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호우주의보 발효와 관련하여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하천변 및 산사태위험우려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부터 시작한 예찰활동은 배영 자율방재단장을 중심으로 각 읍·면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진행했으며, 주로 ▲ 산사태 피해지역 ▲ 물놀이지역 출입 통제 및 주변환경 정비 ▲ 도로변 토사물 제거 등 관내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재난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배영 군 자율방재단장은 “청양군의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며”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활동에 총력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보건소는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공원 분수와 종합병원,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환경수계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 탑수와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며, 면역저하자는 증상이 심한 폐렴형으로 발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검사는 냉각탑과 냉·온수 급수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시는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 후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물의 온도 유지 및 관리, 냉각탑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저수조 청소 및 위생 상태 정기 점검 등 환경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사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3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2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해 야간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공북루 일대에서 ‘공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 이어 야간관광협의체 각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특허권이 등록된 ‘캔들라이트 공연’은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연주 그룹 쉘로 트리오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
(정도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 최은수 공공의료팀장을 초빙해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치매파트너 교육 이후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치매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교육내용은 치매환자 돌봄, 치매환자 대응방법, 치매환자 가족지원제도 등이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 돌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치매 어르신을 돌볼 때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문제 상황별 대처 기술을 습득하여 돌봄 현장에서 활용하면 더 나은 돌봄 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질 높은 교육 제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주민들이 동네의 생활민원을 통합 처리하는 일자리 사업을 신설·운영키로 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완산구와 덕진구의 2개 동에서 추진되는 ‘생활민원 통합 전담 일자리’에 참여할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생활민원 통합 전담 일자리’는 동 전체 대상으로 구역을 배정하고, 2인 1조로 골목과 이면도로를 샅샅이 누비며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공원·하천 정비, 정원, 녹지관리 등 부서별 단위 업무로 각기 추진해 온 생활민원을 통합해 동별 취약지역을 정비함으로써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혼재·중첩된 일자리를 개선할 계획이다. 생활민원 대상은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불법투기 쓰레기 신고, 잡초 제거, 포트홀 발견 신고, 무단방치 전동 킥보드 및 카카오자전거 정리 등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 65세 미만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 1층 로비홀에서 제1호 지정기부 모금사업인 정산 탁구부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양군의 지정기부 모금사업 홍보는 물론, 답례품 전시 및 현장 기부자에 대한 추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군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에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 위해 타지에서 탁구 지망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어, 인구도 늘리는 한편 부족한 훈련용품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고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정기부 사업 집중 홍보로 정산 탁구 꿈나무들에게 훈련용품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청양군의 희망이 되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취약시기인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축사 등으로, 특히 장마철 강우시를 틈타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하는 행위, 가축분뇨(퇴비)를 외부에 적치하여 공공수역으로 유출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주된 단속 내용으로는 ▲가축분뇨 불법투기 및 액비 무단살포 ▲대기·폐수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가동 및 폐기물 적정 보관·방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며,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동순 환경정책과장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가중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 2일 새벽 공주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회의를 가졌으며 시민안전과를 필두로 한 23개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회의에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누적 강우로 인해 지반이 연약해져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의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시설 등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것을 주문했다. 계속해서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는 소관 추진 사업장과 재해복구 사업장, 소규모 공공시설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난문자, 재난방송, 마을 방송, 예·경보 시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정도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비대면 무인자동공급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축산용 미생물을 청양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이나 축산인들에게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자동공급시스템은 연중상시 공급 및 재해 및 전염병 발생시 농·축산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으며, 공급 방식은 무인자동공급시스템에 아아디(핸드폰번호 중간자리), 비밀번호(핸드폰번호 뒷자리)를 등록하면 농·축산용 미생물이 용기에 정량으로 자동으로 주입되는 방식으로 공급시간 단축, 공급량 공정성 확보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생물 활용 농가의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적으로 취합하고, 각 미생물별, 또는 활용범위별로 비교·분석해 생산 및 공급을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토양미생물제제 등 유기농업자재는 농업기술센터 본소 및 동부지소에서 화요일~금요일 10:00 ~ 18:00까지 배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을 사용하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은 물론 축사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부숙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박경귀 아산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 의원은 “박 시장이 기자들과 시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박 시장의 발언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천철호 의원은 “유성녀 특보가 별빛음악회와 재즈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을 맡으면서 과도한 비용을 받았고, 이 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8월 아산 신정호 별빛음악제에서 유 특보의 회사가 행사 일주일 전에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100만 원을 받았으나, 무슨 일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예술인을 공모 없이 선임한 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유 특보가 대표로 있는 회사와 용역계약을 하며 예술감독, 총감독이라는 경력이 만들어졌다”고 반박했다. 또한, "별빛음악제와 재즈페스티벌 모두 경쟁업체와 10만 원 차이로 유 특보의 회사가 용역사업을 가져간 것도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박 시장이 공주와 천안의 문화재단 이사 자격 요건을 언
(정도일보) 전북자치도는 산림청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실적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산림청으로부터 7월 2일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는 산림청‘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은 성과로 전북자치도가 전국에서 산림행정을 최고로 펼치는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에서 광역·특별자치도 등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시행됐다. 이번 수상은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가 내년부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인증하는 천안푸드 인증제 시행을 위해 인증기준의 마련을 추진한다. 시는 ‘천안시 천안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구체화한 시행규칙을 제정한다고 3일 밝혔다. 천안시는 시민이 천안푸드 인증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푸드 인증제 시행을 추진한다. 시행규칙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천안시장이 안정성을 인증하는 제도의 세부적인 사항을 정한 것으로, 인증 대상과 신청, 기준, 절차, 인증 심사에 관한 규정, 유효기간, 신청 제한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천안시 천안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안’은 오는 10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규칙안을 심의·의결한다. 시는 이번 시행규칙이 제정되면 천안시 생산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 인증으로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천안푸드 인증제를 시행하기 위해 올해 연말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준공할 계획
(정도일보)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미래 유니콘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C-Star Awards 2024’가 본격화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C-Star Awards 2024’를 열고 천안의 미래 유니콘 기업(C-Stat)과 우수한 스타트업 인프라를 국내외 창업생태계에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C-STAR’는 천안(Cheonan)의 스타트업에 도전(Challenge)할 수 있는 기회(Chance)와 네트워크 연결(Connect)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Star)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Startup, Unicorn Ways With Cheona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전국 아이알(IR) 경진대회,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구매 상담회,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전국 아이알(IR) 경진대회는 전국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회차별 경진대회 등 검증을 거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단계별 멘토링·기술 공유로 스타트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12일까지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연결 플랫폼인 ‘넥스
(정도일보)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과 보건복지팀이 3일,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해 현관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관방충망 설치를 받은 어르신은 “무더위에도 벌레 걱정으로 방문을 열고 살기 어려웠는데, 검산동 복지기동대의 도움으로 현관방충망이 설치되어 이제는 마음껏 문 열고 살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생업과 개인적인 일을 미루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검산동 복지기동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좀 더 많은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산동민으로 이뤄진 검산동 복지기동대는 대장 최춘열의 주도하에 전기, 수도, 미용 등 재능이 있는 13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며 마을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교동골작은도서관(관장 안정한)이 김제교육지원청 학교밖 늘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교동골작은도서관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방학 중 아동의 돌봄과 학습 지원에 그 목적이 있다. 관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관련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동과 창작활동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자신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 '나를 찾는 그림책놀이', 흙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창의성을 찾는 '조물락 도예', 식재료를 탐색하고 직접 요리하는 '냠냠 키즈요리', 보드게임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보드게임', 사회성과 규칙을 놀이로 배우는 '전래놀이', 악기 연주로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힐링 칼림바'로 구성 운영된다. ‘교동골작은도서관 썸머스쿨’은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접수는 8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동골작은도서관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