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는 최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방법, 키오스크 교육, 녹색소비에 관한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진희순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장은 “요즘 식당에 가면 주문을 키오스크 기계로 하므로 주문할 때마다 많이 떨리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된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실시하는'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기한 내에 받기를 당부하였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들은 비사업용 승용차(차령이 4년을 초과한 자동차)인 경우는 2년마다, 사업용 승용차와 화물자동차(차령이 2년을 초과한 자동차)는 1년마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검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엔 최소 4만원(지연기간 30일이내)에서 최대 60만원(지연기간 115일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미수검 상태가 1년 이상 계속되면 운행정치 처분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자동차 정기검사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정기(종합)검사 수검을 독려하고 과태료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 1회, 1차 검사 경과문, 2차 검사 경과문 총 3회를 우편 발송하고 있다. 이럼에도 검사를 받지 않은 채 검사일이 30일 이상 경과되면 검사명령서를 최종적으로 보내게 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간혹, 안내문을 못 받아서 검사를
(정도일보) 공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반포면 용수천, 사곡면 상원골, 유구읍 유구천 등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개소와 정안천, 마곡천 등 위험구역 7개소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감시 및 순찰, 인명구조 활동,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에 앞서 시는 4월과 5월 사전대비 기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1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안내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용품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방송시스템과 전광판,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가져야 할 시기”이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정도일보) 군산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건축물대장 현황도 작성 서비스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신청 시 제출하는 건축물 현황도에 경미한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현황도를 공무원들이 수정 · 작성해주게 된다. 금번 서비스 대상은 기존 현황도가 존재하는 건축물로 "건축법" 제19조에 의거 동일 시설군에 속하는 건축물 및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제18조에 관한 사항이 변경되는 경우를 대상으로 현황도 수정 및 작성을 지원해 준다. 그간에는 건축법상 동일 시설군 내 표시변경 신청 시 건축사 등이 작성한 건축물 현황도면을 제출해야 함에 따라 민원인들은 건당 100만원 정도의 비용을 건축사사무소에 지급해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지원으로 군산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규정상 현황도는 건축사나 건축직 공무원이 작성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공무원들의 현황도 작성 지원을 통해 군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정도일보) 민선 8기 임기가 절반을 지난 가운데 군산시는 1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청렴도 향상 추진 의지를 다졌다. 청렴 실천 결의문은 7월 1일자로 자치행정국장에 임명된 박종길 신임 국장이 대표 낭독했고 군산시 직원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되어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제출됐다. 결의문에는 부정 청탁 ․ 사익 추구 ․ 갑질 ․ 부당 업무지시 금지 및 공정한 업무수행, 상호 존중, 청렴성과 공무원 품위 유지를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직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청렴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오는 7월 6일, 군산시청에서"2024 정책장터 우리들의 군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및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가운데 지역의 현안 발굴과 시민토론 및 정책 제안을 통한 민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리는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의 시민제안이 직접적인 참여가 어려운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졌던 것에 반해 이번 정책장터는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대해 배우는 민주적 시민 공론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에 선정된 시민 우수제안 9개 중 시민들의 현장 투표를 거쳐 최우수 제안을 결정하는 “내가 뽑는 정책마당”, 시장과 시의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시정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민과의 토크 콘서트”, '따뜻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와 함께하는 명사 특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평소 생각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민 발언대”와 원탁에 모여 삼삼오오 그룹별 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왁자지껄 원탁 토론회”, 군산시민이
(정도일보) 고창군가족센터가 일·육아에 지친 맞벌이 가정을 위해 선운사의 협조를 얻어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고창군가족센터는 맞벌이 9가정을 대상으로 ▲스님과 차담 ▲도솔암 포행 ▲예불 체험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힘썼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종일 일하고, 집에서는 가사노동에, 육아까지 하다 보면 지칠 때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혜숙 센터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창군 작은영화관인 동리시네마가 7월부터 커피 한잔과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하는 ‘씨네브런치’를 운영한다. 씨네브런치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기획한 기획 상영 프로그램이다. 더 많은 곳에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독립영화 1편씩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7월부터는 동리시네마도 씨네브런치에 참여해 고창군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독립·예술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동리시네마에서는 평일 1회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고, 관객에게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7월 상영작은 임찬익 감독, 이주승 주연의 ‘다우렌의 결혼’이며, 매월 선정된 독립·예술영화 및 상영시간표는 동리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씨네브런치를 통해 군민들이 본격적으로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동리시네마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리시네마는 고창군민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고창군이 2014년 6
(정도일보) 고창군은 ‘무장읍성 사직단’ 발굴과 관련해 7월2일 현장을 공개했다. 사직단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기록에 따르면 지방사직단은 1406년(태종 6) 이후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장읍성은 무송현과 장사현을 통합되면서 새로이 쌓은 성으로 1417년(태종 17)에 축조되었으며. 무장읍성 사직단도 이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방사직단에 대한 발굴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나 무장읍성의 사직단은 1991년 무장읍성이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동시에 지정될 만큼 고창군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고창군에서는 무장읍성 사직단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을 파악하기위해 6월4일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발굴조사 결과, 제사를 지냈던 제단과 제단을 보호하기 위한 담장, 유문 등 지방사직단의 전반적인 형태를 알 수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사직단은 무장읍성의 북서쪽에 있는 월림마을 뒤편의 낮은 언덕을 깎아 지면을 다진 다음에 담장과 제단을 만들었다. 제
(정도일보) 고창군이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고창군 농업분야 재해 대비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 군 농업정책과, 축산과, 건설도시과와 읍면 합동점검으로 이뤄졌다.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수리시설, 원예, 축산 등 농업분야 취약시설 및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미흡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기초로 시설 하우스는 주변 배수로, 노후화된 비닐 교체, 내재해 규격 준수 등을 점검하였고, 과수원은 지주시설, 방풍망, 배수로 등을 점검하였다. 축사시설은 주변 배수로, 화재위험 요소가 있는 전선, 콘센트 그리고 폭염 및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 등을 확인했다. 무장면의 옥산저수지를 방문해 잡초, 잡목, 수문의 균열, 방류시설, 기계 및 전기시설 등을 살폈다. 심덕섭 고창군수은 “지속적으로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농업시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와 함께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의 대표적 도심공원인 ‘월곡그린공원’이 새로운 꽃과 나무를 심고, 건강산책로 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월곡그린공원 도시숲 조성사업’은 2022년 선정돼 도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인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수목 생육활성화를 위해 토양이 개선됐고, 원활한 배수를 위해 수로관 등이 설치됐다. 낡고 녹슬었던 철재 담장이 치워지면서 한층 개방감이 커졌다. 또한, 중앙광장에는 ‘월곡마을(방장산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큰 인물이 나길 기원)’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산책로와 맨발걷기 황토길이 마련됐고, 의자 등 편의시설도 확충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건강과 쉼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심 속 공원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화교육과 김다윤 주무관은 문예회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매시 공연장 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긴급 상황 대비 행사지원 업무 등을 통해 안전과 고품질 공연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세무과 박인정 주무관은 5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모두채움대상자 안내문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했고, 시스템 오류·지연에 대한 신속조치를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 보건행정과 백현수 주무관은 위생등급체 61개소와 안심식당 299개소,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지정·관리하여 식품위생 취약업소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으며, 위생영업 신규 및 변경신고 총 885건의 민원 처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생업소 민원 처리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농업지원과 박일규 주무관은 주행형 안전표지판 1,940개를 제작 및 배부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으며, 소외지역에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과 부품교체 및 안전용품을 배부해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에 기여했다. 천북면 송
(정도일보)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상 주차장의 비상연락 체계, 호우 상황별 차량 통제 및 이동 조치 등의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호우 시 대천 원도심 일대의 저지대의 침수를 방지하는 우수처리시설의 현장점검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유관기관인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상황대처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령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상 기후로 올해는 더욱 잦은 호우가 예
(정도일보)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 에 최종선정 돼 도비 1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농촌 인구소멸 예방,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사업이다. 웅천읍 대창리 일원에 추진되며,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27세대를 위한 단독주택(60㎡,80㎡), 개별 부속창고(15㎡)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스템 에어컨, 싱크대 등을 제공하고, 목조, 태양광 설비를 이용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설계에 적용할 예정이다. 노후‧불량주택 거주자, 귀농‧귀촌인, 청년, 임신‧출산 가구 등에 특별공급 될 예정이며 10년간 공공임대로 저렴한 보증금 및 월세를 제공한 뒤 분양을 통해 농촌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청남도로부터 단지 내 부대 조성을 포함한 단독주택 건립비용을 도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농촌인구소멸 예방을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및 안전관리요령 교육 ▲일사병, 열사병 등 위급 상황 시 대처방법 교육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자의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 지도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이번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폭염 대응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