디어센터 주관 ‘농한기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영화아카데미 및 현장 스태프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완주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