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화성·오산형 학교신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고품질 학교신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3. 1.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학교신축과는 저경력 직원들의 사업관리 역량 미흡으로 개교 지연 및 하자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으로, 우선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11개교의 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킴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화성시i신나놀이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모두 스마일’을 운영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창작을 표현해보는 ‘펼쳐라! 예술의 순간’이 운영된다. 설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현신 작가, 부메랑을 오브제로 하는 석동미 작가. 빨대를 활용해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한다. ‘숨은 마음 찾기’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기획전시 감상과 창작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모여라!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서는 센터의 16개 공간을 기존 수업형 체험에서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형태로 재구성해 운영하며,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즐겨라! 마술 공연’을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화성시i신나놀이터는 과학체험과 위험감수놀이를 주제로, 양일간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화산폭발 만들기, 야구놀이, 명중 활쏘기 등 1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화성시
(정도일보) 화성시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 ‘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 이용 대상을 올해부터 만 2세 유아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에 대한 시민 수요를 충족하고자 시가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1,546명의 유아 및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 연령이 기존 만3세 이상에서 만 2세 이상으로 확대돼 요건을 만족하는 부모인 경우 자녀와 함께 관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8개소로 ▲향남 유아숲체험원(행정리) ▲구봉산 유아숲체험원(병점동) ▲알콩달콩 유아숲(석우동) ▲남양 유아숲체험원(남양리) ▲봉담 유아숲체험원(동화리) ▲선납숲 유아숲체험원(영천동) ▲동탄 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송동) ▲신외리 웃음만발 놀이숲(신외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깨우는 ▲유아숲 체험원의 다양한 자연물을 알아보기 위한 ‘너는 가봤니? 보물숲’ ▲숲에서 나뭇잎을 가져와 만드는 ‘나의 나무 만들기’ ▲산책하며 만나는 곤충 찾기 게임 ‘숲 산책하기’등이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와 로앤탑 법률사무소이 ‘HU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권 문제 발생 시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권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인권 인식 개선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예측되는 수요 증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목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로앤탑에서는 ‘HU인권센터’에 접수되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상담 및 조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향후 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와 의결은 노동, 젠더, 법률,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 혹은 인사위원회가 맡게 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로앤탑 전선애 대표 변호사는 “인권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기관의 강한 의지를 감안하여 법률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인권 인식 개선과 그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인 공사가 최우선 가치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외부 전문가와
(정도일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탐방단을 모집한다. 이번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싱가포르 탐방단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한다. 탐방단은 현지 청소년 단체와의 국제 교류를 비롯하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시설 견학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 밖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재학생과의 간담회, 난양공대 교수의 4차 산업 특강 등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게 된다. 탐방단은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안전교육 등 2회에 걸친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탐방 후에는 탐방 중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공고문 확인 및 신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는 24일 10시부터 다음달 7일 17시까지 가능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는 "참가 학생들을 경쟁력을 가진 글로컬(GloCal) 지역 인재로 키워 100만 특례시로 향하는 화성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작년과 올해 관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 총 68명을 선발
(정도일보) 화성시가 5월부터 유치원 상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이는 유치원 감면을 담은 ‘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가 전성균의원의 발의로 지난 5일 개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시는 5월 상수도 요금 고지서부터 유치원에 대하여 사용량 단계에 구분없이 일반용 1단계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관내 유치원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81개소의 유치원명단을 제공받아 감면을 시행하게 된다. 다만, 단설유치원은 혼용의 우려가 없는 단독 개별계량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부득이하게 공동계량기를 사용하여 요금산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감면하지 아니한다. 유동근 맑은물사업소장은 “기존 초·중·고등학교만 감면했던 것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교육시설에 대한 통일된 감면요율을 적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민대학 2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 2분기 모집강좌는 시민학·배움학 영역 총 42개 강좌로, 강의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채로운 교육과정과 강사로 구성됐다.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민대학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총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도 수여할 계획이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게시되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민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학생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의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을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꿈 지원’,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들을 발굴하여 의료비, 냉방비를 지원하는 ‘위기 아동 지원’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 결식을 예방하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주말에 뭐먹니?’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위기 아동을 위해 총 280,000,000원의 교육복지협력사업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활성화하고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4월 23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수원시 장안구)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특례시의회 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의 건’,‘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의 건’등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7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농구·축구·야구바운스) ▲체험마당 (민속놀이/물소화기체험/RC카체험) ▲만들기체험 (팽이·부채·키링·바람개비) ▲경품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유롭게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CIST)는 간단한 인지 능력 평가 검사로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는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2년 뒤 재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진단결과 치매로 최종 판정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한도 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된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각 경로당과 일정을 조율해 방문 치매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권역별 치매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개별적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검진과 찾아가는 사업장 치매검진 등도 추진해 적
(정도일보) 화성시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소등행사를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제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22일을 전후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소등행사에는 화성시도 동참했으며, 화성시청, 각 출장소 등 공공기관과 28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기관·단체 행사로 화성시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육(22일~28일) ▲재활용센터 새활용 교육(23일~25일) ▲에코서포터즈 운영(26일) 등을 진행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동참을 유도하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학년도 화성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화성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화성오산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교육장이 발굴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관내 초・중・고・특수 학생 및 동일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방과 후, 주말, 방학 중에 운영될 예정이다. 화성 공유학교 지역맞춤 프로그램은 △기본인성 △문화예술 △진로 △생태환경 △미래·에듀테크 △AI·SW분야 등 10개 분야, 54개 세부 프로그램, 1,1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문역사 △체육안전 △에듀테크 △AI과학/진로 등 22개 분야, 82개 프로그램,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화성오산 공유학교는 유관기관 및 화성오산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 협력하여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화성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 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점 예술 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문화상점 파미라운지의 ’안녕 컬처 로드‘가 오는 5월 11일 첫 시작한다. ’안녕컬처로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안녕한 북콘서트’와 ‘안녕한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안녕동을 일상 문화 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문화상점 파미라운지가 지역의 예술가 그리고 상점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한다. ‘안녕한 북 콘서트’는 5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안녕 책多방’에서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 그 첫 시작으로 ‘나의 누수 일지’의 김신회 작가님과 ‘인생의 누수에 대처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북 토크를 나누며 피아니스트 김희진의 공연이 함께한다. ‘안녕 컬처 로드’ 프로젝트는 예술가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 공간의 발견을 상점에게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지는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하여 문화예술을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